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브리짓 존스 베이비 봤어요~

워킹타이틀 조회수 : 5,647
작성일 : 2016-09-28 13:06:44
아침에 조조로 혼자 ㅎㅎ
재밌어요.. 역시 실망 안시키네요.
브리짓 마크 나이 확 들었긴했네요..
십몇년전 노처녀 시절에 1편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4편도 나올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
IP : 116.127.xxx.5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8 1:08 PM (113.216.xxx.220)

    실망 안된다니 저도 보고싶네요.
    기분 꿀꿀했는데 ㅜㅜ

    4편이면 뭔가 이어질 여지가 있나요?

  • 2. 원글
    '16.9.28 1:10 PM (116.127.xxx.52)

    네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에....스포될까봐 이만

  • 3. ㅋㅋ
    '16.9.28 1:12 PM (223.62.xxx.201)

    네 감사해요 오늘보러 갈래요.

    콜린퍼스.. 기대됩니다.

  • 4. 아‥
    '16.9.28 1:17 PM (125.134.xxx.60)

    꼭 봐야겠어요
    콜린 퍼스도 나이 들었던데 예고편보니 ㅠ
    진짜 너무 사랑스런 영화♡

  • 5. @@
    '16.9.28 1:18 PM (119.18.xxx.100)

    방금 시간표 확인했네요...
    내일 조조로 보러 갈려구요...
    콜린 퍼스.....넘 좋아요..

  • 6. 저도
    '16.9.28 1:28 PM (223.62.xxx.135)

    금요일거 예매해놨는데 기대되요

  • 7. ....
    '16.9.28 1:33 PM (58.227.xxx.173)

    엊그제 밀정 봤는데 이것도 봐야하나요?

    요새 영화가 통 안땡겨서...극장 근처도 안갔는데... 연타로 가게 생겼군요!

  • 8. ...
    '16.9.28 1:39 PM (183.102.xxx.16)

    저도 봤어요.. 나와 함께 중년이 된 브리짓이라 친근감 만땅이었네요.. 나도 그 사이 애엄마가 되었고..
    마크 다시는 꽃중년에서 할배에 더 가까운 얼굴이 되어서 슬프지만 여전히 멋지더군요..
    스토리는 조금 허접했지만 브리짓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 9. 원글
    '16.9.28 1:42 PM (223.62.xxx.112)

    네 ㅎㅎ
    밀정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죠.
    콜린퍼스 다이어트 빡세게 했는지 수트빨은 좋은데 말랐어요. 전 다시 때문이라기보다 조연단역 다들 제밌고 센스 넘쳐서 재밌어요..

  • 10. 진실되게
    '16.9.28 1:45 PM (117.111.xxx.122)

    제가 사는 지역은 일요일에 깜짝 선개봉해서 봤는데
    정말정말 너무 오랜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어요. 이렇게 재밌을 줄 알았다면 남편이랑 보는건데 혼자 봐서 너무 아쉽..
    진짜 강추해요^^

  • 11. ...
    '16.9.28 1:49 PM (223.62.xxx.55)

    아 ~ 넘 보고 싶어요.
    전 걱정되는게 워낙 이 영화 시리즈 모두 좋아했어서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는 추억이 현실이 되어 깨질까봐
    그게 좀 걱정인데 보신분들 다 좋다고 하시네요.
    근처에 상영관이 없어서 날 잡고 봐야 하는데
    빨리 내리는건 아니겠죠?ㅠ

  • 12. 기대된다
    '16.9.28 2:17 PM (183.109.xxx.87)

    간만에 보고싶은 영화 생겨 두근 두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16.9.28 2:20 PM (124.56.xxx.120)

    저도 혼자 조조로 봤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다들 브리짓엄마아빠빼고 나이먹은 티가 팍팍
    그래도 간만에 재밌었어요

  • 14. 호롤롤로
    '16.9.28 2:48 PM (220.126.xxx.210)

    아~ 옛날에 1,2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
    벌써 개봉했나봐요~ 보러가고싶네요..

  • 15. 좋은영화
    '16.9.28 2:52 PM (222.237.xxx.168) - 삭제된댓글

    근래 본 영화 중 제일 재밌네요.
    장례식 장면이 꺽꺽거리면서 웃었어요.

  • 16. 봤어요
    '16.9.28 2:53 PM (222.237.xxx.168)

    근래 본 영화 중 제일 재밌네요.
    장례식 장면에선 꺽꺽거리면서 웃었어요.

  • 17. 원글
    '16.9.28 3:12 PM (115.94.xxx.195)

    이 영화는 혼자보거나 여자친구들과 봐야 좋죠 ㅎㅎ
    맞아요 브리짓 엄마 아빠만 그대로고 다 들 변했죠~~

  • 18. ㅇㅇ
    '16.9.28 3:21 PM (121.173.xxx.108)

    저도 내일 아들 소풍 보내고 혼자 보러 갈꺼예요~~~♡

  • 19. 글쎄요
    '16.9.28 3:34 PM (118.39.xxx.55)

    맞아요 ㅎㅎ 소소하니 계속 재미있었어요
    남편이랑 가면 별로라고 할것 같아서
    친구랑 조조봤는데
    둘다 잼나게 웃고 나왔어요

  • 20. 정말 좋아요
    '16.9.28 5:04 PM (112.161.xxx.131)

    예전처럼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가 요 근래에 없었는데
    너무 기대되는 속편입니다 ^^ 다시 브리짓-마크 커플 볼 생각하니 신나요~

  • 21. 소시오
    '16.9.28 5:13 PM (180.68.xxx.139)

    십년 넘게 3편 애타게(?) 기다리다가 오늘 개봉 소식에
    하루 연가 내고 아침에 봤네요
    마크다시의 변함없는 눈빛! 넋놓고 보면서 영화
    끝날 때까지 설레였네요
    주말에 또 봐야겠어요~

  • 22. .......
    '16.9.28 8:06 PM (223.62.xxx.85)

    재밌었어요.
    중간중간 좀 줄거리가 허술하긴 한데
    그게 또 브리짓 시리즈의 매력이라ㅋㅋ
    근데 주인공들 얼굴 보면서 나이든 게 확 느껴져서
    한편으론 좀 슬프네요ㅜㅜ
    친구들은 그대로인데 브리짓이랑 마크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어요ㅜㅜ

  • 23. 원글
    '16.9.28 8:50 PM (116.127.xxx.52)

    그 나이대가 훅 가는 나이대인건지..검색해보니 콜린퍼스 56세 르네 젤위거 47세 패트릭뎀시 50세 네요. 헐
    하긴 나도 52세 ㅠㅠ 에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083 증여계약서와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 서식을 받아 볼수 있을까요? 2 증여 서류 2016/09/29 1,732
602082 정수기에서 자꾸 물이새는더요 1 ㅇㅇ 2016/09/29 588
602081 저기요.시아버지 저녁 드시러 4 ㅣㅣ 2016/09/29 2,904
602080 부모 자식간에도 바람은 가장 큰 상처 아닌가요..?? 7 ,,, 2016/09/29 1,983
602079 맛있는 조미김... 6 김 조아 2016/09/29 1,752
602078 압력솥에 콩찌는것 좀 3 콩찌는게 어.. 2016/09/29 593
602077 간장게장이랑 어울리는 반찬은 뭐가 있을까요? 3 짭조름 2016/09/29 5,282
602076 (간단한 유머) 당신이 내 아버지라고요? 1 ㅋㅋㅋㅋ 2016/09/29 1,116
602075 박지원은 왜 정세균 의장에게 압력을 가하나? 7 누구편? 2016/09/29 1,105
602074 KBS 정말 망가졌군요 4 .. 2016/09/29 1,670
602073 별다방 동네사랑방이네요 3 사랑방 2016/09/29 1,458
602072 서울 빌라? 경기도 아파트? 8 궁금 2016/09/29 3,096
602071 국민님! 꺾은붓 2016/09/29 226
602070 야채값이 갑자기 12 내림 2016/09/29 4,319
602069 미국교과서로 수업하는 어학원 좀.. 9 땅지맘 2016/09/29 1,552
602068 애들 작아진옷들 어떻게 하시나요? 7 2016/09/29 1,179
602067 남학생 교복 허벅지 안쪽 닳아 미어지는거 해결 방법 있을까요? 1 비만 2016/09/29 722
602066 스트레스 쌓이면 뭐드세요? 스트레스 해소음식 뭐 있나요? 2 스트레쑤 2016/09/29 579
602065 더맘에드는집이 있을꺼야~! 15 내집마련 2016/09/29 3,850
602064 알찬 요리책추천좀해주세요. 2 요리 2016/09/29 1,010
602063 로봇청소기 브라바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 후기 2016/09/29 1,172
602062 병원도사법부도 청와대압력에 쉽게 왜 무너질까 생각해봤는데요 9 ㅅㅈㅅ 2016/09/29 626
602061 지방대 교수 임용에 대한 궁금증.. 6 궁금.. 2016/09/29 1,868
602060 다이어트 하시려면 저염식하세요 12 . . . 2016/09/29 3,994
602059 중1여아 친구관계를 너무 힘들어하네요 7 ,,,,,,.. 2016/09/29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