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도 집이 좋아야 미니멀답지...낡은 집에 미니멀은
저같이 느끼시는분 없나요....이것도 그냥 지나가는 유행 이려나요....
1. ....
'16.9.26 10:5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그렇지 않아요 ~~
낡고 좁은 집일수록 깔끔하게 살아야 그나마 기분유지 되요
전 항상 낡은집으로만 이사다녀그런지 ㅋ
암튼 심플하게 살아야지 안그러면 귀신나올판2. ..
'16.9.26 10:56 PM (110.70.xxx.247)낡은 집일수록 미니멀이어야죠.
3. ㅇㅇ
'16.9.26 10:57 PM (121.168.xxx.41)낡고 좁은 집일수록 깔끔하게 살아야 그나마 기분유지 되요...222
전 웃긴 게 아주 넓은 집에서
난 미니멀리스트야~~ 하는 거요.4. ..
'16.9.26 10:59 PM (223.62.xxx.1)솔직히 미니멀리즘으로 멋져보이려면 일단 집 인테리어가 세련되게 구비되어 있어야 하고 적당한 가구가 통일감있게 배치되어 있어야지, 그냥 오래된 집에 훵한 느낌 나면 참 없는 살림같긴 하죠.ㅎㅎ
5. 미니멀리스트 라는 단어
'16.9.26 11:01 PM (68.98.xxx.135)이전에 자발적 가난이라든가
소박하게 살기 라든가
심플하게 살기
등등에는 이렇게 난리를 부리지 않았죠.
사실, 죄다 버리든 마음이 설레이는것만 두고 살든
덜 늘리고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살자는건 같은 취지인데 말이죠 .
자발적 가난으로 산다 이런건 단어가 미니멀리스트보다 덜 멋있으니 요새 나도 너도 미니멀리스트라 칭하는것 같고
조금 일찍 자칭 미니멀리스트 라고 했던 블로거들은 슬슬
자기 호칭에서 미니멀리스트를 빼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들의 물건은 비싼거로 만 유지하고 집도 좋아요
작고 낡은 집에 물건을 쌓아두면 삶의 질이 떨어지니
정리해서 좀 덜 힘들게 살자 는 맞지만,이름에 미니멀리스트를 붙이는 많은 블로거, 인스타는 가진것을 극대화보이게 하는 기본적인 환경에서 출발해요.6. ..
'16.9.26 11:15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저도 그생각했어요.
그래도 낡은집,낡은 가구지만 물건을 쌓아놓지않고사는것이 그나마 훨 낫다는 생각이라 배우고싶네요.
근데 쇼파,침대 다비우고 휑한건 불편하고 진짜 없어보여서 싫어요.7. ㅇㅇ ㅇ
'16.9.26 11:20 PM (125.185.xxx.178)낡은 집에도 미니멀이 어울려요
옥색 몰딩 하앟게 색칤해도 기분좋아져요
일본은 헌집도 하얗고 깨끗하니 그리 헌집같지 않은곳도 많더군요8. 왠지 허세가..
'16.9.26 11:21 PM (68.41.xxx.10)미니멀리스트라고 하면.. 왠지 허세끼가 같이 느껴지고.. 블로그에 보여주기 위함으로 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9. 저게
'16.9.26 11:21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뽀대 나려면 좋은 원목가구에
숟가락 하나라도 간지가 나야....10. 낡은집
'16.9.26 11:29 PM (58.121.xxx.9) - 삭제된댓글낡은집에 짐 꽉 차있으면 정말 없어 보이구요
낡은집에 좋은 가구 있어도 테 하나도 안나요
낡을수록 깔끔한게 정답인것 같아요11. 미니멀리스트
'16.9.27 5:20 AM (125.182.xxx.27)보다심플한삶이좋아요 꼭있어야하는물건이지만 자기맘ㅈ에쏙드는것들을사용하고 명품가방도막쓰는삶
12. 미니멀리즘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16.9.27 9:22 AM (121.132.xxx.241)필요한것만 딱 갖추고 정리해놓고 사는게 좋아요.
집도 작은데 냉장고는 다들 대형에 쓰잘데없는 가전 맘ㅎ은집 보면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할것 같은 기분이예요.
낡은집에 창고처럼 뭔가 가득 채워져 있는것 보면 더 더욱 흉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 보여요.
집은 낡고 허름해도 심플하고 깔끔하게 정리돼 있으면 훨씬 낫죠.13. 잡동사니...
'16.9.27 9:43 AM (59.7.xxx.209)잡동사니가 많으면 그거 수납할 가구가 필요하죠.
저희집이 그렇습니다. 숨막히는데 잡동사니 들춰보면 또 다 필요한 것들이라..ㅠㅠ14. 음
'16.9.27 9:51 AM (121.131.xxx.43)어쩔수 없이 낡은 ㅈ비에 사는 분들은 이런 글 보면 마음 아플거 같아요.
집이나 가구가 굉장히 낡아도 번잡하지 않게 정리 정돈 잘 된 실내를 가진
그런 경우는 오히려 집의 역사가 느껴지고 정감이 있어 좋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1435 | 교내 칼부림 사건 20 | 담임교사 | 2016/09/27 | 4,716 |
601434 | 엄마에게 서운해요 ㅠㅠ 13 | 결혼이 뭐길.. | 2016/09/27 | 2,757 |
601433 | 이런 기사도 있네요.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8 | ㅇㅇㅇ | 2016/09/27 | 3,577 |
601432 | 문장 끝에 : 쓰는 것 5 | 쵸오 | 2016/09/27 | 892 |
601431 |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보신 분? 1 | 궁금궁금 | 2016/09/27 | 578 |
601430 | 채권 잘 아시는 분이요? | ... | 2016/09/27 | 365 |
601429 | 타로 배우고 싶어요. 2 | 타로 | 2016/09/27 | 1,025 |
601428 | 초4아이의 습관들이기 4 | ㅇㅇ | 2016/09/27 | 1,514 |
601427 | 자기에게서 나는 냄새를 정확하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 qhfk | 2016/09/27 | 4,856 |
601426 | 20평대 복도식아파트 현관 중문 망유리, 아쿠아유리... ?? 4 | 한표 | 2016/09/27 | 2,086 |
601425 | 커피숍을 갔다가.. 5 | ... | 2016/09/27 | 2,338 |
601424 | 고2자퇴 17 | 아아 | 2016/09/27 | 4,224 |
601423 | 아보카드 맛있는건지 모르겠아요 31 | ^^* | 2016/09/27 | 5,238 |
601422 | 암웨이 치약 안전한가요? 7 | ... | 2016/09/27 | 12,094 |
601421 | 아이돌 덕질 열심히 해보신 분만 답변 부탁드려요 4 | .. | 2016/09/27 | 926 |
601420 | 전기요금 문자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 | 2016/09/27 | 901 |
601419 | 오가니스트 제주시리즈 샴푸 5 | 궁금 | 2016/09/27 | 1,961 |
601418 | 가을에 세련된 젤네일은 뭐가 있을까요? 4 | 아임 | 2016/09/27 | 1,524 |
601417 | 초등아이 9살 심인성 복통인것 같은데 혹시 치료해보신분 계실가요.. 1 | 나야나 | 2016/09/27 | 1,017 |
601416 | 시골에 아버지땅을 구입하려고 해요. 13 | 아버지 땅 | 2016/09/27 | 2,143 |
601415 | 마포쪽 아파트 상승 호재가 있나요? 7 | ... | 2016/09/27 | 3,086 |
601414 | 이번 주에는 서울숲이나 가보려고 해요 | 믹스이모션 | 2016/09/27 | 687 |
601413 | 40중반 지인 몸에서 할머니 냄새가 나요. 말해줄까요? 49 | 안타까워요 | 2016/09/27 | 28,506 |
601412 | 친정엄마가 몇일째 말도안하는데요 14 | 답답이 | 2016/09/27 | 3,826 |
601411 | 라문 아물레또 램프 쓰시는 분~ 6 | .. | 2016/09/27 | 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