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부모님들을 보면
느껴지네요
엄마는 항상 웃는얼굴
아빠는 온화한 얼굴
저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 뭐하시던 분들인가요...
'16.9.30 11:27 AM (59.14.xxx.107) - 삭제된댓글궁금해요. 어떻게 살아야 그런 푸근한 인상이 되는지.
2. 머니머니
'16.9.30 11:34 A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강주은 제가 어머니와 아버지의 딱 중간이에요. 아버지는 화학자셨는데, 굉장히 차분하고 말수도 없고 편안한 분이세요. 어머니는 완벽주의자라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려는 게 많았고요. 삼성 캐나다 법인장으로 토론토 사회에서 굉장히 액티브하게 활동하셨어요.
김진세 두 분이 많이 다르시겠어요. 한 분은 학자, 더군다나 아주 섬세한 작업을 하는 화학자시고, 반면 어머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는 일을 하셨고요.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2009090415061813. 머니머니
'16.9.30 11:36 A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200909041506181
아버지는 화학자셨는데, 굉장히 차분하고 말수도 없고 편안한 분이세요.
어머니는 완벽주의자라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려는 게 많았고요.
삼성 캐나다 법인장으로 토론토 사회에서 굉장히 액티브하게 활동하셨어요.
한 분은 학자, 더군다나 아주 섬세한 작업을 하는 화학자시고,
반면 어머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는 일을 하셨고요.4. 알게
'16.9.30 11:45 AM (203.226.xxx.109) - 삭제된댓글여유롭던 평화롭던 알게 뭡니까
5. 버드나무
'16.9.30 1:05 PM (182.216.xxx.180) - 삭제된댓글어머님보다... 아버님 보면서 놀란게..
1. 어머님 표정보면서 알아서 피아노 안쳤다는부분.....-> 울남편은 직설적인 표현 아니면 ... ㅠㅠ
2. 한국이라면 장인장모 앞에서 ... 사위가 막 눕고 버릇없다고 할 행동을 전혀 ~ 권위적이지 않게
아들 처럼 보는 맴...
3. 부인에 대한 사랑..
4. 2층에 방이 많은데두 손자가 지하방을 좋아하니.. 그 방을 리모델링 했다는 말...
돈이 많아서 할수있는게 아니거든요...
맘가짐이.... 넘 놀라웠음.~ 무엇보다
강주은이 그런 아버님 밑에서 당연하게 사랑받고 컸을텐데... 사고치는 최민수를 보면서
~ 욕을 배웠겠지요
무엇보다 아름다운 가정이에요6. 버드나무
'16.9.30 1:09 PM (182.216.xxx.180) - 삭제된댓글어머님 보면서 놀라웠던건...
여기 젖어있으면 내일이 없다고 하는데.... 진짜 놀랬음...
최민수가 사온 .. 오리인형인가를 이쁘게 꾸며놓고.....
저렇게 이쁜딸 한국보내고 .. 최민수 사고칠때. 서로 격려하면서 딸을 분명 응원했겠지요7. ᆢ
'16.9.30 2:02 P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엄마는 인상이 별로던데
아버지는 호인같아보이고
그에비해 손자들이 인물이 별로8. 짠순이
'16.9.30 2:34 PM (183.45.xxx.48)무엇보다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강주은씨를 알수있을것 같아요, 늘 지혜롭고 상냥하고 지적이고요,,
9. ...
'16.10.1 2:13 AM (221.151.xxx.109)첫댓글 뭔가요
10. ...
'16.10.1 12:40 PM (221.151.xxx.109)첫댓글 지워버렸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2600 | 47세 공무원시험 17 | ^^♡ | 2016/09/30 | 8,754 |
| 602599 | 브라질판 어버이연합은 물주가 미국이래요 | 전경련어버이.. | 2016/09/30 | 1,197 |
| 602598 | 7살 아이 매일 맞고오네요 10 | 속상 | 2016/09/30 | 2,731 |
| 602597 | 배우자에따라 타고난 기질이 바뀔수도 있을까요? 7 | .. | 2016/09/30 | 2,870 |
| 602596 |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는게 느껴져요 8 | 건강이최고 | 2016/09/30 | 3,456 |
| 602595 | 수학문제 질문 드립니다. 2 | 경우의 수 | 2016/09/30 | 499 |
| 602594 | 구로에 발령이 났는데.. 1 | 봄 | 2016/09/30 | 1,146 |
| 602593 | 한복입을때 안경 쓰야하는데‥ 10 | 남산타워 | 2016/09/30 | 4,144 |
| 602592 | 간접흡연하면 건강 많이 나빠질까요? ㅠㅠ 7 | 첫날처럼 | 2016/09/30 | 1,051 |
| 602591 | 밥 물조절 실패로 꼬들밥됐는데ㅠ 5 | ㅠㅠ | 2016/09/30 | 2,348 |
| 602590 | 롯데골프장 사드 발표뒤 국방부앞에 철조망설치(사진) 2 | 철조망설치 | 2016/09/30 | 1,055 |
| 602589 |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보신 분이요~ 8 | 초등맘 | 2016/09/30 | 2,190 |
| 602588 | 새우장 4 | 새들처럼 | 2016/09/30 | 1,188 |
| 602587 | 서울에 아파트만 있으면 중산층 금방되나봐요 9 | Dd | 2016/09/30 | 3,691 |
| 602586 | 립반윙클의 신부 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16/09/30 | 623 |
| 602585 | 사장님 자녀심부름 시키는 회사 1 | ㅇㅇ | 2016/09/30 | 1,153 |
| 602584 | 협재근처 하나로마트나 마트있나요 2 | 협재 | 2016/09/30 | 3,471 |
| 602583 | 질투의 표나리처럼 착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5 | 들마내용은 .. | 2016/09/30 | 1,982 |
| 602582 | 보험회사 직원이 저더러 어머니래요.ㅎㅎ 9 | 내가어찌 니.. | 2016/09/30 | 1,944 |
| 602581 | 자녀가 잘풀리는 집 특징이 36 | ㅇㅇ | 2016/09/30 | 27,477 |
| 602580 | 초6학년..선행...선행할 시간이 있던가요? 26 | 선행 | 2016/09/30 | 4,515 |
| 602579 | 수입갈비찜 일단 실패요.. 22 | ㅡㅡ | 2016/09/30 | 3,068 |
| 602578 | 사은품으로 받은 치약도 환불 가능할까요? 7 | 치약 | 2016/09/30 | 2,026 |
| 602577 | 주식 무섭고도 재미나네요.. 6 | ㅜㅜ | 2016/09/30 | 3,493 |
| 602576 | 지금 강남 아파트 사도 될까요 10 | ?? | 2016/09/30 | 3,7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