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회 다시보기로 보는데 새삼 느껴져요
애써 멋진척 안해도 멋짐이 마구 나오지만 ^^
엔딩때 눈물어린 미소지으며 라온이와 엄마의 재회를 기뻐하는 모습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보검이 주변사람들은 좋겠다 했네요ㅋ 좋겠다~~
            
            박보검은 연기할때 멋있는척을 안하네요
                세자저하~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6-09-27 09:46:44
                
            IP : 180.229.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7 9:48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더 그런 연기가 나왔던 걸까요? 
 특히 엄마와 관련된 연기에서는-다른 드라마에서도- 그렇더라고요
- 2. 저도'16.9.27 9:48 AM (39.7.xxx.149)- 지금 다시보기 중입니다, 
 척은안하구요
 
 귀여움이 뚝뚝 떨어집니다.
- 3. ..'16.9.27 9:50 AM (180.229.xxx.230)- 어떻게 저런표정이 나올까 했어요 
 갑자기 진심이 훅 들어와서 당황했어요 ㅡㅡ;
 정말 어찌 벗어날까요 ㅜㅜ
- 4. ...'16.9.27 10:19 AM (221.151.xxx.79)- 순간 몰입이나 캐릭터 동화능력이 뛰어난 것 같더라구요 근데 보는 사람들이 굳이 배우의 개인사와 엮어서 해석하는게 문제죠. 
- 5. ㅜㅜ'16.9.27 10:21 AM (59.5.xxx.105)- 에혀 ㅜㅜ 다정 하고 서늘하고 짠하고 ㅜㅜ 
- 6. 엄마'16.9.27 10:34 AM (121.154.xxx.40)- 생각하면 저절로 그렇게 될거예요 
 무슨 연기가 필요 하겠어요
- 7. 빛'16.9.27 11:50 AM (218.48.xxx.220)- 남자 얼굴만 보고 반하긴 박보검이 첨이네요. 참 보석같이 예쁜더라구요. 연기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 8. 44'16.9.27 5:05 PM (175.196.xxx.212)- 박보검 연기 섬세하죠. 얼굴도 청초한 매력이 있고. 박보검 너무 좋아요. 전 영화를 좋아해서 응팔은 안봤지만 박보검을 영화로 처음 봤어요. 차이나타운, 끝까지 간다, 그리고 명량.....영화에서도 참 신선한 마스크라고 느꼈는데...드라마는 구르미가 첨이고요. 근데 얼굴이 참 깨끗하고 반듯하고 좋아요. 키도 크고 몸매도 여리여리한듯하면서도 어깨 딱 벌어지고. 여성적인 면과 남성적인 면 두가지 모두 가지고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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