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캘리포니아 1년 거주시

문의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6-09-27 12:25:24



J1비자로 1년 가게됬는데요
가구는 간단하게 다살거고 한국서 꼭 가져가야
하는거 좀 알려주세요

돌쟁이 딸 9살 아들 와이프 다같이가는데요

1년이 애매한 기간이라 멀사고 멀가져가야는지
막막하고 판단이 잘안서네요ㅜ
이불과 겨울옷은 어느정도 선에서 가져가야 합니까?
오리털패딩같은 두끠운것도 가져가야는지-


캘리포니아 거주하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212.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7 12:29 PM (203.243.xxx.23)

    캘리가 한국보다 넓어요
    샌프란인지 산호세인지 La인지 도시라고 일단 알아야..

  • 2. 원글
    '16.9.27 12:33 PM (123.212.xxx.218)

    아 la 외곽도시 사이프레스나 사우스패서디나쪽입니다. 아직 도시는 렌트 잡기전입니다만

  • 3. 도시라도. . .
    '16.9.27 12:38 PM (223.33.xxx.106)

    LA는 겨울에도 따뜻하고요 샌프란도 겨울은 쌀쌀해도 많이 추운날이 0도 정도예요 아무것도 필요없고 현지가서 폴라폴리스 잠바 하나 사시면 됩니다.
    딱 바로 입을 옷들 이불만 이민 가방 싸시고 이사짐으로는 안보내셔도 될듯. . 밖은 안추운데 집안 난방이 추우니 극세사 이불은 가져가시는게 좋겠구요
    캘리는 한국마켓들도 널렸고 못구하는거 없고 옷이고 뭐고 싸고 좋은거 천지니 이사짐 부칠돈으로 가서 다 사세요

  • 4. 제 생각은ᆢ
    '16.9.27 1:13 PM (76.91.xxx.212)

    여기서 살 수는 있지만 그래도 웬만한 건 가져오시는 게 편해요. 첨에는 적응하느라 정신없어서 물건 사러 다니는 것도 일이구요.
    날씨는 한국처럼 많이 춥지는 않아도 웬만큼 두꺼운 옷은 필요해요. 얇은 패딩 정도까지는 입구요.
    애들 책 가져오시면 좋구요ᆢ
    큰애 같은 경우 학교에 갈텐데 간단한 기념품? 한국적인 거 좀 준비해 오시면 친구들한테 선물도 하고 좋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 여기 문구가 마음에 안드는데요. 한국식 스케치북, 색종이, 스티커(비싸요)가 제일 아쉽네요.
    사실 한국마트 가면 없는 게 없어요^^; 그치만 처음에 정착하느라 힘드니까 한국서 많이 챙겨오면 그만큼 편하다는 거.

  • 5. 플라이마미플라이
    '16.9.27 2:52 PM (210.90.xxx.130)

    엘에이는 몸만가도 바로 생활이 가능하죠. 하지만 정착하기까지 이런저런 고민 안하실거면
    항공으로 짐 가져가실수 있는 만큼은 가져가세요.
    저는 집도 한국에서 미리 계약금 보내놓고, 도착당일 오후에 은행계좌 개설하고 집주인에게
    잔금치르고 그날 바로 입주해서 다음날 아침에 몇개 챙겨간 커피믹스 타먹었어요. ㅎ
    옷은 미국이 매우 싸지만 그래도 우리 취향도 있고, 바로 가서 옷이 골라지는게 아니니까
    입던 옷 좀 가져가시고, 플리스 하나로는 엘에이에선 버틸지라도, 샌프란시스코등 여행 다니실거면
    파카 필요합니다. 스키도 타셔야죠?? 그러면 더더욱 필요하죠.
    그리고 난방 된다 해도 거위털 이불 꽁꽁 말면 부피 작게 되거든요. 겨울에는 정말 요긴하답니다.
    전기장판은 킴스 전기 같은데에서 사세요. 가전은 전압이 달라서 도란스(ㅎㅎ) 끼고 이용하시려면
    불편해요. 왠만하면 가전은 미씨 유에스에이 같은데서 직거래 하시거나 킴스전기에 가서 사세요.
    윗분처럼 아이들 있으시면 한국 문구 가져가세요. 오피스디포나 이런데 가시면 널린게 문구지만
    또 우리 정서상 팬시한 그런거는 한국에서 사가면 좋거든요. 특히 크레용 같은거. 그런거는 한국꺼가
    훨씬 잘 그려져요. 그리고 문구세트(자그마한 필통에 샤프랑 볼펜이랑 지우개까지 들어있는거) 그런거
    몇개 사오셔서 친구들 사귈때 하나씩 선물하고 그러면 좋아해요.
    미국은 넓기도 하고, 또 마트 한곳에서 모두 해결되고 그러지 않으니까 한국마트도 가고, 미국마트도 가고,
    또 오피스 제품은 그걸 위해 따로 가야되고, 파티용품이나 팬시용품, 스포츠 쪽은 전문매장이 따로 있어서
    사실 마트가는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요.
    그러니까 당장 가서 이런거 없으면 불편하겠다 싶으신것들(최근 몇개월간의 생활을 떠올려 보시면 자주쓰는
    물건들이 생각나실거에요.)은 챙겨가세요. 많이 가져갔다가 남으면 처리도 고달픕니다.
    1년 산다해도 네식구면 필요한건 다 있어야 하는 규모니까요.
    그리고, 살림 많이 늘이지 마세요. 나오실땐 집 깨끗이 비워주고 나오셔야 하는데 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국처럼 어디다 내놓을수도 없고, 수거해가는곳은 오히려 돈 주면서 수거해가라 해야돼요.
    큼직큼직한건 미시 유에스에이에 염가로 내놓았는데, 산 가격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무엇보다
    전화받고 설명드리고, 직접 찾아오시겠다는 분들 보여드리고 이게 더 힘듭니다.
    단촐하게....살다 오세요. 여행 많이 다니시고요!

  • 6. 포푸리
    '16.9.27 6:43 PM (116.123.xxx.98)

    오. 사우스패서디나에서 J1비자로 1년 가족 모두 살다 왔는데 넘 반가워 댓글 남겨요.

    윗분 댓글처럼 la 다운타운의 킴스전기 가서 도톰한 솜이불 2장, 산뇨 전기밥솥, 코렐 4인 식기세트, 전기주전자 등 구입했어요. 도착 직후요.

    매트리스 위에 까는 면 패드는 도착 직후 필요하고 얇고 가벼우니 2장 쯤 가져간 것 같네요. 짐 도착이 2주 이상 걸리니까 거기서 새로 사고 싶지 않거나 없으면 안 되는 필수품들만 이민가방에 넣어 가세요. 110볼트 변압기? 남편이 다 챙겼는데 체크해보세요. 추위 많이 타시면 전기요 등도 요긴해요. 2월 우기에 은근 쌀쌀해요.
    가족 자주 복용하는 상비약 특히 항생제 등 구하기 까다로운 약들도 필수. 종합감기약 넉넉히, 그리고 보편적인 증상의 감기약을 넉넉히 병원에서 처방받아 처방전과 함께 가져가세요.

    한국책과 학교참고서문제집(진도 메이크업과 선행 필요할 시) 도 풍부하게 부쳤구요.

    저흰 일 연관된 분의 빈 주택을 이용했기에 냄비 프라이팬 커트러리 침대3 책상 소파 세탁기 건조기 레인지 등 다 구비돼있었는데, 필요한 물품들은 타켓이나 홈디포 마샬 로스 등 가보시면 싸고 예쁜 게 무궁무진합니다.

    갤러리아나 H마켓 등 규모 있는 한인마켓들도 부족하지 않고, 좀 비싸서 그렇지 없는 한국 식료품이 없을 정도니 먹거리는 아주 질 좋은 것만 조금 싸가면 될 듯합니다.

    장보기는 주변 본스, 파빌리온, 홀푸드, 프레쉬 앤 이지, 트레이더 조스, 아케이디아의 코스트코 등 이용하시면 돼요. 미션 스트릿에 파머스 마켓 장터도 이용하시구요.

    학교는 정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우스패서디나 지역에서는 엘리멘터리 스쿨 3개 중에 마렝고가 제일 낫다 하는데 인원이 넘치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케이스도 있었어요. 5년 전이니 참고만 하세요. 나머지 2학교는 부유한 중국인 많아 차별? 비슷한 속상한 일도 종종 있다 들었어요.

    사우스패서디나에는 고풍스러운, 산 마리노에는 최첨단 시설의 도서관 있으니 마음껏 활용하시고, pcc 라고 커뮤니티칼리지의 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영어는 물론 수백 가지의 강좌 들을 수 있어요. 저는 열심히 해서 수료증도 받아왔답니다. 올드 패서디나에는 역사가 오랜 오디토리엄에 최근 리모델링한 아이스링크도 있어 아이 스케이팅도 즐길 수 있어요.

    이외에도 너무 많은 좋은 환경으로 둘러싸인 지역이니 여행도 많이 하시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오세요...

  • 7. 포푸리
    '16.9.27 6:50 PM (116.123.xxx.98)

    아이스 스케이팅. 오타.

    학군은 정말 최상급인 지역인데 혹시 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greatschools.com 아시죠? 검색하시면 미국 전역의 각급 공립사립학교 레이팅 다 볼 수 있어요.

    참. 캘리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인앤아웃 버거 꼭 맛보시고요~
    저도 덕분에 추억 여행함 기분이네요 ㅎ

  • 8. 원글이
    '16.9.28 7:16 PM (123.212.xxx.218)

    와 사우스패서디나 살다오신 분이 계셨네요 넘 반갑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하구요

    4인가족 한달 생활비도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017 군대갔다오면 약고 뺀질뺀질해지나요? ㅇㅇ 00:30:08 76
1788016 뒤늦게 미드 1883을 봤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오리건 00:29:41 73
1788015 온난화때문에 겨울이 덜 추운거 아닌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ㅇㅇ 00:15:24 310
1788014 애경 치약 2080 리콜 2 가습기살균제.. 00:14:32 563
1788013 분조장은 가정을 이룰 자격이 없다 2 증오 00:10:56 295
1788012 남편이 출장 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오는 날인데 단비 00:09:28 407
1788011 안성기 맥심광고 이야기는 좀 놀랍네요. ........ 00:05:21 1,236
1788010 진짜 흡입력 쎈 무선청소기 있나요? 1 추천이요.... 2026/01/09 309
1788009 내연녀 남편을 찌르고 내연녀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했대요 4 ... 2026/01/09 1,925
1788008 성인딸 바디프로필사진올린다는 엄마.그러지마세오 판다댁 2026/01/09 956
1788007 환율이 심상치 않아요 17 ..... 2026/01/09 2,784
1788006 박나래 매니저 말도 못믿겠네요 8 ... 2026/01/09 1,635
1788005 시댁에 한달에 한번 자고오는 문제~ 18 ㅡㅡ 2026/01/09 1,746
1788004 대치동에서 제일 찐이다 싶은 사람 2 2026/01/09 1,966
1788003 진짜 미네르바님은 돌아가셔겠죠 22 DJGHJJ.. 2026/01/09 3,572
1788002 전기압력밥솥 2 혹시 2026/01/09 367
1788001 정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남편허리 2026/01/09 122
1788000 온라인 쇼핑 역행 2 동원 2026/01/09 1,177
1787999 포페 팔찌같이 비슷한 팔찌 없을까요? 1 .. 2026/01/09 265
1787998 시댁 남동생은 원래 이런가요? 5 원래 2026/01/09 1,602
1787997 손절을 망설이는 분에게 3 겨울밤 2026/01/09 1,588
1787996 앞으로 간병인은 로봇이 하겠어요. 놀랍네요 8 와우 2026/01/09 2,413
1787995 백종one 은 이제 fade-out 20 2026/01/09 3,423
1787994 이부진 17만원짜리 원피스 입었네요 14 .. 2026/01/09 5,298
1787993 동물보호단체 정기후원하고픈데 추천좀 12 인생사뭐있니.. 2026/01/09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