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시래기 라고 쓰는 사람이 진짜 있네요.

[--;]

지역 까페에 누가 제목을
에어컨 시래기 거치대 삽니다. 이렇게 써놨어요.
자게에서 말만들었지 진짜 저렇게 쓰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ㅋㅋㅋ]

82에선
뭐 티비를

티브라고 쓰는 사람도 있는데요(알려줘도 이렇게 쓰더라구요)

시래기는 정말 너무했네요...영어도 아닌 한글을....

[ㅁㅁㅁ]

4천5백만 전국민이 100% 다 알수는 없겠죠??

[...]

요즘 보면

한글 기본 문법은 엉망으로 쓰는 글은 넘어가고

단어 오타에만 민감해서 글 쓰는 분들이 많은데

기본 문법을 모르는 걸까요? 아님 본인 판단으로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저 아래 제목 ~됬네요 이런 거...

[...]

~예요 ~이에요

~데요 ~대요


이런 건 수시로 틀리게 쓰는데

이걸 지적하는 글은 아주 가끔 있어서 이상해요

[ㅇㅇ]

실외기로 말린 시래기인가 보네요. ㅋㅋ
젖갈도 있고, 감기도 낳고, 도대채도 있고

[///]

맞춤법 틀린 글을 자주 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여기서라도 맞춤법 틀린 글은 지적해주면 좋겠어요.
단 틀린글만 지적하지 비아냥 거리지는 맙시다.

[///]

몇년전부터 색체라고 쓰는 사람도 자주 보입니다.
그것도 대학원 소논문에서....

[못살아...아...]

아......ㅋㅋㅋㅋ 뭔소린지 몰라서.. 제목보고 패스하다가 ... 갑자기 알것 같아서 들어왔네요...ㅋㅋㅋㅋ

[음음음]

어제 혼술남녀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지요.'수박 겉핥기를 수박 겁탈기' '일취월장을 일치얼짱' '고리타분을 골이따분' '남아일언 중천금을 마마잃은 중천금' '이래라 저래라를 일해라 절해라' 'Never를 Naver'라고

어제 한참 웃었어요.

[멀쩡하게]

사전에 등재된 단어도
어머 올드라고 촌시러워 하던데요 뭘

[---]

신우--시누
이렇게 쓰는 사람 별로 없죠.
ㅠㅠ

[원]

귀저기 많아서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