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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비극적인 사랑 너무 몰입이 되네요~

보보경심려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6-09-28 14:31:19

원작은 비극이라는데 그럼 왕소도 해수 버리고 그 악랄한 공주하고 결혼하고 왕이 되고

해수는 그저 왕소 흉터 가려주는 메이크업 만 해주는 무수리로 살다

질투심 많은 공주한테 구박받다 모함받고 죽을까요?

그렇다면 보기가 힘들 거같아요--

이거 보다 보니 고대 황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황제라는 자리가 누렸던 절대권력과 그에 둘러싸인 암투...

왕과 황자들이 부인을 여럿 두었엇다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해수가 그 짝 날까봐 조마조마...


어제 왕소와 철창 사이에 나눈 대화 씬과 마지막에 비맞으며 오상궁의 처형에 오열하는 장면

명장면이에요^^

왕소가 해수 얼굴 어루만지는 거 절절하구요~~


IP : 121.161.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6.9.28 2:41 PM (115.21.xxx.243)

    원작은 여주가 현재세계로 돌아오고
    현재에서 왕소랑 똑같이생긴 남자를 마주치면서 끝난다던데요 비극 아니던데

  • 2. 커피향기
    '16.9.28 4:24 PM (114.202.xxx.169)

    스포...싫으면 패스









    둘이 결국 이루어는 지는데..
    8황자와 좋아했던 사실이 4황자에게 알려지고
    4황자의 질투, 그간의 마음 고생 몸고생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산을 하면서

    여주가 딴 황자에게 시집을 가요
    4황자는 선대의 왕이 남긴 편지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내고요
    (떠나는 약희를 보며 4황자가 눈물을 흘리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결혼한 약희는 4황자를 그리워 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어요..
    보고 싶다고 한번만 찾아와 달라고
    편지도 보냈는데 4황자는 늦게 보게 되구요

    결국 한줌의 재로만 남은 약희를 만나러 옵니다

    바람에 뿌려지는 약희의 뼈가루가 흩날리면서
    약희는 현대로 돌아오죠...

    너무너무 재미있으니 원작도 한번 꼭 보세요

  • 3. 으아 고려에서는 비극이겠네요
    '16.9.28 8:04 PM (121.161.xxx.44)

    원작을 조금 바꾸면 좋겟네요... 유산에 시름 앓다 죽는다... 너무 다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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