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딸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6-09-29 12:05:46

저보다 나이 어린 동생인데..
고등학교 서클활동으로 선후배에서 이젠 친구처럼 지내는 후배가 있는데
그 딸아이가 정말 힘들어요.
제 딸둘은 둘다 중학생인데
이 친구가 결혼도 늦게 한 편이고
여튼 지금 초등2학년인데
저 보다보다 그리 버릇없는 애 첨봤어요.
아직도 저에게 반말
제 딸들에게는 거의 명령조
지기도 싫어하고 양보는 모르고
맘에 안들면 다 표현하고 ..
저같음 불같이 잡는데 후배는 본인은 혼낸다는데.... 재가 볼땐
전혀 아니고요.

저도 딸만있어서 여자애들 많이 봤는데 이런 애는 처음이에요
이런애 크면 좀 나아지나요?
IP : 110.7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2:0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지 부모가 알아서 하겠죠.

  • 2. ...
    '16.9.29 12:07 PM (49.169.xxx.39)

    내딸도 아닌데 뭔 걱정인가요? 맘에 안들면 안 만나면 돼요.

  • 3. 야매
    '16.9.29 12:55 PM (175.223.xxx.69)

    부모 양육이 잘못된거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우리부모가 달라졌어요

  • 4.
    '16.9.29 1:07 PM (211.49.xxx.218)

    내 아이가 중학생 정도로 컷고
    남의 아이가 초2 정도면 무지 어려보이고
    귀엽지 않나요? 밉게 보면 다 미워보이고
    그런거겠죠. 아이마다 철이 늦게 드는 아이들도 있는 거고요

  • 5. ...
    '16.9.29 2:00 P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갓난이는 대략 다 비슷할거같은데..
    초2 되어서 어른한테 반말하고 버릇없고 고집불통이면 누가 이뻐해요
    싫어하지요

    왜그런대요??

  • 6. ...
    '16.9.29 2:01 PM (1.229.xxx.193)

    갓난이는 대략 다 비슷할거같은데..
    초2 되어서 어른한테 반말하고 버릇없고 고집불통이면 안이쁠듯
    부모눈에는 이쁠지모르겠지만요
    저도 이웃아이중 7살자리가 아주 못된애 하나있어요
    말을 그리 독하게 해요 어린애가..
    학을떼네요
    그엄마랑만 친하고 애 못데리고 오게해요
    (애없는시간에 만납니다)


    왜그런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256 질투의 화신이 갑자기 재미없어졌어요!!!! 23 내마음나도몰.. 2016/09/29 5,907
602255 최근 집 보러 간 사람이예요. 18 웃겨 2016/09/29 18,762
602254 피아노학원들 조율좀 하고 레슨했으면.. 1 강아 2016/09/29 1,028
602253 2010년 드라마 추노 지금 봐도 멋지네요~~~ 8 포리 2016/09/29 994
602252 중국에서 석사하신 분 계신가요 2016/09/29 412
602251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 .. 2016/09/29 1,086
602250 [속보]경찰, 부검 위해 백남기 유족에 협의 공문 발송 9 경찰부검 2016/09/29 1,542
602249 질투의화신 보다가 배꼽 빠질뻔 했어요 ㅋㅋ 6 너무웃겨 2016/09/29 2,927
602248 무슨 약을 바를까요? 1 자국 2016/09/29 280
602247 정의구현 사제단에서 나서주셨으면.... 10 ㅇㅇ 2016/09/29 1,148
602246 과장이 대리를 부를때.. 15 궁금~ 2016/09/29 2,472
602245 엄지손가락 염증으로 통증있는데요,통증의학과 가도 1 되나요? 2016/09/29 1,517
602244 여동생한테 서운한마음이 드는데 제가 속좁은가요? 10 서운 2016/09/29 3,060
602243 자꾸 우리 남편이 보너스를 안가져 오는 거라는 동네친구 13 메롱메롱11.. 2016/09/29 4,813
602242 박주민의원 보좌관 트윗.. 13 감사합니다... 2016/09/29 2,768
602241 결혼 후 직장에서의 모습 1 여성 2016/09/29 1,182
602240 목안 이물감때문에 고통스러워해요 21 왜그러는지 2016/09/29 4,703
602239 [단독][국감]원전도 ‘위험의 외주화’…사고 사망률, 하청업체가.. 4 후쿠시마의 .. 2016/09/29 478
602238 싱크대바꾸고 부엌바닥 교체하는데 3 보통 2016/09/29 1,713
602237 대전, 세종, 초등전학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9 달아 2016/09/29 853
602236 꽃게도 똥을 누나요? 8 2016/09/29 1,863
602235 띄어쓰기 정확히 알고 싶은데 그때마다 어디에 물어볼지 알려주세요.. 14 // 2016/09/29 1,389
602234 식단은 어떻게 짜나요? 2 dd 2016/09/29 650
602233 레이저 토닝 민감피부 괜찮을까요? 2016/09/29 650
602232 나이 40대 후반---suv 냐 세단이냐...... 21 새차 2016/09/29 4,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