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수는 점점 추락하네요...

보보경심려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6-09-27 11:41:42

이준기와 강하늘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아이유 그냥저냥 볼만하네요..

어제 이준기의 연기 진짜 후덜덜~ 오늘 방송 기대되용

 중국원작 내용은 잘 모르지만 한드에서는 왕소를 광종으로 설정한 건 알겠는데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쓰지는 않잖아요, 창작을 가미하는 건데

어제 독극물 든 차를 마시는 건 허구죠?

 제목도 달의 연인이면 달은 왕소, 그 연인이 해수일 텐데

해수가 점점 궁지에 몰리는 게 마음 아프네요----

그냥  드라마를 보면 될 일이지만 제 바램은 왕소가 연화하고 결혼 안하는 설정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해수랑 안이어진다 해도...

어차피 역사물도 아니고 창작이 가미된 거니까요~

안그러면 달의 연인은 개뿔~~

해수한테 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

IP : 121.161.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7 11:50 AM (49.142.xxx.181)

    전 아이유 연기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어제편을 다시보기로 보니 아이유 연기 괜찮은편이고요.
    그 아무때나 눈 동그랗게 뜨는것만 좀 에러에요. 진짜 이상한건 극본이죠. 진짜 감정선 하나도 연결 안되고
    뭐지? 싶은 이상한 극본이에요.

  • 2. .....
    '16.9.27 12:51 PM (121.168.xxx.75)

    등장인물이 넘 많아 이야기를 다 담으려니 신들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에요.연출도 문제,극본도 문제,배우들 연기는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볼만한데 사전제작 드라마치고 완성도는 없는것 같아요.

  • 3. ..
    '16.9.27 12:57 PM (182.225.xxx.22)

    저도 가끔 재밌다는 글이 올라오길래 오늘 세번째로 도전했는데 실패했어요.
    대본, 연출 모두 이상합니다. 이제는 시도 안할려구요.

  • 4. ㅇㅇ
    '16.9.27 1:33 PM (220.121.xxx.244)

    아마 노비가 되던가 그럴껄요.

  • 5. ...
    '16.9.27 1:37 PM (218.236.xxx.162)

    해수 점점 웃음을 잃고 눈에는 슬픔과 두려움이 ㅠㅠ 어찌 버틸지... 응원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864 화장실 욕실 바닥 청소 독하고 깨끗하게 할만한 세제같은거 없을까.. 15 2016/09/28 5,000
601863 담양여행 일정 봐주세요 6 로즈부케 2016/09/28 1,866
601862 정세균 "내 카운터파트너는 세 원내대표뿐". .. 18 화이팅 2016/09/28 2,093
601861 쓰던 메디안 치약 환불 받을 수 있나요 13 치약 2016/09/28 2,917
601860 지진 느끼신분 4 부산 2016/09/28 1,912
601859 김영란 강지원 부부의 자식교육, 결국 금수저란 얘기인가요? 11 짜증 2016/09/28 4,541
601858 경주 지진3.1 2 Ddd 2016/09/28 1,894
601857 4시 34분 여진문자왓어요,,,ㅠㅠ 22 .... 2016/09/28 5,213
601856 일찍 못 일어나는 아내... 해법이 뭐가 있을까요 37 레볼루션 2016/09/28 7,680
601855 단어를 기억 못 하는 아이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14 한글 2016/09/28 2,381
601854 스탠드 어디껀지 아나요?? 3 ... 2016/09/28 837
601853 아들이 해결 안한 빚 부모집에 차압 들어 오기도 하나요 ? 2 dk 2016/09/28 3,054
601852 식당에서 매일 나무를 태우는건 신고 대상이 안 되는가요? 2 냄새 2016/09/28 1,017
601851 의부증 의처증 증세의 원인이 뭘까요 5 정신건강 2016/09/28 3,232
601850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패소.."3천만원 배.. 4 샬랄라 2016/09/28 686
601849 도로로 쓰이는 땅의 사용료 청구? 2 토지 2016/09/28 1,080
601848 단양 여행 후기2 4 여행자 2016/09/28 3,285
601847 기질적으로 우울한 성향인데 운동으로 극복하시는분 계신가요? 24 질문 2016/09/28 4,713
601846 젓갈 새우 한 말은 몇 KG 인가요? 4 소가 2016/09/28 3,830
601845 그놈의 원래 그렇다는 댓글좀 그만쓰세요 진짜 2 ㅇㅇ 2016/09/28 694
601844 원전 사고나면 30km 이내 거주하는 사람은 즉사인가요?! 10 만약에 2016/09/28 2,824
601843 집으로 방문하시는 샘들 당일에 수업 취소하는 경우 1 질문 2016/09/28 815
601842 왜 뉴질랜드 고등 학생들은 화장실청소를 배울까? Newwor.. 2016/09/28 1,071
601841 외출하고나면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요 2 00 2016/09/28 655
601840 길냥이를 어줍했는데 개냥이네요. 16 냥이 2016/09/28 3,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