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버리 트렌치코트

...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6-09-28 11:02:28
25 년 전에 구입한 트렌치 코트요
입어볼까 망설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너무 올드 패션이죠?
몇 번 안입어서 깨끗하고 상태는 좋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IP : 119.71.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를물려
    '16.9.28 11:05 AM (211.36.xxx.153)

    입어요..저도17년된거입는데.
    천이좋잖아요

  • 2. 빈티지
    '16.9.28 11:06 AM (24.63.xxx.74)

    와~~
    멋있을 것 같아요!
    진짜 빈티지. 다른 의상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입으시면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3. ..
    '16.9.28 11:08 AM (211.223.xxx.203)

    트렌치 코트는 유행 상관없잖아요.
    입으세요.

  • 4.
    '16.9.28 11:25 AM (223.62.xxx.105)

    키가 크시면 품만 수선 조금 해서 입으세요.
    빈티지 버버리 모델들은 일부러 사서 입어요.
    키 안크면 기장도 손 보시구요.
    요새 버버리 원단보다 훨 좋음.
    저도 그렇게 수선해서 입어요.
    저는 키가 많이 커서 기장은 쪼꼼만 손대고 품을 줄였어요.

  • 5. ...
    '16.9.28 11:36 AM (119.71.xxx.172)

    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재는 참 튼튼하고 좋긴해요
    올 가을엔 용기내어 한 번 입어 볼까봐요...ㅎ
    항상 행복하세요!

  • 6. ..
    '16.9.28 11:40 AM (112.151.xxx.22)

    진짜 어떤 디자인일지 너무 궁금해요.
    근데 저는 폼 낙낙한게 멋스럽고 좋던데요.
    단추정도만 바꾸고 입어보세요.
    와 궁금하다~~

  • 7. LA 사는..
    '16.9.28 11:41 AM (47.136.xxx.113)

    20년에 전에 한국들어 가면 입으려고 나름 목돈들여 사놓았는데, 한국 못들어가고 LA 에서 삶 ...
    그간 몇년만에 한번씩 겨울에 한국갈 때만 잠시 있다가 드라이..
    작년 말에 딸이 동부의 추운 지방으로 가게 되어 주었는데 아주 잘 입고 있으며, 옷 좋다고 칭찬 듣는답니다..

  • 8. ...
    '16.9.28 11:51 AM (119.71.xxx.172)

    맞아요 점 두개님,
    그 때 원단이 훨씬 도톰하고 튼튼하고 윤기도 더 나는듯요
    캐시미어 머플러도 훨씬 더 따뜻했던걸로 기억해요
    일부러 빈티지 모델들을 구입도 하는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925 백남기 선생님 영장발부 된건가요?? 5 ㅠㅠ 2016/09/28 631
601924 남편의 이런 행동...고칠수있을까요? 6 .. 2016/09/28 1,772
601923 유럽여행 비지니스 타보기.. 8 여행 2016/09/28 2,811
601922 아일랜드식탁하면 불편하지않을까요?? 10 2016/09/28 3,661
601921 두부없이 만두 만드시는분 계신가요? 13 왕만두 2016/09/28 3,988
601920 애 고딩 되고나니 육아 잘못한 거 깨달았어요 7 dear 2016/09/28 5,188
601919 세월호89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9 bluebe.. 2016/09/28 287
601918 나는 이게 아무래도 어려운 일 뭐 있으세요? 12 누구나 2016/09/28 1,839
601917 교육관이 너무 다른 엄마, 인간적으로는 좋은데 만나면 제 마음이.. 5 rrr 2016/09/28 1,437
601916 기숙사 생활하는 아이의 이성교제 11 도움 2016/09/28 2,585
601915 유리멘탈인 남자는 어떤가요? 4 2016/09/28 1,297
601914 하루 8시간근무에 점심시간까지 포함된 경우요 5 가을비 2016/09/28 1,839
601913 냄비뚜껑이 씽크대상판에 붙어서 안떨어져요 8 어째요 2016/09/28 3,921
601912 보보경심 이제 8회까지 따라잡았어요 헉헉.. 8 하늘군과준기.. 2016/09/28 1,420
601911 학습지 교사 첫날하고 왔는데 어이없네요. 7 /// 2016/09/28 5,253
601910 주차중 사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도와주세요 3 마리짱 2016/09/28 1,127
601909 이정현 단식중단 기사 댓글보는 재미 솔솔 7 ㅇㅇㅇ 2016/09/28 1,769
601908 오십 초반이신 전업주부님들..국민연금 내시고 계신가요? 16 Ooo 2016/09/28 4,544
601907 점 빼고 3일째인데 간지러워요. 왜 그렇죠? 3 00 2016/09/28 4,557
601906 지하철에서 옆사람 뒷담화하는거 뭐죠? 2 ㅇㅇ 2016/09/28 1,499
601905 통영 펜션서 4명 숨진채 발견.." 3 얼마나 힘들.. 2016/09/28 3,295
601904 시골에 어떤 집 보니 세계 거의 모든 TV가 다 나오던데... 3 .... 2016/09/28 2,069
601903 돈이 없어도 너무 없어 겁나요.... 5 nn 2016/09/28 3,877
601902 저 퇴사하고 왔ㅇㅓ요 9 ㅇㅇ 2016/09/28 3,475
601901 이정현은 삥과 성금을 구별하라. 4 **** 2016/09/28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