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89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6-09-28 20:28:1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28 8:28 PM (210.178.xxx.104)

    2016년 09월 28일(세월호 참사 897일째) News On 세월호 #134

    1. 진상규명조사 관련 입수자료 중 공개
    http://www.416commission.go.kr/sub3/stat/statactive/Read.jsp?ntt_id=2304
    세월호 특조위는 8월 29일 제38차 전원위 회의에서 의안번호 제16-163호 '입수자료 중 공개 여부에 관한 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아래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합니다.
    파일 크기 관계로 홈페이지 게시가 곤란하여 임시 주소에서만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임시주소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ynCbaJby3xiWWVoTElKUWZOeEE?usp=sharin...

    2. "하나님도 아들 잃어 보셨잖아요"
    [기자수첩] 예장통합 총회 현장에 설치된 세월호 부스…"이제 그만 잊으라"는 말 그만했으면]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6080
    9월 26일 안산제일 교회에서 열린 101회 예장 통합 총회에서 세월호를 언급하면서 특별법 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총회장 1층 로비에 세월호 부스를 설치하고 노란리본, 소책자, 유인물 등을 배포하였습니다. 기독교 교단 중에서도 보수 교단으로 평가되는 통합 총회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입장을 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3. "우리 딸이 896일째 세월호 속에 있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7211607703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세종시에서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희생자 유예은 양 아빠, 유경근씨와 미수습자 조은화 양 엄마, 이금희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4. 법정에서 세월호 침몰원인으로 거론된 ‘스테빌라이저’, 이미 절단됐다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609271114001&code=920100
    '스테빌라이저 절단'과 관련한 기사를 어제 소개해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한 분석 기사가 나와 공유해 드립니다.

  • 2. bluebell
    '16.9.28 8:29 PM (210.178.xxx.104)

    "영화 도 현실 속 악마들의 한판 진흙탕 싸움을 펼쳐 놓는다. 이것은 한국사회에 대한 감독 김성수의 영화적 논평이지만, 그 논평은 꽤 큰 설득력을 갖는다.

    시민을 물대포로 쏴 죽게 해놓고 시신을 압류하려는 패륜적 시도를 버젓이 벌이는 이곳, 영화 바깥의 대한민국 역시 여전히 아수라다."

    최광희 영화평론가의 칼럼입니다.


    http://blog.newstapa.org/hee6906/3771

  • 3. 하늘에서내리는
    '16.9.28 8:29 PM (122.34.xxx.207)

    늘 감사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9.28 8:37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순이엄마
    '16.9.28 8:50 PM (124.62.xxx.7)

    같은 맘으로 기다립니다.

  • 6. ...
    '16.9.28 10:19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28 10:4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참담한 날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켜 드리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지는듯 해서
    안타깝군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6.9.28 11:14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6.9.29 2:13 AM (210.178.xxx.104)

    간절한 소식들 기다리는 순간들이 어서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직도 찾지 않아 죄송합니다...
    부디 하늘의 기적으로 오매불망 당신들만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백남기 어르신...정말 정말 죄송합니다...꿈에서라도 자녀분들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깨어있는 시간들 너무 힘들거에요...버틸 힘을 비축하게 잠이라도 단잠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무사히 보내게 하느님 지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11 치아성형 왜소치랑 잇몸웃음 고치고 싶은데 어디가 좋나요 3 .. 2016/10/04 980
603910 애 많은 집과 놀러갈때 12 ... 2016/10/04 3,059
603909 남편 정장셔츠 매일 갈아입으시나요? 41 2016/10/04 5,147
603908 해외이사가 나을까요? 이삿짐 보관이 나을까요 2 미국1년체류.. 2016/10/04 1,262
603907 중딩 영어문법 과외 90분이랑 120분(80만원) 어느게 좋을까.. 14 중딩 2016/10/04 2,775
603906 해외여행에 유리한 카드 추천해주심 감사~ 3 새카드발급 2016/10/04 970
603905 민감한 건가요? 차별인가요? 1 .. 2016/10/04 505
603904 아끼는 레시피 하나씩 공개해요.~ ^^ 315 매일반찬생각.. 2016/10/04 39,831
603903 삭제 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맘에 깊게 생각하지 못했네요 (냉.. 3 친구 찾아 .. 2016/10/04 2,034
603902 몇십년된 빌라 구매(서울) 12 .. 2016/10/04 3,832
603901 40개월 아기 탈장수술 어느 병원가야 좋을까요? 5 병원추천 2016/10/04 1,192
603900 사실 블랙이나 회색이 절대 무난한 컬러가 아닌데 29 레몬 2016/10/04 8,152
603899 50대 면세점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6 2016/10/04 5,435
603898 학교수업. 콩관련 요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 6 요리강사 2016/10/04 659
603897 임금체불. 노동청신고? 아님 내용증명? 6 지겨운 2016/10/04 975
603896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이유없이 핑 도는 건 왜 그럴까요? 4 어지럼증 2016/10/04 3,878
603895 쫄면맛집in서대문구or마포구 찾아요. 17 고메 2016/10/04 1,657
603894 미용사.. 시골이나 소도시에서 할머니 파마 말면서 아기랑 둘이 .. 15 싱글맘입니다.. 2016/10/04 5,390
603893 9세 아들이 자꾸 발에 쥐가난대요 5 초2엄마 2016/10/04 1,014
603892 몹시 피로한 상태에서 계속 더위를 느낀다면 몸에 이상있는걸까요 5 ㅡㅡ 2016/10/04 1,496
603891 부모님이 돌아가신뒤에 형제간의 사이가 어떠신가요? 9 장례식 후 2016/10/04 5,049
603890 낙성대 쟝 블*제리단팥빵 먹고싶은데 방법이... 24 살수있는방법.. 2016/10/04 3,304
603889 American College Testing Program(AC.. 3 이영 2016/10/04 469
603888 아침에 바빠서 못 마신커피 지금 마시네요. 2 커피.. 2016/10/04 1,165
603887 허드슨강의 기적 봤어요 12 2016/10/04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