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애랑 할리갈리 하면 애가 자꾸 규칙을 안 지키고
자기가 지는걸 못 받아들인다면서
저러다 나중에 왕따되면 어쩌냐고 걱정했었는데
제가 남편고ㅏ 할리갈리해보니
남편이 뭔가 플레이 스타일이 참 얍쌉하고
절대 안 지고 어떻게든 이기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게 보이더만요.
자기 카드 내면서 일단 벨 누르고 보고 ㅡㅡ;
이게 설명이 잘 안되는데 얍쌉해요. 
너무 얄밉고 화가 나서
그냥 저도 그거 왜 가져가!!! 화내면서 플레이 했어요.
게임인데 왜 그러냐고 하는데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불화의게임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6-09-26 23:07:07
                
            IP : 175.223.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ㅊ
'16.9.26 11:14 PM (61.255.xxx.67)할리갈리 이십년전에나 하던게임
이제재미없음2. 음주댓글ㄴㄴ
'16.9.26 11:26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첫댓글 술먹고 달았나봐요 집 지나쳐서 종점까지 가시기를
원글님 남편처럼 그러면
애가 아빠 싫어하게 되거나
아니면 결국 얍삽한 거 배우게 되요
저도 그런거 너무 싫어서 이상하게 놀아줄 때마다
(우리집른 공놀이하면서 애를 자꾸 맞춘다든지
암튼 사람 열받게 놀려먹는 스타일로 놀아주는 편)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니가 놀지 말고 애랑 놀아주라고 백번쯤 말했더니
왕따되기는 싫은지 요샌 말 듣네요. 좀 뭐라하세요. 그런거 뭐라한다고 안놀아줄 애아빠면 애랑 안노는 게 나음 ㅇㅇ3. 223.38
'16.9.26 11:37 PM (61.255.xxx.67)도대체 뭐때문에 음주댓글이래?
아니 이십년전에 실컷햇다ㅏ는게 왜 음주댓글?
이상한사람 많네 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2623 | 47세 공무원시험 17 | ^^♡ | 2016/09/30 | 8,756 | 
| 602622 | 브라질판 어버이연합은 물주가 미국이래요 | 전경련어버이.. | 2016/09/30 | 1,199 | 
| 602621 | 7살 아이 매일 맞고오네요 10 | 속상 | 2016/09/30 | 2,735 | 
| 602620 | 배우자에따라 타고난 기질이 바뀔수도 있을까요? 7 | .. | 2016/09/30 | 2,874 | 
| 602619 |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는게 느껴져요 8 | 건강이최고 | 2016/09/30 | 3,459 | 
| 602618 | 수학문제 질문 드립니다. 2 | 경우의 수 | 2016/09/30 | 504 | 
| 602617 | 구로에 발령이 났는데.. 1 | 봄 | 2016/09/30 | 1,153 | 
| 602616 | 한복입을때 안경 쓰야하는데‥ 10 | 남산타워 | 2016/09/30 | 4,152 | 
| 602615 | 간접흡연하면 건강 많이 나빠질까요? ㅠㅠ 7 | 첫날처럼 | 2016/09/30 | 1,059 | 
| 602614 | 밥 물조절 실패로 꼬들밥됐는데ㅠ 5 | ㅠㅠ | 2016/09/30 | 2,357 | 
| 602613 | 롯데골프장 사드 발표뒤 국방부앞에 철조망설치(사진) 2 | 철조망설치 | 2016/09/30 | 1,055 | 
| 602612 |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보신 분이요~ 8 | 초등맘 | 2016/09/30 | 2,192 | 
| 602611 | 새우장 4 | 새들처럼 | 2016/09/30 | 1,188 | 
| 602610 | 서울에 아파트만 있으면 중산층 금방되나봐요 9 | Dd | 2016/09/30 | 3,691 | 
| 602609 | 립반윙클의 신부 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16/09/30 | 625 | 
| 602608 | 사장님 자녀심부름 시키는 회사 1 | ㅇㅇ | 2016/09/30 | 1,155 | 
| 602607 | 협재근처 하나로마트나 마트있나요 2 | 협재 | 2016/09/30 | 3,473 | 
| 602606 | 질투의 표나리처럼 착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5 | 들마내용은 .. | 2016/09/30 | 1,989 | 
| 602605 | 보험회사 직원이 저더러 어머니래요.ㅎㅎ 9 | 내가어찌 니.. | 2016/09/30 | 1,944 | 
| 602604 | 자녀가 잘풀리는 집 특징이 36 | ㅇㅇ | 2016/09/30 | 27,483 | 
| 602603 | 초6학년..선행...선행할 시간이 있던가요? 26 | 선행 | 2016/09/30 | 4,520 | 
| 602602 | 수입갈비찜 일단 실패요.. 22 | ㅡㅡ | 2016/09/30 | 3,070 | 
| 602601 | 사은품으로 받은 치약도 환불 가능할까요? 7 | 치약 | 2016/09/30 | 2,030 | 
| 602600 | 주식 무섭고도 재미나네요.. 6 | ㅜㅜ | 2016/09/30 | 3,493 | 
| 602599 | 지금 강남 아파트 사도 될까요 10 | ?? | 2016/09/30 | 3,7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