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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이혼 스트레스로 인한 잦은 음주습관/이런 일도....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6-09-29 14:58:54

클래지콰이 호란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 부상, 조금 더 잘못됐으면 미화원아저씨 어쩔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37)이 29일 오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클래지콰이는 팀 활동에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호란이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호란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호란이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아침 일찍 라디오 방송을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송구하고 죄송하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IP : 125.129.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3:09 PM (211.197.xxx.96)

    0.1이면 만취네요

  • 2. .......
    '16.9.29 3:2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아침 7시에 라디오 생방 있는 여자가 무책임 하게
    사고 안났음 전국민이 술주정 들었을듯...

  • 3. 아니
    '16.9.29 3:22 PM (116.46.xxx.99)

    요즘 시대에 이혼이 뭔 대수라고 것도 연예인이.
    그정도 멘탈가지고 어찌 연예계 생활을 하는지.
    이혼은 핑계고 술이 그냥 푸고 싶었나보네요..

  • 4. ,,
    '16.9.29 3:25 PM (70.187.xxx.7)

    재수없었음 사람 죽였을 경우네요. 곱게 안 보임. 연옌은 구속 없이 가는 거 짜증남.

  • 5. 연예
    '16.9.29 4:29 PM (125.129.xxx.185)

    재수없었음 사람 죽였을 경우네요.
    곱게 안 보임. 연옌은 구속 없이 가는 거 짜증남. ---영원히 언론에 안나왔으면
    이번 기회에 영구적으로 더이상 연예계에서 안 보여졌으면

  • 6. ...
    '16.9.29 7:48 PM (1.229.xxx.193)

    연예인이면 엄청 신변조심하고 살터인데..
    왜 저런일들이 비일비재한건지...
    내주변도 음주 걸린사람 없는데..

    왜저러고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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