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짓으로 인생 사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거에요? 진심 궁금

거짓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6-09-29 16:28:28
현실은 아닌데
또다른 나를 만들어서 사는거죠

블로그뿐만 아니라 일상 얘기도

그러면
진짜그런것 같단 착각이 드는건지

아니면
현실이 이러니 도피하는 마음에 또다른 나를 만드는건지

주변에 이런 사람들 몇명을 보다보니

대충 살짝 부풀린게 아니라
과한 또 다른 나를 만드는 심리
IP : 59.26.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4:29 PM (58.227.xxx.173)

    병인듯...

  • 2. ,,
    '16.9.29 4:29 PM (70.187.xxx.7)

    현실이 시궁창이니 드라마에 홀릭하는 기분이겠죠. 그 드라마의 주인공은 나 이럼서 ㅋ

  • 3. 잘 아는
    '16.9.29 4:32 PM (210.223.xxx.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 본인을 적당히 아는 사람에게 포장을 해서 말을하는데 저도 무슨 심리인가 싶어요.

  • 4. ...
    '16.9.29 4:3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유명한 말 있잖아요.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블로거들도 다 그런거 아닌가???

  • 5. 거짓
    '16.9.29 4:37 PM (59.26.xxx.27)

    못 나오나요?
    중증에서 말기로 가는 사람이 있어서 ...
    애도 있는데
    집과 밖이 너무 다르니

  • 6. 그런 사람이 한둘인가요
    '16.9.29 4:49 PM (223.62.xxx.166)

    모든게 거짓인데 남한테 신앙생활 권유하는
    사람도 많아요.

  • 7. ㅇㅇ
    '16.9.29 4:52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거짓으로 그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서 본 한 사람. sns에 올리는 글과 사진만 보면
    해외생활 오래한 예술가, 우아하고 고상한 부잣집 사모님...같은데 음...
    그런데 본인 스스로 자신을 그 위치에 두고 그걸 자신의 본모습으로 믿고 살더라구요.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눈먼 사람들은 또 그런 사람들에게 혹해서
    부러워하고 그 사람이 한줌 재능으로 만들어서 파는 물건 사주고 같이 어울리고 싶어하고
    음... 뭐 그렇더라는.

  • 8. 페르소나
    '16.9.29 5:18 PM (210.183.xxx.241)

    누구나 여러 개의 가면을 갖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자기가 보이고 싶은 가면만 보일 수 있으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이에요.

    자다 깬 얼굴이나
    코 푸는 모습이나
    라면 먹고 자서 부은 얼굴로 화내고 소리지르는 얼굴이나
    아무렇게나 입은 홈패션은 보여주지 않고
    예쁜 사진만 고르고 골라서 보여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89 격투기선수 계체량 전후 사진인데 어느경우가 더 나아보이세요? 1 sss 2016/10/01 2,129
602988 웃겨서 ㅎㅎㅎ 2016/10/01 418
602987 부산 남포동 눈썹 반영구 문신 잘하는 곳 추천 1 자뎅까페모카.. 2016/10/01 983
602986 로봇물걸레 청소기 7 궁금 2016/10/01 3,878
602985 제 시아버지 좀 봐주세요 21 며느리 2016/10/01 6,071
602984 병원원내정보공유 시스템에 대해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이거 2016/10/01 381
602983 배부르면 어지러운 증상이 뭘까요..?? 3 ... 2016/10/01 4,919
602982 강서구 천둥소리? 3 이소리는? 2016/10/01 1,828
602981 Smeg 과 Kitchenaid 블렌더 중 뭘 살까요? 5 Mixer 2016/10/01 1,469
602980 쿠션 보통 얼마나 쓰시나요? 5 .. 2016/10/01 2,266
602979 여성 승객에 버림받은 택시운전사 숨져 13 자기 아버지.. 2016/10/01 7,217
602978 영화 "남과 여" 봤어요. 16 전도연을 공.. 2016/10/01 4,185
602977 오늘 잠원동얘기 10 ... 2016/10/01 4,610
602976 네일 기포가 잔뜩 올라왔는데 샵에 말할까요? 2 redang.. 2016/10/01 1,561
602975 남편이랑 감성적인 대화가 안되요 21 화가난다 2016/10/01 5,969
602974 초6 생리통... 10 ... 2016/10/01 1,556
602973 경제 가정파탄... 1 아픔 2016/10/01 2,637
602972 미친 여자처럼 악을 쓰고 싸웠어요 39 워킹맘 2016/10/01 24,139
602971 손가락 뿌러져서 엑스레이 찍었는데요.그걸로 뼈나이 물어봐도 될까.. 1 2016/10/01 1,180
602970 향후 아파트 부동산 전망 어떻게 보세요 9 ... 2016/10/01 4,768
602969 i30과 소나타중 8 2016/10/01 2,013
602968 로즈힙.비립종생길까요?? 3 .... 2016/10/01 2,388
602967 자녀와 좋은 사이 되는데 도움되는것좀 2 . 2016/10/01 1,098
602966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학군이냐. vs 전세집을 매매하느냐 4 고민 2016/10/01 1,599
602965 질투를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9 .. 2016/10/01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