아이 과외 선생님이 자꾸 늦으십니다.
5분정도... 그리고 5분 빨리 가세요.
제가 말씀드리기 머뭇거리는 이유는 시작할때 5만원을 깎고 과외 시작했거든요.
다른건 제가 별로 불만이 없어서 이걸 집고 넘어가야 할지 그냥 가만있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 과외 선생님이 자꾸 늦으십니다.
5분정도... 그리고 5분 빨리 가세요.
제가 말씀드리기 머뭇거리는 이유는 시작할때 5만원을 깎고 과외 시작했거든요.
다른건 제가 별로 불만이 없어서 이걸 집고 넘어가야 할지 그냥 가만있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10분 덜 하시는데...
수업이 2시간이면..말씀하지마시고..
수업이 1시간반이면...말씀하시고...
그걸로 문제 생기면...그만 해야죠..
수업료 깎은건 별개죠..
님 아이 정성들여 가르치기 싫은 거에요.
이래서 교육비랑 병원비는 깎으면 안돼요..
직장생활 안 해보셨군요...
수업이 별로라면 그만두시고 아니라면 그냥 하세요.
설마 과외샘이 의도적으로 그랬을까요??전에 울조카 대학생 과외 소개시켜줬는데..아이가 넘 잘해서 수업이 빨리 끝나서 경험없는 대학생이라 어찌할지 몰라 빨리 끝나고 나오니까...선불인데 2주이상 올케가 과외비를 안줬는지...학생이 전화와서 묻더라구요...제가 줘버렸어요.....창피해서.ㅠㅠ수업이 끝나서 5분일찍 나가신거겠죠...일부러 5분 늦게 오는것도 쉽지 않아요...
5만원 깍은만큼 그만큼 덜 하는 거겠지요... 다른 게 마음에 든다면 그냥 참으시고 아니라면 과외선생 바꾸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세가 있을 텐데 시작부터 깍으시면 왠만큼 성격좋은 사람 아니고는 꽁한 마음이 생길테니 다음부터는 그냥 시세대로 챙겨주세요. 결국 원글님만 손해에요.
딱보니 5만원깍은것에 대한 복수네요..
ㅣㅁ아이도 그렇게 열정가지고 잘가르칠것같지않아보여요
한가지를 보면 다 보인다고
전 30분은 기본이고 아이는 기다리고있는데 차막혀서 패스하고
결국 우리아이보다 시간없는아이 우선인거같아
잘 가르치긴하는데 그만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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