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르미에서 중전...

중전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6-09-27 00:25:08
회차 줄거리 및 등장인물 찾아보다가 중전...

그간 해온 작품이 많던데, 그 중 깜짝 놀랐습니다.
오-래 전, 이소은 서방님 뮤비에 나온 그 사람이더군요!!!
그 뮤비 아시는 분 계시려나..

제가 이승환 팬인지라 (...) 기억이 생생한 뮤비인데 으음? 하고 다시 찾아보았네요. 잠시 긴기민가;;
예전의 풋풋함이 사라져 아쉽지만ㅠㅠ (십수년 세월에 대한 안타까움보다는, 음..뭐.... 암튼;) 연기는 얄밉게도 잘하는 군요. 천호진 박철민 비롯 거기 안동 김씨 일가들 다들 때려주고 싶.... 흠흠.


아무튼, 반갑다면 반가운데 이승환 팬카페는 온통 빠데이 앞둔 글들이라 차마 못쓰고 (어차피 분기별 한번씩 눈팅하는 곳이긴 하지만.)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려나 여기 남겨 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쌩뚱)

IP : 116.123.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6.9.27 12:53 AM (223.33.xxx.99)

    중전 연기잘하죠 몰입감있는듯요 ㅎ노래는아는데 찾아봐야것네요

  • 2. ㅡㅡㅡ
    '16.9.27 12:56 AM (218.152.xxx.198)

    헐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네요 그냥 봤으면 전 매치 못시켰을 것 같아요~~

  • 3. 동그라미
    '16.9.27 1:01 AM (121.170.xxx.167)

    연기 넘 잘해서 누군지 검색까지 해봤네요

  • 4. 진짜
    '16.9.27 1:10 AM (110.70.xxx.165)

    뺨 한 대 치고 싶은 ㅋㅋㅋ

  • 5. 아뇨
    '16.9.27 1:45 AM (175.223.xxx.254)

    저는 거기서 중전이 제일 연기 이상하던데요
    이 악무는 듯한 발성, 지나치게 비열한 대사톤, 너무 대놓고 나 악역이야~하는 연기라 부담스러워요
    악역이라도 천호진씨 연기랑 비교해보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 6. ㅇㅇ
    '16.9.27 2:14 AM (121.173.xxx.195)

    ㄴ 처음에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출생의 비밀을 알고나서 네가 그래서 그렇게
    천박했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그런 연기가
    어울려 보여요. 기생딸이 얼마나 품위를 배웠겠어요.

  • 7. ...
    '16.9.27 7:56 AM (119.71.xxx.61)

    시그널에서 사람죽인 사이코 간호사였잖아요

  • 8. ()
    '16.9.27 8:18 AM (210.117.xxx.39)

    구르미에선 중전만 연기 이상해요.
    혼자서 나 연기해요, 하고 얼굴도 너무 이상.
    아무리 기생 딸이어도 그렇지, 다른 사람 연기톤과 전혀 어울리지를 않아요.

  • 9.
    '16.9.27 8:19 AM (211.109.xxx.170)

    점 세개님 아니예요. 그 사이코 간호사는 저번에 대박이란 드라마에서 중전이었고.. 구그미 중전은 한수연씨라고 예전에 일말의 순정 시트콤에서 엄청 웃긴 선생님 역 했던 사람. 요즘 ebs 에서도 나오고요.

  • 10. ㅇㅇ
    '16.9.27 3:19 PM (123.215.xxx.36)

    저도 중전 연기 보는거 불편해요. 못하는건 아니고 감도 있어보이는데 대사처리와 표정이 많이 어색해요 과잉이고. 그 드라마는 조연배우들 모두 연기가 후덜덜해서 이 분 어색한게 너무 티나요. 악역이지만 천호진씨 연기보는게 훨씬 편안해요.

  • 11. 음음
    '16.9.27 8:21 PM (116.123.xxx.156)

    천호진씨 정말 갑이죠! 턱 당기고 눈 내리 깔고 있을 때 정말 딱 능구렁이 영의정!

    중전의 악인 표현은 좀 넘치는 부분이 있는 건 동감이예요. 그런데 개인적으론 메인 악역(?)과 서브 악역(?) 의 표현 방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므로 과한 연기도 수긍하고 있어요.
    다만 천출이라지만 그래도 중전인데 너무 기품이 없어서 아쉽.
    얼굴도 너무 까놓은 듯 전형적인 성형얼굴이라 좀 아쉽. (원래 얼굴이 정감있고 청순미도 있는데 지금은 쇼핑몰 모델 언니들 얼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449 강남/서초 에서 제일 싼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8 아파트 2016/09/27 4,570
601448 올리브오일 병뚜껑따면 얼마나 가나요 올리브 2016/09/27 437
601447 남편 출장용과 업무용으로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7 마미 2016/09/27 762
601446 시어머니와 카톡 !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방법 39 카톡 2016/09/27 19,987
601445 윗층 누수로 인한 곰팡이 처리 문의 3 !! 2016/09/27 1,228
601444 한식자격증이 요리를 잘하는데 도움될까요? 4 음식 2016/09/27 1,256
601443 새누리, 국감 참여 선언한 김영우 '감금' 파문 5 샬랄라 2016/09/27 859
601442 초등학생들 영어 인증시험은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1 ... 2016/09/27 708
601441 미국 지역의 지하철 노선도를 어떻게 찾을까요? 4 미국 지역에.. 2016/09/27 520
601440 신행후 인사 2 .. 2016/09/27 1,763
601439 고1딸 문제, 기도 능력 있으신 분 댓글 기다릴께요ㅜㅜ 5 기도 2016/09/27 1,336
601438 미국산 소고기 드시나요? 19 ... 2016/09/27 5,258
601437 청소 살짝했는데 더워요~ 2 ^^ 2016/09/27 624
601436 6시 내고향 여자 아나운서요 3 수화 2016/09/27 2,346
601435 교내 칼부림 사건 20 담임교사 2016/09/27 4,716
601434 엄마에게 서운해요 ㅠㅠ 13 결혼이 뭐길.. 2016/09/27 2,757
601433 이런 기사도 있네요.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8 ㅇㅇㅇ 2016/09/27 3,577
601432 문장 끝에 : 쓰는 것 5 쵸오 2016/09/27 892
601431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보신 분? 1 궁금궁금 2016/09/27 578
601430 채권 잘 아시는 분이요? ... 2016/09/27 365
601429 타로 배우고 싶어요. 2 타로 2016/09/27 1,025
601428 초4아이의 습관들이기 4 ㅇㅇ 2016/09/27 1,514
601427 자기에게서 나는 냄새를 정확하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qhfk 2016/09/27 4,856
601426 20평대 복도식아파트 현관 중문 망유리, 아쿠아유리... ?? 4 한표 2016/09/27 2,086
601425 커피숍을 갔다가.. 5 ... 2016/09/27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