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 대응못하는 아이는
1. 집에서 연습
'16.9.27 6:13 PM (223.62.xxx.67)가상의 상황을 만들어서 역할극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자기보호연습이나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자꾸 해봐야 하는데..너무 착하게 자란 아이 같아요.2. 원글
'16.9.27 6:18 PM (112.148.xxx.72)네~감사합니다,
초4인데 이제야 상황극을 하려고하면 아이가 회피해요ㅠ
아이는 남한테 싫은 말 하기가 싫은가봐요,,
그래도 자꾸 연습해보겠습니다,3. ...
'16.9.27 6:19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그냥 성향이에요..
자연에도 사자와 호랑이도 있는반면 잡아먹히는 얼룩말과 토끼도
있잖아요
그러나 얼룩말과 토끼가 백날 연습해봐야 호랑이랑 싸울수
있나요
그래도 인간세계는 공부라는게 있어서 저런성향 아이도
공부라도잘하면 그래도 성인되서 좋은직장에라도 다니면
무시는 안 당하겠죠4. ...
'16.9.27 6:20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런성향 아이는 학군 안좋은 동네에서는 더 치이는
경향 있어요
학군 좋은 동네로 가세요5. 원글
'16.9.27 6:29 PM (112.148.xxx.72)네,그렇군요,
저도 아이한테 이런저런 상황 알려주면 아이가 잔소리처럼 여기더라구요,
아이가 안쓰럽지만 아이의 장점을 더 봐야겠어요,
학군 좋은 동네라하시니 맘이 왔다갔다하네요,
현재 학군 좋은 곳이 애들이 몰려서 갈 수없는 확률도 있어 이사예정이거든요6. 노을공주
'16.9.27 7:29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성향입니다..저희 큰애가 그랬는데요.태권도 검은띠까지 따도 사람 못때리구요,.
뭔가 험한 상황이 생길거 같은면 아예 미리 피해버리구요..
친구도 지랑 비슷한 애들이랑 사귀고..
축구나 럭비같은 부딪히는 운동보다 혼자하는 운동을 더 좋아하구요..
남고가면 와일드한거 적응 못할까봐 공학자사고 갔어요.
고딩인데도 착하고 순해요..ㅠㅜ7. 노을공주
'16.9.27 7:30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참고로 강남이구요..중학교도 제일 순하다는 애들가는 학교로 배정받게해서 수월하게 보냈어요.
8. 윗님
'16.9.27 7:35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말 맞아요. 저런아이들 태권도니 합기도니 아무리 시켜봐야
별 효용도 없어요
그냥 최대한 만만하게 안보이게
옷이라던가 머리모양이라던가 외모라도 깔끔하게 해주시구요
중학교 되서는 그래도 공부잘하는애들은 안건듭니다
공부라도 열심히 시키세요9. 원글
'16.9.27 8:03 PM (112.148.xxx.72)네,모두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는 눈에 안띄고싶은데 영어를 잘하다보니
아무래도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도 존재가 부각되나봐요,
그래서 애들이 시샘하는것도 있고 은근 약점(운동못해요)을 이용해 괴롭히더라구요,
중학생 되면 안그럴까요?
모두 감사드리고, 자만하지않게 아이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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