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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드코트 변태 할배 아오 개통쾌 ㅋㅋㅋㅋ

ㅌㅊ 조회수 : 5,329
작성일 : 2016-09-26 16:34:45
백화점에 혼자 쇼핑갓다 푸드코트에서 밥먹는데
옆옆할배 음식받아 트래이갖고오면서부터 변태같은눈으로 계속 쳐다보길래
뭘봐개씹 이런표정으로 쳐다봐주니 딴데보다가

계속 힐끔힐끔보길래 짜증나서 자리옮겻더니
다먹고나서 일부러 지가앉은테이블옆 입구말고
내쪽테이블입구로나갈려고 서성대는개변태 ㅉ
마누라한테빨리오라고 저쩌고허면서 내 눈치끌기하는데
밥먹는데 계속 쳐다보는개느껴져서
아오 개변태눈 파버리고싶어라

음식가득먹고 한껏씹다가 입 확벌려서 개변태눈에 보여주니
놀라서 고개돌리네 ㅋㅋㅋㅋ
역시나 먹는것도 계속 쳐다보다가 내가 저렇게하니 흠칫 당황한표정
아 개통쾌 ㅋㅋㅋㅋㅋ
이후 쫄은표정으로 멍하니 땅보고가던모습 개웃곀ㅋㅋㅋ

하여간 저런변태들은 좀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ㅉㅉ
동태같은 흐리멍텅한변태눈깔들은 제발 역겹게쳐다보지마라
토나올려고하니까

그옆에잇는아지매도 졸 불쌍
저런변태를 남편이라고데리고다니니 쯧
IP : 112.172.xxx.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터졌어요
    '16.9.26 4:42 PM (115.21.xxx.251)

    씹던음식이라니 ㅋㅋㅋㅋ

  • 2. 님도 좀
    '16.9.26 4:50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래요.....

  • 3. 앜ㅋㅋㅋㅋㅋㅋㅋ
    '16.9.26 4:53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패기보솤ㅋㅋ

  • 4. ...
    '16.9.26 5:03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이글 메갈이에요

    메갈에서 이런 비슷한글 자기들끼리 창작해서 자기네들끼리
    통쾌하다 어쩐다 하더라구요

    뭐 그리 남자들에게 쌓인게 많은지 애잔해요.

    알고보니 그 할아버지가 너무 못생겨서 쳐다본거면 어쩌려고.

  • 5. ....
    '16.9.26 5:05 PM (112.220.xxx.102)

    더러워.....

  • 6. 175.223
    '16.9.26 5:07 PM (112.172.xxx.71)

    이봐 아줌마야 그쪽이나 할배가그렇게쳐다보면 얼씨구나 해라
    뭐 못생긴얼굴에 그럴일이 잇겟느냐만은

    남친잇고 대쉬도많이받는데뭔소리하냐?ㅋㅋ
    맨날 이쁘다는소리듣는ㄷ ㅋㅋㅋ

    메갈같은소리하네 넌 일베냐?ㅋㅋ

  • 7. 112.220
    '16.9.26 5:08 PM (112.172.xxx.71)

    그쪽댓글아 더더러워
    토나올거같아

  • 8. 에휴
    '16.9.26 5:12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메갈 백프로네요

    이런식으로 가랑비에 옷 적시든 커뮤니티들 물들이려나봐요.

  • 9. 175.223
    '16.9.26 5:14 PM (112.172.xxx.71)

    허구헌날 메갈 충어쩌고하면서 물흐리기좀 그만해라 에휴
    메갈놀이가 그렇게재밋니?
    넘겨짚을려면 좀 제대로나해라
    아는척할수록 더 웃기니까 ㅋㅋㅋ

  • 10. 175.223
    '16.9.26 5:15 PM (112.172.xxx.71)

    그쪽논리대로라면
    그쪽은 일배 백프로네요

    되도않는 넘겨짚기 대박웃겨 아줌마들 특징ㅋㅋㅋ

  • 11.
    '16.9.26 5:32 PM (121.108.xxx.27)

    어른들은 혼밥 하는사람 이상하거 보는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쳐다본게 아닐까요

  • 12. Ff
    '16.9.26 5:33 PM (115.89.xxx.58)

    평일오후라 그런지 푸드코트에 혼밥하는사람 꽤 있더라구요

  • 13. ....
    '16.9.26 5:47 PM (39.7.xxx.253)

    안 당해봤음 말을 마시지요. 내리려고 지하철 문앞으로 나가려는데 타던 영감과 마주침. 가슴 훑어보는 눈길이 더러워 일부러 떨어져 서서 내릴 준비 하는데 영감은 결국 노약자석 자리에 앉았다 다시 일부러 일어나서 멀찍이 선 내 가슴께 팔을 만지면서 자기 옆에 자리 았다고 앉으래요. 으으 똥밟았어.

  • 14. ...
    '16.9.26 5:48 PM (1.236.xxx.30)

    글이 너무 무서워요...

  • 15. ㄷㄴㅂ
    '16.9.26 5:48 PM (175.223.xxx.211)

    아는 척이 아니라 진짜 알아요.. .
    메갈웜충은 스스로를 숨기지 못하거든요.
    메갈?에 너는 일베? 하는 걸 보니
    이제 자기들도 자기들이 일베 동급 쓰레기라는 걸
    알고 있는 모양이에요.

  • 16. 뭔 말마다 메갈
    '16.9.26 5:50 PM (223.62.xxx.31)

    그 사이트에 얼마나 자주 가길래 올라온 글은 다 아는지..
    저런 경우 가끔 있어요.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일이구만.

  • 17. . . .
    '16.9.26 6:04 PM (211.178.xxx.31)

    차라리 그냥 물어보세요
    "왜요?"라고요. . . 그럼 시선 거둡디다

  • 18. 글이 좀
    '16.9.26 6:08 PM (49.169.xxx.196)

    중고딩 애들말 같아요~

  • 19. 175.223
    '16.9.26 6:08 PM (115.89.xxx.58)

    메갈에대해 아주잘아는거보니 그쪽이야말로 메갈이나보네 ㅋㅋㅋ
    메갈 죽순이 뽀록남ㅋㅋ

  • 20. 진심 싫다
    '16.9.26 6:26 PM (1.243.xxx.188)

    글 쓰는 수준이 ㅠㅠ

  • 21. ..
    '16.9.26 6:39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같은 말이더라도 이렇게 표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원글이 불쾌한 기분이 들었을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역시 불쾌하단걸 아셨으면 합니다.
    이런 공간에 글을 쓰는건 공감을 원해서 아닌가요
    배설하기위해 글을 쓴게 아니라면요

  • 22. ㅁㅁㅁㅁ
    '16.9.26 6:51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눈 버렸네.....

  • 23. 난 통쾌함
    '16.9.26 7:16 PM (1.234.xxx.187)

    저런 할아버지 안 겪어보신듯.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옆에서 서성 서성 한다는 거 뭔지 알겠네요

    전 싫으면서도 참아 놈기기만 했는데 나도 입 벌려서 내용물 보여주고 엿을 날려줘야겠어요.
    엿은 변태넘이 먼저 날렸는데 왜 나만 참아야하는지ㅡ원.
    원글님 사이다

  • 24. ㅗㅗ
    '16.9.26 10:20 PM (113.199.xxx.115)

    차암 저렴합니다...ㅉㅉㅉ

  • 25. ...
    '16.9.27 1:31 AM (58.143.xxx.210)

    좋은 방법 배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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