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이 특목고나 자사고? 등 보내신분들
1. ...
'16.9.28 3:4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자녀가 몇살 이신지...
특목고나 자사고 아무나 원한다고 가나요.
중3까지 내신이며 그외 extra 등등.
다 갖추고 난 다음 생각해도 될 문제죠.2. 저흰
'16.9.28 4:04 PM (175.209.xxx.57)지역 자사고 보냈는데 만족해요. 내신은 엄청 빡세지만 분위기 좋고 선생님들 좋아 만족합니다. 정시로 승부 보려구요.
3. ..
'16.9.28 4:12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비평준기숙학교랑 전사고 보내서 작은 아이가 지금 고3인데 저는 다시
선택하라고하면 일반고 선택합니다.4. ...
'16.9.28 4:16 PM (1.242.xxx.32) - 삭제된댓글아이가 공부를 워낙 잘해 ( 반대로 들어주셔요^^) 공부쪽은 잘 판단이 안되구요.
아이들 인성이나 분위기 이런것 생각하면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지금 학교 보낼거에요.
가정교육 잘받고 인성이 반듯한 아이들이 많아서 아이가 행복해 합니다.
저희 아이도 정시입니다.5. 음
'16.9.28 4:23 PM (175.211.xxx.218)자사고 고3인데 일장일단이 있죠. 분위기 좋고 아이들 비교적 유순한건 정말 맘에 들지만.. 내신쪽이 ㅜㅜ
이 학교 아이들도 정시로 승부보는 아이들이 많아요.6. mo
'16.9.28 4:23 PM (1.236.xxx.151)내신 떨어져서 자신감 떨어지는 아이는 보내면 안될것 같구요.
일단 학교 분위기 좋구요 선생님들과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거 못 봤어요. 우리 아이도 내신에 비해 모의가 월등히 잘나와서 논술과 정시 생각하고 있어요.
둘째도 가능하면 보낼려구요7. ...
'16.9.28 4:34 PM (211.222.xxx.224)전사고 졸업했어요. 제 아들
보낼 수 있으면 무조건 보내세요
꼴찌를 해도 거기서 뭘 배워도 배웁니다
내신은 무척 어렵구요, 정시를 타깃으로들 하지요
제 아이도 정시로 대학 갔어요8. 그게
'16.9.28 4:35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수시로 가려면 아무리 활동 내용이 좋아도 결국은 내신이 좋아야 하더라고요.
정시로 가는 거면 주변에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많은 게 도움 되겠지만
비교과 활동이 너무 많거나 커리큘럼 자체가 수시 위주인 학교는 정시 준비가 쉽지는 않아요.
가려는 학교의 특징, 내 아이의 준비 정도 등등 잘 파악하셔서 보내야 후회가 없을 겁니다.9. 노을공주
'16.9.28 4:55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아이는 가고싶던 자사고라 엄첨대만족하며 다녀요.
다만 수능준비해야된다는점..ㅎㅎ
학교분위기며 면학분위기 식당 시설..다 만족해요.10. 일반고
'16.9.28 4:56 PM (222.108.xxx.156) - 삭제된댓글내신 좋아도 수능최저 못맞추면
원하는 학교 못갈수도 있어요.
자사고 내신 3등급이어도 모의 1등급인데
알반고 내신 1등급이 모의 3등급도11. 특목고
'16.9.28 5:06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특목고 일반고 둘다보냈는데요
다시보내라도 특목고요
쟁쟁한아이들틈에 내신은 안나오지만
아이가 행복해해요
다들 수행하면 으쌰으쌰 해오고
선의의경쟁에
모난친구들없어서 재밌대요
간혹 이기적인친구도있지만
내신은 폭망이라 정시생각합니다
면학분위기도좋아서 만족합니다12. 원글
'16.9.28 5:12 PM (112.148.xxx.72)네~모두 감사합니다,
현입시는 잘몰라서요, 정시는 내신 반영이 현재는 안하나요?
앞으로 대입이 또 바뀔수도 있으니,,것도 문제네요
아, 만족하시군요.
저때와 비교하긴 그렇지만, 저흰 공부분위기가 치열하고 첫시험에,울고불고하기도하고,
아이들이 좀 이기적인 애들도 많고
요즘 아이들은 안그런가봐요,,
네,많은 도움 되었습니다,감사드려요!
첫댓글님은 원래 그러신지?자게에 문의도 못하나요?
그리고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핵심파악하심이,13. 저도 보태자면
'16.9.28 5:39 PM (218.148.xxx.171)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셔서 보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내신땜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면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본인이 견디지를 못해요.
윗 분들 말씀처럼 모든 환경이 좋아요. 저희 아이도 내신 엉망이지만 ㅎㅎ
본인이 넘나 행복하시답니다. 그러면 된거지요.
대학을 꼭 SKY만 가야 행복한거 아니잖아요.
고등학교때의 추억, 친구들..정말 평생 남잖아요.
아이들이 정말 너무나 괜찮더라구요.
좋은 환경,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넘나 좋다고 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3068 | 귀에도 스킨,로션발라주니.. 9 | 피오나 | 2016/10/02 | 5,081 |
| 603067 | 블라디보스톡 여행 8 | 어디로 | 2016/10/02 | 2,034 |
| 603066 | 저 탄수 다이어트 성공적인데, 배란기만 되면 엉망이 되요 12 | 성공적 | 2016/10/02 | 4,140 |
| 603065 | 요즘 중학생 여자애들 어떤 메이커에서 사나요? 4 | .. | 2016/10/02 | 1,348 |
| 603064 | 괜찮은남자는 능력없는것 맞아요 9 | .. | 2016/10/02 | 3,451 |
| 603063 | 내부자 시각에서 본 82쿡 21 | 가짜진보 | 2016/10/02 | 2,067 |
| 603062 | 오늘 군산 여행 떠나려고 하는데 비오나요? 3 | 군산시민분 | 2016/10/02 | 779 |
| 603061 | 남편이 남편의 여자형제랑 친하게 지내는거 어떤가요? 14 | ........ | 2016/10/02 | 3,698 |
| 603060 | 임***이란 영양제 복용해보신분 6 | 영양제 | 2016/10/02 | 1,645 |
| 603059 | 예비신부 교사가 샤넬백 800만원짜리 요구했대요. 43 | ... | 2016/10/02 | 25,381 |
| 603058 | 성공한 남자는 대체로 인성이 안좋다 12 | .. | 2016/10/02 | 4,839 |
| 603057 | 직접 만든 김밥만 계속 먹고 싶어요 7 | tt | 2016/10/02 | 3,850 |
| 603056 | 37살이예요.. 염색안한머리 촌스러울까요.. 12 | 염색.. | 2016/10/02 | 4,943 |
| 603055 | 돌보는 길냥이가 다리를 절어요 ㅠ 3 | 순백 | 2016/10/02 | 664 |
| 603054 | 49평살다 34평 들어가서 살기 힘들까요? 14 | 마음의결정 | 2016/10/02 | 6,145 |
| 603053 | 고 1 수면시간 하루 몇 시간이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4 | 수면 | 2016/10/02 | 1,158 |
| 603052 |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질문요 1 | ㅇㅇ | 2016/10/02 | 850 |
| 603051 | 프렌치 토스트랑 막 내린...커피.. 10 | ^^ | 2016/10/02 | 4,897 |
| 603050 | 사찰중에서 한마음선원이란 곳 7 | 호박냥이 | 2016/10/02 | 5,802 |
| 603049 | LPG차량 뽑는게 나을까요? 11 | 신랑이 | 2016/10/02 | 1,277 |
| 603048 | 싱가포르서 교환한 새 갤노트7 일부 과열로 재교환 1 | 샬랄라 | 2016/10/02 | 654 |
| 603047 | 10월 1일자 jtbc 뉴스룸 2 | 개돼지도 .. | 2016/10/02 | 396 |
| 603046 | 엉덩이 종기 ?어떤약 바르나요 10 | 걱정 | 2016/10/02 | 11,066 |
| 603045 | 의대수시로는 떨어지고 정시로 붙는거요. 8 | 아이미 | 2016/10/02 | 3,053 |
| 603044 | 가수 한대수 아버지는 핵물리학자? 7 | 브레인데미지.. | 2016/10/02 | 5,0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