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폐경 이런시기 아닐 때 갑자기 머리 마구 빠지셨던분들
작성일 : 2016-09-26 18:05:08
2195866
특별한 식습관이나
생활패턴 바뀐 것도 아니고..
그냥 어느날부터 머리가 정말정말 많이 빠지셨던 분들..
그게 무슨 질병의 전조증상이셨던 분들 계신가요?
갑자기 너무 빠져서 겁날 정도네요.
그냥 두피클리닉이나 피부과 정도내에서 해결되는거면 다행이고요.
IP : 211.205.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6 6:34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자연스레 나이들어서 빠지는게 아닌 급격히 갑자기 부스스 빠질때..
첫번째 유전력 의심 두번째 과한 스트레스 의심 세번째 식습관 헬 의심
네번째..갑상선저하증 의심.. 및 기타질병 의심.
대부분 과한 스트레스나.. 유전력..
무서울정도로 갑작스레 스트레스 받을것없이 식습관 평균은 되는 상태에서..
유전력도 그다지 없이 빠지신다면. 병원 고고.. 내분비내과 가서 호르몬검사 갑상선 저하증등
받아보시고 그런거 아니다 하면 기타 가능 질병 고고..
2. ...
'16.9.26 6:35 PM
(220.126.xxx.20)
자연스레 나이들어서 빠지는게 아닌 급격히 갑자기 부스스 빠질때..
첫번째 유전력 의심 두번째 과한 스트레스 의심 세번째 식습관 헬 의심
네번째..갑상선저하증 의심.. 및 기타질병 의심.
대부분 과한 스트레스나.. 유전력..
무서울정도로 갑작스레 스트레스 받을것없이 식습관 평균은 되는 상태에서..
유전력도 그다지 없이 빠지신다면. 병원 고고.. 내분비내과 가서 호르몬검사 갑상선 저하증등
받아보시고 그런거 아니다 하면 기타 가능 질병 고고..
갑상선저하증 걸리면.. 진짜 무서울정도로 빠짐.. 우수수수...~ 그대로 나두면 어느순간 훌러덩~
심한정도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요.
3. 스트레스
'16.9.26 6:36 PM
(218.54.xxx.174)
-
삭제된댓글
오래전
딱 한달 스트레스 받았던적있어요.
머리가 실뭉치처럼 빠졌어요.
그뒤로 조금씩 나아졌지만
그게 한 칠팔개월 계속 빠졌어요.
4. ....
'16.9.26 6:39 PM
(220.126.xxx.20)
첫댓글에 이어서 저도 20대후반때 무서울정도로 이러다 대머리 되는거 아냐? 우려될정도로
빠진적이.. 과한 스트레스로 인한 한 1년이상 그러다가 멈췄어요. 그후로 그 머리양 그대로 유지
왜 다시 안나는지 ㅜ.ㅜ
5. 그냥
'16.9.26 7:24 PM
(119.14.xxx.20)
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했는데, 질병과 관련지어 생각해야 했었나요?
몇 년 째 한움큼씩 빠지거든요.ㅜㅜ
친구들도 다들 그렇다 하고 실지로도 모두들 휑해졌어요.
과장 아니고, 골룸 비슷하게 될 날도 머지 않았다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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