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러운 식당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6-09-29 14:32:53
유투브에서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 소개한다고 올리길게
유심히보니
음식뒤 식당 풍경이
정말 가관인데가 많더라구요

가정집 살림 살이가 식당에 나와있는 곳이 왜이리 많은지...
옷장같은게 앉아서 먹는 식당 방안에 있고
문제집같은 책들너저분하게 있고

그런거 아녀도
김밥집들은 쌀이니 파니 양파니 주방에 안놓고
식당 빈 테이블이나 구석에 지저분하게 두고 있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 너무 시끄러워요
저도 평소에 거슬리는게
수저 시끄럽게 던져가면서 수건으로 물기제거하는거

비디오에 굉장히 자주 잡히더라구요

동남아 식당들만도 못한거 같아요 -.-



IP : 39.7.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2:36 PM (121.160.xxx.103)

    제 외국인 남편이 진짜 몇번 깜짝깜짝 놀라서 한국서 로컬 식당 못가요...
    절대 영업한 이후로 한번도 안닦은 것이 분명한 기름낀 먼지 수북한 환풍기와 천장 창틀하며
    이물질 묻은 컵과 수저들... 소위 맛집이라는 것들이 그렇다니 뭐....
    유럽에서는 바로 위생상태 점검나올 때마다 확인하고 이 정도면 바로 영업정지 감이죠...

  • 2. 우리나라
    '16.9.29 2:45 PM (49.175.xxx.96)

    한국인으로써 부끄러워요

    뭐든 법이강하면 그렇지않을텐데

    법이나처벌 .. 벌금도약하니 그지경들인거죠

  • 3. 제발
    '16.9.29 2:57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더럽고 지저분한 식당들,, 요즘 젊은이들이 여는 가게처럼 다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어요
    시장도 마찬가지
    이용안해주면 되는데 깨끗한 곳 놔두고 그런데를 찾아가는 관광객들도 참 싫어요
    젊은이들이 주로 가는 도심 깔끔하고 세련된 가게들 많은데 허름한 뒷골목 들어가서 더러운데만 찍나몰라요

  • 4. 제발
    '16.9.29 2:58 PM (121.161.xxx.86)

    더럽고 지저분한 식당들,, 요즘 젊은이들이 여는 가게처럼 다 업그레이드 됐으면 좋겠어요
    시장도 마찬가지
    이용안해주면 되는데 깨끗한 곳 놔두고 그런데를 찾아가는 관광객들도 참 싫어요
    젊은이들이 주로 가는 도심 깔끔하고 세련된 가게들 많은데 죄다 좀 그렇게 바뀌었으면 ...
    언제나 될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723 아파트분양권 팔고나니 P3천이 올랐어요 5 hydh 2016/09/30 4,178
602722 외출할때 어느 범위까지 들고나가세요? 특히 화장품 10 ........ 2016/09/30 2,790
602721 워커힐면세점멤버쉽카드 버려도되죠? 2016/09/30 359
602720 중2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어해요 4 ... 2016/09/30 852
602719 ........... 51 후레자식 2016/09/30 19,169
602718 친구가 좀 달라졌어요. 17 ... 2016/09/30 5,616
602717 비비,파데,쿠션 등등 - 붉은 느낌 vs 노란 느낌 - 어떻게 .. 2 화장품 2016/09/30 1,139
602716 흙수저라는 말 이상하지 않나요? 20 .... 2016/09/30 3,119
602715 잘못된 존대 8 달라지나? 2016/09/30 1,678
602714 미국은 아직도 흑백 결혼은 5 ㅇㅇ 2016/09/30 2,312
602713 그녀 ㄴ을 배에 태워 3 2016/09/30 1,369
602712 오늘 평일미사 강론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8 천주교분들 2016/09/30 1,595
602711 배가 차요 2 바람 2016/09/30 660
602710 생일선물은 필요없어~~ 3 구데타마 2016/09/30 980
602709 KTX 유아포함 4가족.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13 KTX 2016/09/30 1,649
602708 이창훈 과천이 어디쯤인가요? 빌라 궁금 2 궁금이 2016/09/30 4,671
602707 파주쪽에 신경과 아시는 분~~ 1 북한산 2016/09/30 805
602706 인테리어 소음 참은 이웃에게 뭘 드리면 좋을까요 12 생각 2016/09/30 3,684
602705 쇼핑왕 루이를 보다가 착한 드라마 또 없나 도움말 청합니다 25 아이들 2016/09/30 4,235
602704 제주방언 잘 아시는 분께 도움 청합니다 8 씁쓸녀 2016/09/30 1,005
602703 아파트가 세채 있어요 12 하우스푸어 2016/09/30 5,717
602702 좀 골라주세요..i30vs티볼리vs아반떼스포츠 9 첫차 2016/09/30 2,150
602701 백남기 농민이여- 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4 꺾은붓 2016/09/30 461
602700 허기져서 치킨시켰는데 너무 후회돼요... 17 .,. 2016/09/30 7,162
602699 오빠가 건물을 짓는데 부모님 돈을 가져다 쓴다는데요.. 10 .... 2016/09/30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