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지는 3년정도 된 친군데 착하고 괜찮은 친구라 자주 보고 지냈어요. 원래부터 암웨이 제품을 좋아하는건 알았는데 ..
이 친구가 임신하고 일을 안하게되면서 암웨이 홈미팅을 다니더라구요. 뭐 요리 하고 점심먹고 온다면서 저한테 계속 같이 가자 했었는데 전 요리 안좋아하고 그런 모임이 부담스러워서 피했어요.
근데 저번주에 놀러오래서 친구집에 갔는데 아시는 분이라면서 같이 집에 있게 됐어요.
화장품 여러개 꺼내서 케어해준다고 ㅡㅡ
 이미 친구는 그 화장품을 그분에게 여러개 산 상태였어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사라고는 안하지만 쓰라는 식으로 계속 말하고 불편했어요 .
친구한텐 솔직히 불편했다고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자꾸 담주에 또 보자는데 ..
어떻게 말해야 하나 참 난감합니다 ㅜㅜ
이 친구를 아예 안만나긴 그렇고요..
화장품 종류도 엄청 많아서 한두개 사도 또 이것저것 권할것같고 계속 보자 할것같은데 진짜 난감하네요 
이친구는 집에 암웨이 제품 엄청 많더라구요 .
인간관계 어렵네요 ㅜㅜ
            
            친구가 암웨x를 너무 좋아해요
                ..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6-09-27 20:10:30
                
            IP : 1.238.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7 8:16 PM (114.204.xxx.212)- 보험, 다단계 사람은 안보는게 상책이더군요 
- 2. ..'16.9.27 8:26 PM (121.128.xxx.187)- 암웨이가 다단계에요~ 친구분도 회원되신것 같은데 원글님께도 물건파는거죠..근데 암웨이 화장품 괜찮다네요~ 
- 3. 다단계는 종교입니다.'16.9.27 8:27 PM (59.86.xxx.55)- 다단계에 세뇌 됐다는 것은 개신교나 정토회 신자들 못지 않은 아집을 장착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의 타협이 불가능하네요. 
 다단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아예 안보거나 양단간에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 4. ㅡㅡ'16.9.27 8:31 PM (182.227.xxx.37)- 그냥 말하세요. 지금은 필요치 않고 필요하면 얘기할테니 그때 알ㄹ려달라고. 저도 제품 몇개쓰는데 좋아서 쓰는거거든요. 저렇게 부담주면 거부감들거같아요. 
- 5. .....'16.9.27 8:48 PM (221.164.xxx.72)- 암웨이가 좀 비싸지만 품질은 좋다라는 사기에 속지 마세요... 
- 6. ㅁㅁ'16.9.27 10:27 PM (175.115.xxx.149)- 품질이 좋긴 개뿔.. 좋게보이려고 각종 화학물질 안좋은물질 때려넣고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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