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풀쒀서 담갔는데
그 뭔가 텁텁함이..  무엇을 넣어야 시원한맛이 날까요?
어제밤에 담궈서 아직 익지는 않았는데..
김치고수님들 부탁드려요.
            
            깍뚜기를 담갔는데 뭔가부족해요
                ㅎㅎ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6-09-27 12:51:04
                
            IP : 218.148.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두'16.9.27 12:54 PM (223.17.xxx.89)- 제일 빠른 .... 해셜 
- 2. ㅁㅁ'16.9.27 1:05 PM (223.62.xxx.163)- 요쿠르트.. 
- 3. ...'16.9.27 1:15 PM (39.121.xxx.103)- 다음부터 깍두기에는 밀가루든 찹쌀이든 풀을 넣지마세요. 
 밀가루풀때문에 텁텁한거에요.
 지금 상태에선 사이다가 그나마 낫겠네요...
- 4. 양파'16.9.27 1:15 PM (211.199.xxx.199)- 양파를 갈아서 넣거나 
 깍뚝썰어 넣으면 맛이 달라져요
- 5. ...'16.9.27 1:20 PM (68.80.xxx.202)- 양파를 갈아 넣으려면 즙만 넣어야지 국물이 걸쭉해져서 안좋아요. 
 사이다나 요쿠르트는 전 특유의 향이 나서 싫더라고요.
 저라면 무언가를 더 넣고싶으면 양파 정도나 무크기로 썰어 넣고 아니면 그냥 잘 익히겠어요.
 간만 맞은면 익으면 맛있어질거예요.
 그리고 다음부터 깍두기는 풀은 안 쒀도 되고 굳이 풀쒀 넣고 싶으면 찹쌀 그것도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 6. ...'16.9.27 1:2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는 물 200에 밀가루 한숟가락 풀 쒀서 
 매실 두숟가락 양파 반개 갈아넣는데 그렇게 안텁텁하던데요
- 7. 음'16.9.27 1:29 PM (39.7.xxx.199)- 생강은 넣으셨나요? 
 
 저는생강을 안넣었을때는 전혀
 김치맛이 안나다가
 
 다시 생강을 넣으니 세상에
 그제서야 김치맛이 나더군요
- 8. 愛'16.9.27 1:59 PM (117.123.xxx.19)- 전 새우젓 
- 9. 배를'16.9.27 2:07 PM (42.147.xxx.246)- 깍뚜기 처럼 넣으세요. 
- 10. 깍두기에'16.9.27 2:18 PM (121.154.xxx.40)- 왜 풀을 쑤어 넣나요 
 양파를 갈아 넣는게 낫지
- 11. 홍시'16.9.27 2:24 PM (117.111.xxx.191)- 홍시 넣어보세요. 
 국물이 진짜 달콤하고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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