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역까페에 저렴하게 내놨는데 안팔리는 이유가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6-09-29 12:37:53

지역까페 가끔 이용하는데 택배 안하고 가지러 오니까 저렴하게 팔아도 편하더라구요.

최근엔 미니멀 열풍이라 워낙 내놓는 사람이 많을것같아 더 저렴하게 내놨는데도

댓글만 달고 연락이 없어요. 댓글이나 지우던가...


판매글도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근데 드림 게시판 들어갔더니 아이구 완전 드림글이고 댓글이고 폭주더군요.

좀 고가에 팔아도 되는걸 다 드림하니

판매글에 관심이 없나봐요




IP : 180.67.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리버드
    '16.9.29 12:43 PM (115.136.xxx.220)

    물건이 흔하죠. 고장나서 낡아서 버린다기 보다 싫증나서 버리는게 많으니까요.

  • 2. 사는입장에선
    '16.9.29 12:46 PM (223.62.xxx.129)

    물건이 썩 끌리지 않거나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서일듯요

    벼룩도 참 신경쓰이고 성가셔서
    상태좋은건 아름다운가게 보내고
    (벼룩,드림하다 맘 상하느니
    여기보내 소액이라도 기부금 처리하는게 나은듯)
    아닌건 재활용 보냅니다

  • 3.
    '16.9.29 12:51 PM (219.248.xxx.165)

    별로인건 팔지도 않고
    저렴하고 좋은물건만 내놔서 잘 팔리는 편이었는데
    미니멀 열풍으로 정리하는 사람들이 드림을 많이하는게 원인인것 같아서요.
    아름다운 가게도 엄청 밀렸다고 하던데..

  • 4. ᆢᆢᆢ
    '16.9.29 1:02 PM (175.223.xxx.194)

    가격이 안맞아서요
    제가 요즘 책상이 필요해서 오전내 중고사이트 검색했는데
    구매가격에서 50프로 해서 내놓는경우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만 흠집나도 반품하고 배송료도 2.3만원인데
    구매자가 배송도 부담해야하구

    일년이든 삼년이든 남이 쓰던건데
    화물5만원 포함하면 그가격이 매력적이지 않더라구요

  • 5. ......
    '16.9.29 1:15 PM (39.7.xxx.143)

    작은건 저도 잘사는데
    크거나 가격이나가는건 잘안해요.
    택배 운송 귀찮고
    내가직접보고 사는게 아니라서
    당하기?도했었고.
    등등 파는분들도 경험이많지만
    사는분들도 미니멀하게 살고싶긴마찬가지니
    당장 둘데도 없는데 덜사게 돼요.

  • 6. ditto
    '16.9.29 3:09 PM (175.113.xxx.201)

    뭐 내놓으셨는데요? 제 경우엔 그 물건의 중고 시세와 동일하다면,상태가 아주 좋은 걸로 상태가 보통이다 그러면 중고 시세 대비 30프로 정도 저렴하면 보통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 7. 그게...
    '16.9.29 8:15 PM (116.121.xxx.95)

    미니멀 전부터 그랬어요
    택비 안드니 싸게 내놓자 했더니 사람들이
    더싼거더싼거를 찾게되고
    가끔 폭탄정리하듯 헐값으로 내놓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좀만 비싸도
    안사고 싼거나 공짜만 기다리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426 수업이 지루하대요 000 2016/09/30 731
602425 망막 질환 잘 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눈의 소중함.. 2016/09/30 3,972
602424 지역내 10순위 안에 들면 9 ㅇㅇ 2016/09/30 859
602423 이제 판단은 국민의 몫입니다. 꺾은붓 2016/09/30 410
602422 엄마랑 살기 힘들어요 조언 절실 13 힘듦 2016/09/30 4,556
602421 포도주로 재운 돈까스 먹어도 될까요? 2 아줌마 2016/09/30 543
602420 과외하고 더 떨어진 점수... 7 ... 2016/09/30 2,230
602419 치약에 불소 성분은 왜 나쁜건가요 11 ㅇㅇ 2016/09/30 3,907
602418 예쁜 단어들 같이 한 번 찾아봐요^^ 34 님들~ 2016/09/30 2,865
602417 알뜰폰 3 아주싸요 2016/09/30 628
602416 40을 목전에 두고 깨달은 예전의 나의 오만함 75 깨달음 2016/09/30 21,253
602415 라오스 배낭여행 가야할 지...의견부탁드려요~ 10 배낭여행 2016/09/30 1,880
602414 9월 29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30 432
602413 임플란트 할때 의사 힘(물리적인 힘)이랑 관련있나요? 여의사한테.. 5 ... 2016/09/30 2,289
602412 일 욕심 많은 남자들은 연애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7 일 중독 2016/09/30 1,982
602411 [국감] 원전 위치 기술기준 '40년 전' 미국 규정 3 후쿠시마의 .. 2016/09/30 487
602410 두 개의 대학에 학적을 둘 수 있나요? 1 ... 2016/09/30 885
602409 고2 이과 과탐 선택과목 조언부탁드려요 3 고2맘 2016/09/30 1,780
602408 남친과 헤어져야겠죠? 의견을 구합니다. 28 가을저녁 2016/09/30 8,273
602407 감사합니다 2 월세 반전세.. 2016/09/30 496
602406 2016년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30 567
602405 이사왔는데 방에 불 키면 나는 소리가 거슬리는데요 5 // 2016/09/30 2,273
602404 염색은 잘 하는데 파마, 컷은 못하는 미용실 4 ㅇㅇ 2016/09/30 1,639
602403 좋은 얘기만 해도 짧은 인생에 1 .. 2016/09/30 1,093
602402 독서의 단점도 있을까요? 28 독서 2016/09/30 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