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보 아닌데도 운전 무서운 분

바이킹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6-09-28 20:46:08
계시나요?
저는 새차라 그런가 더하네요
차가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을 해서 차는 필요한데
늘 초보처럼 마음이 두렵네요.
남들보다 운전 감각도 떨어지구요.
IP : 218.154.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년 운전경력인데도
    '16.9.28 8:48 PM (90.214.xxx.113)

    운전은 항상 무서워요
    내가 운전할 때 뿐 아니라
    택시 타도 무서워서 눈을 못감고 있음.
    운전 할 수록 초보때 멋도 모르고 도로 연수 받지 않고
    강변북로 두살짜리 애기 태우고 처음 다니던 생각하면 식은 땀 나요

  • 2.
    '16.9.28 9:11 PM (119.197.xxx.68)

    낮선길 갈때랑 밤길. 눈길은 무섭네요.

  • 3. 주희맘
    '16.9.28 9:21 PM (123.254.xxx.28)

    현재 운전하고있는데도 운전이 무섭다는것은

    두가지 요인 입니다

    1 . 선천적으로 겁이 많은분이거나

    2. 자신에게 정립된 주행공식이 없다는것 ....입니다

    아래 무료로 방송되고있는 팟케스트 청취하시면
    주행공식을 알수있으며

    청취중 주요요공식들은 메모해두시면 운전이 쉽고 재미있을거라 판단합니다

    http://www.podbbang.com/ch/6859

  • 4. 로라늬
    '16.9.28 9:36 PM (223.62.xxx.180)

    전 초보 때보다 지금이 더 무섭고요.
    대신 오래 운전해서 그런지 저만의 습관화된 안전 규칙을 지키고 조심 합니다.
    운전 감각이네 잘하네 못하네에 신경 쓰지 마세요.
    두렵고 조심하는 마음이 사고 예방이라고 생각해요.

  • 5. 원글님
    '16.9.28 9:44 PM (58.232.xxx.69)

    근데 운전해야만 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 6.
    '16.9.28 9:47 PM (175.193.xxx.126)

    운전경력10년째
    아직도 겁나요
    끼어들기 과감하게 절대못하고요
    대신 큰 사고는 없었지만
    사고라는게 내가 조심한다고
    안나는것도아니니
    방어운전 해요

  • 7.
    '16.9.28 9:55 PM (218.154.xxx.102) - 삭제된댓글

    방문 수업을 합니다.

  • 8. 그게
    '16.9.28 10:31 PM (121.143.xxx.117)

    왜 궁금하지?
    요즘 차 없이 힘든 일 많지 않나요?
    저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 차 없이 힘들어요.

  • 9. 운전경력 25년
    '16.9.28 10:31 PM (121.143.xxx.117)

    근데도 운전은 늘 긴장해요.
    사고나면 꽝이니까요

  • 10. 제 남편
    '16.9.28 11:23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운전경력 20년이 넘는데도 운전하는게 점 덤 더 두려워진대요. 근데 옆에서 지켜보면 운전은 엄청 잘해요. 가속할 때 가속하고 감속할 때 감속하고, 양보도 비교적 잘 해 주지만 운전 에티켓 엉망인 차량에 대해서는 또 무섭도록 양보 안하고요.

    두려운 이유인 즉, 자기만 운전 잘한다고 사고 안 일어나는 것 아니라며, 아무리 조심해도 아찔한 순간 순간들이 아주 많다네요. 좁은 골목길 운행할 때도 언제 어디서 사람이 뛰어들 지 몰라 간이 쪼그라든다고 하고...

  • 11. 운전보다
    '16.9.28 11:33 PM (221.143.xxx.89)

    주차가 아직도 골치아픈 5년차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106 어젯밤에 뻘쭘했던일. 25 .. 2016/09/29 5,542
602105 한살림 많이 비싼가요 7 체리네 2016/09/29 2,471
602104 요새 다이소가 많던데 다이소 영업이 어떤가요? 5 ..... 2016/09/29 1,870
602103 피아노 선생님이 볼펜으로 찌른다는데요 16 ... 2016/09/29 1,905
602102 이기사보셨나요? 시누이가 남편 '후견인' 신청..사망보험금 놓.. 15 ㅇㅇ 2016/09/29 4,622
602101 우리나라에서 파는 쌀국수는 왜 이렇게 비싼거에요? 7 2016/09/29 1,753
602100 얼굴보기 힘들정도로 바쁜 남편을 두신 아내분들 계시나요? 9 ..... 2016/09/29 2,706
602099 요리자격증있으면 요리를 뚝딱잘할것 같이 보이나요? 2 요리 2016/09/29 699
602098 이런 생각들 나 정말. .. 2016/09/29 250
602097 밑에 자유게시판 물으신분 24 자유게시판은.. 2016/09/29 1,201
602096 나도 아파트이야기 2 도돌이표 2016/09/29 1,789
602095 200만원대 아이리버 AK240를 능가하는 엘지의 v20 12 대박 2016/09/29 1,369
602094 강아지한테 사람 인공눈믈 써도 될까요? 11 ... 2016/09/29 2,409
602093 시급 7000 원짜리 프리랜서 들어보셨어요 9 프리랜서 2016/09/29 2,408
602092 6차선 도로 강아지땜에 죄책감이 ... 8 두딸맘 2016/09/29 1,121
602091 영어로 대화할때 "좋겠다~" "맞아~.. 11 배려 2016/09/29 3,439
602090 아수라 5 sha 2016/09/29 2,105
602089 엑셀 인쇄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엑셀 고수님.. 2016/09/29 719
602088 정신없었지만 행복했던 가족여행 1 제주도4박5.. 2016/09/29 1,327
602087 세면대 없애버리려고 하는데요 문의드립니다 6 ㅇㅇ 2016/09/29 1,659
602086 미혼이신 분들..한달에 저축 얼마나 하세요? 4 와글와글 2016/09/29 2,427
602085 실비 실손 보험 ? 9 2016/09/29 963
602084 증여계약서와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 서식을 받아 볼수 있을까요? 2 증여 서류 2016/09/29 1,732
602083 정수기에서 자꾸 물이새는더요 1 ㅇㅇ 2016/09/29 588
602082 저기요.시아버지 저녁 드시러 4 ㅣㅣ 2016/09/29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