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수라

sha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6-09-29 10:20:33

어제 개봉일 관람했습니다

무지 잔인하고 폭력적이지만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정우성 나오는 영화 처음 봤네요~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놀랬어요
배우들 모두 연기 좋았습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물질,돈이 어떻게 사람을 악인으로 만드는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인거 같아 무섭네요
자막 올라가는데 한동안 가슴이 뛰고 아파 일어날수 없었네요
영화에 나오는 음악과 화면도 마음에 들었어요

IP : 118.131.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0:2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암요.
    강남으로 이사만 가면
    그날로 새누리종자 되는 세상인데.

  • 2. ...
    '16.9.29 10:2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야. 세금 다내고 어캐 부자되네???
    그거 돈없고 빽없고 배운거 없는 것들이 하는 짓이야. 이 지랄.
    강남 부동산 아지메 쪼매 찔리제???

  • 3. dmagk
    '16.9.29 10:56 AM (122.153.xxx.66)

    저도 어제 개봉일 맞춰서 봤는데..글쎄요
    호불호가 굉장히 갈일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00프로 정우성때문에 보러갔구요..

  • 4. ldjfdjflj
    '16.9.29 11:03 AM (112.140.xxx.170)

    영화관계자의 홍보글아니면 반응 떠보는글 같음 ㅎㅎ

  • 5. sha
    '16.9.29 11:15 AM (121.160.xxx.107)

    어제 퇴근후 신랑과 보고 올린거랍니다
    좌석 거의 꽉 찼었구요~ㅎ
    생각이 다 다르니...제가 보고 느낀점 그대로 남겼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신랑과 전 생각이 같았구요

  • 6. 아들
    '16.9.29 11:29 AM (222.233.xxx.9)

    영화 무지 좋아하는 제 아들은 아니라던데요
    언제나 개봉일에 맞춰 보고 평을 해줘서
    우리는 거기에 따라 영화 볼건지를 정하는데,
    아수라는 정우성 얼굴 보러 갈거면 가고, 아니면 정우성이 연기구멍 이라고~~

  • 7. 진실되게
    '16.9.30 12:44 AM (117.111.xxx.218)

    방금 남편이랑 영화보고 왔는데 너무 잔인하기만 해서 별루였어요..
    밀정이랑 브리짓존스의 베이비 너무 재미있어서 아수라도 기대하고 갔는데ㅠ 잔인해요 너무~~~
    근데 전 의외로 주지훈이 연기 잘해서 좀 놀랐네요
    황정민은 말할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617 구로에 발령이 났는데.. 1 2016/09/30 1,152
602616 한복입을때 안경 쓰야하는데‥ 10 남산타워 2016/09/30 4,152
602615 간접흡연하면 건강 많이 나빠질까요? ㅠㅠ 7 첫날처럼 2016/09/30 1,059
602614 밥 물조절 실패로 꼬들밥됐는데ㅠ 5 ㅠㅠ 2016/09/30 2,357
602613 롯데골프장 사드 발표뒤 국방부앞에 철조망설치(사진) 2 철조망설치 2016/09/30 1,055
602612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보신 분이요~ 8 초등맘 2016/09/30 2,192
602611 새우장 4 새들처럼 2016/09/30 1,188
602610 서울에 아파트만 있으면 중산층 금방되나봐요 9 Dd 2016/09/30 3,691
602609 립반윙클의 신부 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6/09/30 625
602608 사장님 자녀심부름 시키는 회사 1 ㅇㅇ 2016/09/30 1,155
602607 협재근처 하나로마트나 마트있나요 2 협재 2016/09/30 3,473
602606 질투의 표나리처럼 착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5 들마내용은 .. 2016/09/30 1,989
602605 보험회사 직원이 저더러 어머니래요.ㅎㅎ 9 내가어찌 니.. 2016/09/30 1,944
602604 자녀가 잘풀리는 집 특징이 36 ㅇㅇ 2016/09/30 27,482
602603 초6학년..선행...선행할 시간이 있던가요? 26 선행 2016/09/30 4,520
602602 수입갈비찜 일단 실패요.. 22 ㅡㅡ 2016/09/30 3,070
602601 사은품으로 받은 치약도 환불 가능할까요? 7 치약 2016/09/30 2,030
602600 주식 무섭고도 재미나네요.. 6 ㅜㅜ 2016/09/30 3,493
602599 지금 강남 아파트 사도 될까요 10 ?? 2016/09/30 3,772
602598 연세세브란스 병실로 택배 가능한가요? 2 친구 2016/09/30 1,329
602597 제주 올레길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8 와~ 2016/09/30 1,175
602596 나이들면 중요한 것 6 잘 살자. 2016/09/30 3,414
602595 내가 돈낼때..비싼거 시키고 돈 뽕뽑으려는 사람..이해가 안가서.. 25 ........ 2016/09/30 6,771
602594 아이 청약통장에 어느정도 금액 유지하는게 좋나요? 2 데이지 2016/09/30 2,789
602593 학원비 6 환불 가능할.. 2016/09/3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