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힘없이 빠지는데
1. 어성초
'16.9.26 6:43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가을되면 더 빠지는 듯 해요.
어성초 물끓여서 먹다가 재료 뒀던 것 요새 다시 끓이고 있어요.
제법 저는 잘 들어는데 시도해보세요.2. 저도
'16.9.26 6:4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그래요.
걸어다니며 빠지고 스윽 훑어도 후두둑빠져요
여기글올린적있어요
무서워요..3. 샴푸방법
'16.9.26 6:46 PM (61.102.xxx.46)샴푸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도 정말 머리가 너무 약해지고 모근이 힘이 없어져서 손가락으로 슥 빗기만 해도 후두둑 한줌씩 빠져서 너무 걱정 했었는데요.
샴푸를 전부 아이허브에서 파는 샴푸 여러가지 써보고 그중 저에게 잘 맞는걸로 바꿨구요.
샴푸할때 물은 무조건 미지근한 느낌으로 따뜻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이요.
그런 물로 감고요. 샴푸 한번 조금 해서 헹궈내고 다시 샴푸 더 해서 깨끗하게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문질러서 거품 내고 정말 엄청 깨끗하게 여러번 헹궈내고 트리트먼트는 두피쪽은 안하고 머리카락쪽만 최대한 닿게 해서 역시 깨끗하게 헹궈내주는 방법을 6개월 이상 계속 했어요.
그리고 나무로 된 브러쉬로 두피 마사지 되게 저녁마다 100번 가까이 빗질 해줬구요.
첨엔 이러니까 머리카락 너무 빠진다 싶더니 언젠가 부터 머리카락이 잘 안빠져요.
그리고 머리카락에 손만 닿아도 빠지더니 이젠 머리카락 잡아 당겨도 안빠져요.
모근이 튼튼해 진것 같아요. 전엔 정말 머리카락이 빠지는줄도 모르게 빠졌는데 이젠 뭐 새치 하나 뽑을래도 머리가 너무 아플 정도로 당겨지는 느낌 나게 모근이 튼튼해 졌어요.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의 양도 확 줄었고 머리숱도 좋아졌어요.
머리카락 굵기도 좀 더 좋아지고 단골 미용실 가니까 요즘 뭐 하길래 이렇게 좋아졌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정말 샴푸 할때 미지근한물 사용한거랑 깨끗하게 헹궈주고 브러싱 해준거 말곤 별거 없었거든요.
그 이야길 하니까 잘 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뜨거운물로 머리감으면 안좋데요. 전엔 저는 뜨거운 물로 머리 감았어요. 왠지 그래야 개운하다 생각 했거든요. 그런데 닭털도 뽑을때 왜 뜨거운 물에 데쳐서 뽑잖아요? 그런 원리로 뜨거운 물로 하면 모근이 약해진데요. 그러니 미지근한 물로 하면 좋다고 하구요.
브러싱으로 두피의 혈액순환 좋게 해주고 샴푸 같은 화학물질은 아무래도 깨끗하게 헹구는게 젤 중요 하다고
한번 해보세요. 저는 효과 봤거든요.4. ...
'16.9.26 8:42 PM (58.235.xxx.138)한번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5. 샴푸 방법님~
'16.9.26 9:13 PM (122.38.xxx.44)아이 허브 샴푸 제품명과 브러쉬 제품명 알려 주실수 있으실까요?^^
6. ㅎㅎ
'16.9.26 11:01 PM (122.36.xxx.29)혈액검사 해보세용
갑상선 저하이거나 빈혈일지도 몰라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1196 | 한 시간 거리 아들네로 식사하러 오시기 삼 일째.. 15 | 맘.. | 2016/09/26 | 6,257 |
601195 | 식당에서 주는 포장된 일회용물티슈 온라인말고 시중에서 살 데가 .. 1 | ..... | 2016/09/26 | 782 |
601194 | 요양원에서 밤중에 돌아가시면... (답변 급합니다) 6 | .... | 2016/09/26 | 5,015 |
601193 |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 aa | 2016/09/26 | 5,419 |
601192 |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 light7.. | 2016/09/26 | 660 |
601191 |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 너무많이알려.. | 2016/09/26 | 1,885 |
601190 | 윗층 소음중 제일 견딜 수 없는 소리가 뭔가요? 12 | ... | 2016/09/26 | 5,561 |
601189 | 딸이 데려온 고양이들 7 | 아침 | 2016/09/26 | 2,087 |
601188 |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어느게 더 안좋은거에요? 4 | 질문 | 2016/09/26 | 3,796 |
601187 | 자녀 관련 주변인들의 오지랖 2 | 웹툰에서 봤.. | 2016/09/26 | 1,393 |
601186 | 딸 지도교수까지 바꾼 ‘최순실의 힘’ 8 | ㅇㅇㅇ | 2016/09/26 | 3,167 |
601185 | 구르미 심하네요 27 | joy | 2016/09/26 | 14,616 |
601184 | 끔찍한 사건이예요 8 | ㅇ | 2016/09/26 | 3,491 |
601183 | 구르미..늘어지네요 5 | 구르미 | 2016/09/26 | 2,031 |
601182 | 내일 지하철파업이라는데 2 | ㅇㅇ | 2016/09/26 | 1,071 |
601181 | 재혼했지만 행복하지않은 시아버지 7 | 휴 | 2016/09/26 | 5,755 |
601180 | 방금 구르미그린 예고편 놓쳤어요!!! 10 | 헐 | 2016/09/26 | 2,038 |
601179 | 어떤 게 국민학교 떡볶이에 가장 가깝나요. 4개 중 추천 좀해주.. 6 | . | 2016/09/26 | 1,919 |
601178 | 정준영 1박,집밥 하차는 없겠네요 31 | ㅁㅇ | 2016/09/26 | 13,910 |
601177 |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3 | 불화의게임 | 2016/09/26 | 1,430 |
601176 |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9 | 답답 | 2016/09/26 | 2,540 |
601175 | 시가족 형편이 어려울 경우 시부모님 장례비용은 4 | 제목없음 | 2016/09/26 | 2,504 |
601174 | 아오 이준기 넘 멋져서 숨막혀요 14 | 왕소황자 | 2016/09/26 | 2,950 |
601173 | 보보경심 너무 재미있어요^^♡ 41 | 여니 | 2016/09/26 | 4,109 |
601172 | 살찌니까 옷 사기가 싫으네요 5 | ㄱㄱ | 2016/09/26 | 2,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