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욕심 많은 남자들은 연애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작성일 : 2016-09-30 08:02:06
2198285
여자 마음 잘 못 읽고
공감능력 부족하고..
여자에 관심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일 밖에 모르는 남자요..
이런 남자는
어떤 여자와 잘 어울릴까요?
IP : 39.7.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30 8:06 AM
(70.187.xxx.7)
이런 유형은 연애 안하는 것이 서로 돕는 거에요. 연애 하지 말아야 할 유형.
2. alice33
'16.9.30 8:19 AM
(124.51.xxx.102)
이런남자랑은 결혼만 할것. 결혼후는 세후 월수 천이상 되는 남자가 킹왕짱.
3. ㅎㅎㅎㅎㅎ
'16.9.30 8:41 AM
(59.6.xxx.151)
우리 남편이 그렇습니다
제대로 연애 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고요
암튼 어릴때 만나 알고 지내다가 저 대학가고 연애가 되서
남편 군 다녀오고 취직하고 결혼해서 27년째 잘 살고 있어요^^;
연애 한게 희안하다 하는게 시집 식구들 평이고
남편 당사자는 글쎄,, 팔자? 운명? 뭐 원래 그런거 아닐까 정도
신혼때는 서운한게 많았지만
아이 생가고는 바쁜 중에 아이들과 시간을 내려고 나름 굉장히 노럭한거 알아서
별 불만 없고 고맙게 생각해요
어떤 여자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이성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고요
4. 비슷한 성격
'16.9.30 9:08 AM
(223.131.xxx.17)
일에 초집중하다보면 표현에 소홀해질 수 있지만
진심을 아니까 믿고 기다려주는거죠.
자기일만 중요하다는 이기주의와는 다르고요.
여자도 본인 일에 열심이다보면 그런 남자 이해가요.
혼자 뭐든 씩씩하게 하는편이고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요.
작은일에 꼬투리잡거나 쓸때없이 부풀려 생각하지 않아요.
5. 착각
'16.9.30 12:58 PM
(112.169.xxx.213)
열심히만 하는 남자는 매력없지만
능력있고 일에 몰두하는 남자가 가장 섹시합니다.
그런 남자는 공감능력없어도 주변에 주파수 던지는 여자들이 많지요.
6. ...
'16.9.30 1:42 PM
(118.38.xxx.29)
일에 초집중하다보면 표현에 소홀해질 수 있지만
진심을 아니까 믿고 기다려주는거죠.
자기일만 중요하다는 이기주의와는 다르고요.
여자도 본인 일에 열심이다보면 그런 남자 이해가요.
혼자 뭐든 씩씩하게 하는편이고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요.
작은일에 꼬투리잡거나 쓸때없이 부풀려 생각하지 않아요.
-----------------------------------------------
7. ...
'16.9.30 9:09 PM
(219.250.xxx.172)
그러니 부인은 외로움이 뭔지를 처절히 맛보지요
그리하여 외로움을 승화시켜 고독의 절대 경지?에 이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507 |
고집불통 시아버지.. 답답해요 14 |
... |
2016/10/03 |
4,965 |
| 603506 |
서울대 의대는 절대로 노벨 의학상 안나온다. 4 |
서울대 |
2016/10/03 |
1,807 |
| 603505 |
19)생리중엔 관계는 안하시죠? 20 |
---- |
2016/10/03 |
19,497 |
| 603504 |
평생 뺏기지 않을 완전한 내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 |
c |
2016/10/03 |
1,709 |
| 603503 |
입생로랑 비닐?틴트 좋은가요? |
립스틱 |
2016/10/03 |
675 |
| 603502 |
쌀*데이 스타일이 어울린대요~ 4 |
ss |
2016/10/03 |
1,223 |
| 603501 |
수유리우동집, 꼬들꼬들오이 채썬거 어떻게 만들어요? 야채김밥이요.. 2 |
ㅇㅇ |
2016/10/03 |
1,619 |
| 603500 |
오디로 뭘할 수 있을까요? 8 |
엄청많아요 |
2016/10/03 |
1,002 |
| 603499 |
미혼 35세이상 자녀 얼마까지 비과세인지 2 |
상속세 좀 .. |
2016/10/03 |
950 |
| 603498 |
검정버버리 트렌치안에는 뭘입어주면예쁠까요? 2 |
알려주세요 |
2016/10/03 |
1,938 |
| 603497 |
노안이 몸에 살은 빠지면서 손만 붓는 이유는 뭔지요? 1 |
... |
2016/10/03 |
1,308 |
| 603496 |
속보 ㅡ 백남기 사망 병사 맞다 18 |
개돼지도 .. |
2016/10/03 |
5,096 |
| 603495 |
중등이상 아들맘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9 |
초5아들맘 |
2016/10/03 |
1,690 |
| 603494 |
카톡방에다 아들에게 욕한 아이..어떻게해야할지.. 12 |
초등 |
2016/10/03 |
2,427 |
| 603493 |
밥먹기 전에 반찬 맛보는 남편 38 |
글쎄요 |
2016/10/03 |
7,239 |
| 603492 |
중3 아이가 대학에? 6 |
웃자 |
2016/10/03 |
1,408 |
| 603491 |
아프고나서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8 |
환자 |
2016/10/03 |
5,488 |
| 603490 |
시골갔다가 모기 30군데 물렸어요. 6 |
... |
2016/10/03 |
1,383 |
| 603489 |
냉장실에둔 고기에서 쉰내가 나요 4 |
어쩌죠? |
2016/10/03 |
20,733 |
| 603488 |
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2 |
fff |
2016/10/03 |
1,224 |
| 603487 |
아들이 언제 정신차릴까요? 10 |
걱정맘 |
2016/10/03 |
3,109 |
| 603486 |
초5부터 특목고 자사고 준비 후회안할까요? 6 |
... |
2016/10/03 |
2,552 |
| 603485 |
지금 MBC 검은 삽겹살...저건 뭐죠??? 3 |
---- |
2016/10/03 |
3,263 |
| 603484 |
몽클레어 잘아시는분... 2 |
... |
2016/10/03 |
2,048 |
| 603483 |
아이는 이쁘지만 육아는 힘들어죽겠네요 . 5 |
.. |
2016/10/03 |
1,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