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k.co.kr/news/headline/2016/676148
"8기가 있는 고리 원전은 이미 캐나다의 브루스 원전과 함께 세계 최다 원자로(기) 밀집 단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설비용량을 기준으로 할 경우 고리 원전은 8260㎿로 브루스 원전(6700㎿)을 능가한다.
고리 원전은 반경 30㎞ 이내 인구도 380만명에 이른다.
"전 세계에서 원전이 6기 이상 몰려 있는 단지 중에서 주변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라고 그린피스 측은 지적하고 있다.
고리뿐 아니라, 월성·한울·한빛 등 우리나라 모든 원전 단지가 세계 최다 원자로 밀집 단지 10위 안에 든다.
고리 원전 주변에만 382만명, 월성 원전은 130만명, 한울 원전은 5만명, 한빛 원전은 14만명이 밀집돼 있는 형편이다.
한국 원전밀집도 세계 최고, 사고 한번에 궤멸적 결과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6-09-27 17:09:37
IP : 116.32.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
'16.9.27 5:11 PM (125.129.xxx.185)언젠가는 개상도 날라가겠지
2. 일본급 원전사고가
'16.9.27 5:1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발생하면 아예 사람과 땅 모두 지도에서 사라지는 파멸이네. 게다가 활성단층 위일 가능성까지 높다면....
에혀~어떤 미친 인간들이 이를 기획했고 지금도 원전 숫자를 늘려가고 있는 지 차~암 궁금하다.3. ....
'16.9.27 7:59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아니 이 와중에도 찍 소리도 안 하는 국회랑 경상도 인간들이 더 웃겨요
4. ㅇㄱ
'16.9.28 2:01 AM (116.32.xxx.138)ca님 비단 경상도만 영향받겠습니까?
한반도 전체가 후쿠시마 50배로 영향받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