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닌데도 운전 무서운 분
저는 새차라 그런가 더하네요
차가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을 해서 차는 필요한데
늘 초보처럼 마음이 두렵네요.
남들보다 운전 감각도 떨어지구요.
1. 30년 운전경력인데도
'16.9.28 8:48 PM (90.214.xxx.113)운전은 항상 무서워요
내가 운전할 때 뿐 아니라
택시 타도 무서워서 눈을 못감고 있음.
운전 할 수록 초보때 멋도 모르고 도로 연수 받지 않고
강변북로 두살짜리 애기 태우고 처음 다니던 생각하면 식은 땀 나요2. 네
'16.9.28 9:11 PM (119.197.xxx.68)낮선길 갈때랑 밤길. 눈길은 무섭네요.
3. 주희맘
'16.9.28 9:21 PM (123.254.xxx.28)현재 운전하고있는데도 운전이 무섭다는것은
두가지 요인 입니다
1 . 선천적으로 겁이 많은분이거나
2. 자신에게 정립된 주행공식이 없다는것 ....입니다
아래 무료로 방송되고있는 팟케스트 청취하시면
주행공식을 알수있으며
청취중 주요요공식들은 메모해두시면 운전이 쉽고 재미있을거라 판단합니다
http://www.podbbang.com/ch/68594. 로라늬
'16.9.28 9:36 PM (223.62.xxx.180)전 초보 때보다 지금이 더 무섭고요.
대신 오래 운전해서 그런지 저만의 습관화된 안전 규칙을 지키고 조심 합니다.
운전 감각이네 잘하네 못하네에 신경 쓰지 마세요.
두렵고 조심하는 마음이 사고 예방이라고 생각해요.5. 원글님
'16.9.28 9:44 PM (58.232.xxx.69)근데 운전해야만 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6. ᆞ
'16.9.28 9:47 PM (175.193.xxx.126)운전경력10년째
아직도 겁나요
끼어들기 과감하게 절대못하고요
대신 큰 사고는 없었지만
사고라는게 내가 조심한다고
안나는것도아니니
방어운전 해요7. 네
'16.9.28 9:55 PM (218.154.xxx.102) - 삭제된댓글방문 수업을 합니다.
8. 그게
'16.9.28 10:31 PM (121.143.xxx.117)왜 궁금하지?
요즘 차 없이 힘든 일 많지 않나요?
저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 차 없이 힘들어요.9. 운전경력 25년
'16.9.28 10:31 PM (121.143.xxx.117)근데도 운전은 늘 긴장해요.
사고나면 꽝이니까요10. 제 남편
'16.9.28 11:23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운전경력 20년이 넘는데도 운전하는게 점 덤 더 두려워진대요. 근데 옆에서 지켜보면 운전은 엄청 잘해요. 가속할 때 가속하고 감속할 때 감속하고, 양보도 비교적 잘 해 주지만 운전 에티켓 엉망인 차량에 대해서는 또 무섭도록 양보 안하고요.
두려운 이유인 즉, 자기만 운전 잘한다고 사고 안 일어나는 것 아니라며, 아무리 조심해도 아찔한 순간 순간들이 아주 많다네요. 좁은 골목길 운행할 때도 언제 어디서 사람이 뛰어들 지 몰라 간이 쪼그라든다고 하고...11. 운전보다
'16.9.28 11:33 PM (221.143.xxx.89)주차가 아직도 골치아픈 5년차 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3173 | 복면가왕 누군지 알것같아요 7 | 알것같아 | 2016/10/02 | 3,946 |
| 603172 | 다 아는 청소팁(마지막~) | 공생 | 2016/10/02 | 1,918 |
| 603171 | 프라다 사피아노 이젠 무거워서 못들겠어요 7 | ㅇㅇ | 2016/10/02 | 4,897 |
| 603170 | 자수가 놓고 싶어요 3 | 자수 | 2016/10/02 | 1,112 |
| 603169 | 일요일예능 전멸~ 11 | 넘한다 | 2016/10/02 | 3,570 |
| 603168 | 무기력한 부모밑에서 성장한분들 계신가요?? 18 | ........ | 2016/10/02 | 6,523 |
| 603167 | 축의금. 얼마 해야할까요? 6 | 축의금 | 2016/10/02 | 1,616 |
| 603166 | 짜게 먹으면 소변양이 늘어나나요 4 | 짭잘 | 2016/10/02 | 1,760 |
| 603165 | 별 것도 아닌데 뭐라하는 남편 24 | 부부싸움 | 2016/10/02 | 4,664 |
| 603164 | 아 참~ (설거지팁) 1 | 공생 | 2016/10/02 | 1,687 |
| 603163 | 질투의 화신..8회,9회..넘 잼나요 9 | 우왕 | 2016/10/02 | 1,929 |
| 603162 | 85세 할아버지가 돌보는 치매 할머니와 식물인간 아들 6 | ㅎ | 2016/10/02 | 2,287 |
| 603161 | 싫은 티..는..어떻게 하는걸 말하는건가요?? 3 | ........ | 2016/10/02 | 1,573 |
| 603160 | 오바마 아버지는 케냐에서 2 | ㅇㅇ | 2016/10/02 | 1,956 |
| 603159 | 분당에서 마포까지 애기데리고 가야하는데요~ 10 | 엄마 | 2016/10/02 | 1,576 |
| 603158 | 비가 무섭게 오는데 피자 시켰어요 2 | ..... | 2016/10/02 | 2,319 |
| 603157 | 82님들 대단해요. 인정! 6 | ..... | 2016/10/02 | 2,148 |
| 603156 | 고2아들 자퇴한다고해서 전학 3 | 아ㅇ | 2016/10/02 | 2,969 |
| 603155 | 다 아는 빨래팁 12 | 공생 | 2016/10/02 | 6,424 |
| 603154 | 부모님께 용돈 얼마나 드리세요? 11 | ㅇㅇ | 2016/10/02 | 4,595 |
| 603153 | 미세먼지 있나요? 2 | ㅇ | 2016/10/02 | 539 |
| 603152 | 딱히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7 | ..... | 2016/10/02 | 2,780 |
| 603151 | 빗소리 듣기 좋네요 10 | ,, | 2016/10/02 | 2,018 |
| 603150 | 칼국수면 뭐가 제일 맛나나요 9 | 시판 | 2016/10/02 | 2,460 |
| 603149 | 지금 조개 잡으러 가도 될까요~ 2 | 음.. | 2016/10/02 | 6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