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사람한테만은 당당하고 쿨한 내가 잘 안되는거.

조회수 : 714
작성일 : 2016-09-27 09:09:05

제가 보통. 사람들하고 관계 맺을때. 바라지도 않고. 아니면 일정한 관계만 유지하고.

내가 하는대로 바라지도 않고. 그 사람이 찾지 않아도 맘 아파하지 않고. 내가 원했을때 시간 안되도

크게 아쉬워 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인데요.

유독. 바라게 되고. 바라는 만큼이 아니면 맘 아프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에 대한 내 맘은 뭘까요? 제가 더 많이 좋아해서 이러는 걸까요?

아님. 제 속에 다른 어떤 맘이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맘이 아프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211.114.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해서
    '16.9.27 9:20 AM (58.126.xxx.25)

    좋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
    '16.9.27 9:3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고민하시는거 보니 동성인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120 얼굴보기 힘들정도로 바쁜 남편을 두신 아내분들 계시나요? 9 ..... 2016/09/29 2,713
602119 요리자격증있으면 요리를 뚝딱잘할것 같이 보이나요? 2 요리 2016/09/29 704
602118 이런 생각들 나 정말. .. 2016/09/29 259
602117 밑에 자유게시판 물으신분 24 자유게시판은.. 2016/09/29 1,210
602116 나도 아파트이야기 2 도돌이표 2016/09/29 1,794
602115 200만원대 아이리버 AK240를 능가하는 엘지의 v20 12 대박 2016/09/29 1,372
602114 강아지한테 사람 인공눈믈 써도 될까요? 11 ... 2016/09/29 2,416
602113 시급 7000 원짜리 프리랜서 들어보셨어요 9 프리랜서 2016/09/29 2,418
602112 6차선 도로 강아지땜에 죄책감이 ... 8 두딸맘 2016/09/29 1,129
602111 영어로 대화할때 "좋겠다~" "맞아~.. 11 배려 2016/09/29 3,442
602110 아수라 5 sha 2016/09/29 2,107
602109 엑셀 인쇄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엑셀 고수님.. 2016/09/29 722
602108 정신없었지만 행복했던 가족여행 1 제주도4박5.. 2016/09/29 1,331
602107 세면대 없애버리려고 하는데요 문의드립니다 6 ㅇㅇ 2016/09/29 1,661
602106 미혼이신 분들..한달에 저축 얼마나 하세요? 4 와글와글 2016/09/29 2,430
602105 실비 실손 보험 ? 9 2016/09/29 965
602104 증여계약서와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 서식을 받아 볼수 있을까요? 2 증여 서류 2016/09/29 1,737
602103 정수기에서 자꾸 물이새는더요 1 ㅇㅇ 2016/09/29 591
602102 저기요.시아버지 저녁 드시러 4 ㅣㅣ 2016/09/29 2,909
602101 부모 자식간에도 바람은 가장 큰 상처 아닌가요..?? 7 ,,, 2016/09/29 1,985
602100 맛있는 조미김... 6 김 조아 2016/09/29 1,754
602099 압력솥에 콩찌는것 좀 3 콩찌는게 어.. 2016/09/29 596
602098 간장게장이랑 어울리는 반찬은 뭐가 있을까요? 3 짭조름 2016/09/29 5,317
602097 (간단한 유머) 당신이 내 아버지라고요? 1 ㅋㅋㅋㅋ 2016/09/29 1,119
602096 박지원은 왜 정세균 의장에게 압력을 가하나? 7 누구편? 2016/09/29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