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인회생 하신분 계신가요?

답답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6-09-29 23:21:31
제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사금융에서 대출을 받았어요.
좀 오래전에..
만기도 훨씬 지나고 원금상환 독촉을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낼 지급명령서를 보낸다고할거같아요.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고 있는 상황인데 ..
대출금 1500만원을 갚을 능력이 현재는 없어서 개인회생을
준비하려고합니다.
우선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야해요
저같은 경우..
지급명령서를 받으면 이의신청을 할수있나요?
개인회생신청하려고하는데..
서류준비며 개임회생 신청접수까지 좀 시간이 걸릴거같아요.
법무사에선 이의신청 대상자가 아니라는데 변호사 측에선 할수있다고
하고 또 사람들도 그렇게 이의신청을 해서 시간여유를 둔 다음
개임회생으로 변제하더군요.
지금명령서라는 말에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법무사 어디가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합니다 ㅠ
IP : 221.139.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1:42 PM (1.238.xxx.93)

    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로 상담해보세요. 아마 전화로는 간단히 할테고
    찾아가면 자세히 설명해줄겁니다`

  • 2. ...
    '16.9.30 12:14 AM (121.125.xxx.102) - 삭제된댓글

    여기에 쓰면 광고라고 욕먹겠지만 저도 개인회생신청중이라 적어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디만 까치산역에 박현홍법무사사무실에 물어보세요. 02-2065-2052 개인회생만 전문이고 비용이 다른데보다 많이 저렴해요. 느꼈던 좋은점 얘기하고 싶은데 광고라할까봐 그런거 질색하는 편이라.. 암튼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 3. 지나가다
    '16.9.30 3:04 AM (223.38.xxx.38)

    수입없으신데.. 자꾸 독촉받으시니 얼마나 무섭고 불안하실지요.. ㅠ
    1500만원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인데
    그걸로 개인회생 하신다니 안타까워요
    주변에 부탁해볼분이 잇으면 좋을텐데요..

    어찌됐든 금액이 순식간에 분다고 하니
    뭘하시든 빨리 결정하시길..

    저같은 경우는 너무 힘들때
    신용카드에 있는 카드론으로 대출받아서 장기로 나누어갚았어요 2년혹은 3년간 분할상환했던거같네요

  • 4. 정보
    '16.12.17 6:48 PM (121.140.xxx.148) - 삭제된댓글

    개인회생장점
    1. 모든 채무(사채, 보증채무 등)가 조정대상에 포함됩니다.
    2. 신청인은 물론 신청인 가족에게 아무런 신용상 불이익이 없습니다.
    3. 채권자의 압류, 추심, 강제집행 등이 금지 및 중지가 가능합니다.
    4. 채무원금의 최대 95%(실무상 90%)까지 조정가능하며 변제기간이 3년이상시 이자는 전액 감면 가능합니다.
    5. 교사, 공무원, 의사, 기업의 임원자격 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개인회생 인가결정이 나면 (가)압류 해제 및 연체기록정보를 삭제(신용불량해제)할 수 있습니다.
    7. 개인파산과 달리 본인 재산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8. 신용거래를 제외한 모든 일반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참조 : http://lawpartner.m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71 화장실 타일 골라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8 ... 2016/10/04 1,228
603670 티베트버섯 받아서 발효했는데요 1 2016/10/04 667
603669 이런 성격, 가능할까요..? 2 : 2016/10/04 597
603668 6세아이 학대사망사건 너무이상하지않나요 19 ㅇㅇ 2016/10/04 6,897
603667 구르미 안동김씨 세력 1 ㅇㅇㅇ 2016/10/04 1,352
603666 김어준 정치공장 ㅡ 이윤성 인터뷰 지금하고 있어요 5 개돼지도 .. 2016/10/04 1,722
603665 교통사고 문의드려요... 4 교통사고 2016/10/04 749
603664 출근길에 박효신 신곡, 대박입니다!!! 7 출근 2016/10/04 2,723
603663 나이들수록 화장품도 비싼 거 써야 되나요? 16 피부 2016/10/04 5,371
603662 영어신문기사..(영어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2 영어공부 2016/10/04 942
603661 마시모두띠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1 ... 2016/10/04 5,598
603660 10월 3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4 개돼지도 알.. 2016/10/04 661
603659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8 샬랄라 2016/10/04 675
603658 주말 3일내내 잘먹고.. 5 ㅠㅠ 2016/10/04 2,277
603657 2016년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4 401
603656 학교 선생은 ‘고인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해외로 놀.. 33 세금아까워 2016/10/04 6,182
603655 이재진 아무리 사차원 캐릭터라 해도 너무 아니지 않나요. 3 꽃놀이패 2016/10/04 4,671
603654 도대체 뭘 발라야 촉촉 할까요 28 2016/10/04 5,698
603653 욕실에 반짝이 줄눈 시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5 생활의 발견.. 2016/10/04 3,609
603652 2억으로 할수 있는 재테크. 함부러 할 나이도 아니구요. 11 gg 2016/10/04 7,036
603651 나이들면서 어떤 면에 둔감해지는 거 같으세요? 9 님들은 2016/10/04 2,428
603650 영어 의문문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10 물의맑음 2016/10/04 908
603649 좌익형 인간 5 000 2016/10/04 1,298
603648 그리스 여행 가 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여행자 2016/10/04 1,224
603647 내가 슬픈 이유 123 2016/10/04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