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 욕심 많은 남자들은 연애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일 중독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6-09-30 08:02:06
여자 마음 잘 못 읽고
공감능력 부족하고..
여자에 관심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일 밖에 모르는 남자요..
이런 남자는
어떤 여자와 잘 어울릴까요?

IP : 39.7.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0 8:06 AM (70.187.xxx.7)

    이런 유형은 연애 안하는 것이 서로 돕는 거에요. 연애 하지 말아야 할 유형.

  • 2. alice33
    '16.9.30 8:19 AM (124.51.xxx.102)

    이런남자랑은 결혼만 할것. 결혼후는 세후 월수 천이상 되는 남자가 킹왕짱.

  • 3. ㅎㅎㅎㅎㅎ
    '16.9.30 8:41 AM (59.6.xxx.151)

    우리 남편이 그렇습니다
    제대로 연애 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고요
    암튼 어릴때 만나 알고 지내다가 저 대학가고 연애가 되서
    남편 군 다녀오고 취직하고 결혼해서 27년째 잘 살고 있어요^^;
    연애 한게 희안하다 하는게 시집 식구들 평이고
    남편 당사자는 글쎄,, 팔자? 운명? 뭐 원래 그런거 아닐까 정도
    신혼때는 서운한게 많았지만
    아이 생가고는 바쁜 중에 아이들과 시간을 내려고 나름 굉장히 노럭한거 알아서
    별 불만 없고 고맙게 생각해요
    어떤 여자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이성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고요

  • 4. 비슷한 성격
    '16.9.30 9:08 AM (223.131.xxx.17)

    일에 초집중하다보면 표현에 소홀해질 수 있지만
    진심을 아니까 믿고 기다려주는거죠.
    자기일만 중요하다는 이기주의와는 다르고요.

    여자도 본인 일에 열심이다보면 그런 남자 이해가요.
    혼자 뭐든 씩씩하게 하는편이고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요.
    작은일에 꼬투리잡거나 쓸때없이 부풀려 생각하지 않아요.

  • 5. 착각
    '16.9.30 12:58 PM (112.169.xxx.213)

    열심히만 하는 남자는 매력없지만
    능력있고 일에 몰두하는 남자가 가장 섹시합니다.
    그런 남자는 공감능력없어도 주변에 주파수 던지는 여자들이 많지요.

  • 6. ...
    '16.9.30 1:42 PM (118.38.xxx.29)

    일에 초집중하다보면 표현에 소홀해질 수 있지만
    진심을 아니까 믿고 기다려주는거죠.
    자기일만 중요하다는 이기주의와는 다르고요.

    여자도 본인 일에 열심이다보면 그런 남자 이해가요.
    혼자 뭐든 씩씩하게 하는편이고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요.
    작은일에 꼬투리잡거나 쓸때없이 부풀려 생각하지 않아요.

    -----------------------------------------------

  • 7. ...
    '16.9.30 9:09 PM (219.250.xxx.172)

    그러니 부인은 외로움이 뭔지를 처절히 맛보지요
    그리하여 외로움을 승화시켜 고독의 절대 경지?에 이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4 포메들 말이에요 .. 10:49:06 1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7 ........ 10:45:48 280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5 와 미친 10:45:42 128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38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8 .. 10:42:27 155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546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7 ... 10:36:44 545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201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581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367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51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35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993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10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21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734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657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7 심장쿵ㅠㅠ 10:09:09 720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3 지나다 10:08:02 1,062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9 ㄱㄴ 09:55:36 991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40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59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1,003
1773571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934
1773570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