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부추를 넣으려고요.
양념을 해서 넣나요? 그냥 데쳐서 물기 짠 상태로 길게 넣나요?
소고기 다진것은 불고기 양념해서 넣을건데 부추는 어떻게 할지 싶네요.
실은 오이도 있어요.
김치도 물기 짜서 넣을거고요.
김밥에 넣을 재료.
고기,김치, 깻잎,치즈, 계란,햄,당근,오이,단무지,우엉,부추
다른땐 오이만 넣었는데 부추도 같이 넣어볼까 하고요.
애들이 넣어달라는게 많아서 ... ㅠㅠ
애들 학교 행사라서 김밥 싸야 해요.
답변 보고 자렵니다. 6시에 알람 맞춰 놨는데 걱정이네요.
미리 감사드려요.
당연
시금치처럼 무침니다
참고로 전 그냥 팬에 소금살짝뿌려 휘릭
빠르게 볶아서 식혀씁니다
저도 팬에 휘릭 볶아 봐야 겠네요.
그동안은 끓는 물에 샤브샤브처럼 넣었다 뺀뒤 꼭 짜서 소금 참기름에 조물조물 했거든요.
오이랑 부추를 같이 넣어도 됄까요?
초록색이 두 가지라서 망설여 지네요.
보통땐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팬에 살짝 앞뒤로 굴려 가열해서 썼거든요.
부추 무칠때 쫑쫑 썰어서 양념해 무쳐 넣나요??
썰지않고 길게 다른 재료의 길이에 맞춰서 넣어요.
부추 썰지마시고 길이 그대로 넣어요.
아님 계란에 넣어서 함께 부쳐요
아.. 그래요?
저는 당근을 길게 길이 맞춰 넣다가
김밥집에서 당근을 채쳐서 넣길래 저도 채쳐서 볶아서 넣거든요.
늦은 시간에 말씀들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려니 자려고요.
좋은 꿈들 꾸세요^^
앗, 오이랑 부추 둘 다 넣어도 됄까요??
오이 채썰어서(심지 빼고) 볶아 넣으면 식감과 맛이 끝내줘요.
부추랑 오이 다 넣어도 상관없지 않나요?
깻잎과 같이 생으로 넣는 것이 풍미가 좋던데요 재료의 일부분으로 양이 많지 않아 아이에게 맵지 않아요
부추를 겉절이 처럼 무쳐 넣어도 끝내줍니다.
고기,김치, 깻잎,치즈, 계란,햄,당근,오이,단무지,우엉,부추
재료가 무려 11가지면, 3가지 배합고려
1. 깻잎,오이,단무지,당근,계란,햄
2. 깻잎,부추,단무지,우엉,치즈,고기
3. 깻잎,당근,우엉,김치,치즈
생으로 넣어도 맛있어요~
전 생으로 넣어서 만들어요.
4분의 1로 잘라서 생으로 그 오이 하나 만 넣고 말아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소금으로 절이거나 볶거나 안하고 그냥 생으로 만들어서 맛을 보세요.
꽤 괜찮을 겁니다.
김은 3분의 1인가 ?
폭으로 잘라야 하지요.
뭘그리많이넣으세요
나눠서 넣으셔야겠네요
이제 김밥 싸러 일어났어요.
부추는 새벽에 이미 데친후에 글 올린 거였는데 생으로 넣으면 맛있다니 OTL
애 둘이라 서로 저 모든걸 다 넣어 달라고 해요.
심지어 큰 애는 저기에 참치도 넣어 달라고...ㅠㅠ
이제부터 밥 하고 열심히 싸 볼랍니다
영양을 고려한다면 비타민C 섭취를 위해 시금치.깻잎. 부등등등등은 생으로 넣는게 좋고 가능한한 최소한의 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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