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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가 새로운 신도를 데리고 가면 인센티브 있나요?

몰라서물어봅니다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6-09-26 14:24:46

제가 아는 할아버지가  현금부자입니다


사별하고 혼자 살고 계시고 전에 교회를 나가다가 지금은 안나가고 계십니다


예전부터  이 할아버지와  알고 지내던 아주 큰 교회 여전도사( 이지역에서 그 교회모르면 간첩일정도로 규모나 신도수가 아주 큰 규모입니다)가  자꾸만 교회 나오라고 재촉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교회 나오라고 권유하는 정도가 아니라


빽다방에서 커피 사달라고 해서 2잔을 같이 나누어 먹고

운전하는 여 전도사가 할아버지랑 주말에 공원에 가고 드라이브를 가서 회를 먹고 오고

어제는 (일요일) 아침에 차가지고 집앞에서 대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 여전도사는 남편도 있는 50대 여자

이할아버지는 80대 중반 이고 서로 남편이 있다는것 할아버지는 얼마전 사별했다는 것을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교회에 데리고 가면 인센티브(?) 같은게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이 할아버지가 현금부자라서 십일조 이런것도 제법 낼 능력이 있거든요.

IP : 218.148.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6.9.26 2:4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있다면, 미친 교회.
    전도사도 성직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는 게 성직이에요.

    제 생각에,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았는데 성직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전도사, 선교사는 부르심의 확신이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들었어요.
    복음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하니, 알려주는 것이지.
    장사가 아닙니다.

    힘들고 외롭고 삶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은 정말 사랑하신다. 이런 게 복음이에요.

  • 2. 없어요
    '16.9.26 2:4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있다면, 미친 교회.
    전도사도 성직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는 게 성직이에요.

    제 생각에,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성직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전도사, 선교사는 부르심의 확신이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들었어요.
    복음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하니, 알려주는 것이지.
    장사가 아닙니다.

    힘들고 외롭고 삶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은 정말 사랑하신다. 이런 게 복음이에요.

  • 3. 없어요
    '16.9.26 2:4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있다면, 미친 교회.
    전도사도 성직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는 게 성직이에요.

    제 생각에,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성직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성직자는 부르심의 확신이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들었어요.
    복음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하니, 알려주는 것이지.
    장사가 아닙니다.

    힘들고 외롭고 삶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은 정말 사랑하신다. 이런 게 복음이에요.

  • 4. 없어요
    '16.9.26 2:4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있다면, 미친 교회.
    전도사도 성직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는 게 성직이에요.

    제 생각에,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성직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성직자는 부르심의 확신이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들었어요.
    복음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하니, 알려주는 것이지.
    장사가 아닙니다.

  • 5. 없어요
    '16.9.26 2:4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있다면, 미친 교회.
    전도사도 성직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는 게 성직이에요.

    제 생각에,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성직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성직자는 부르심의 확신이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들었어요.
    복음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하니, 알리는 것이지,
    장사가 아닙니다.

  • 6. 그리고 저도 잘 모르지만
    '16.9.26 2:4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는 여자를
    남자는 남자를 전도하는 게 옳지 않는가 싶어요.

  • 7. ...
    '16.9.26 2:53 PM (1.250.xxx.184)

    없어요.

  • 8. ...
    '16.9.26 2:54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재밌네요
    인센티브 없습니다

    교회는 (겉으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기업이 아니에요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고,
    실적(?)이 좋다고 인센티브를 주지도 않죠

  • 9. ㅁㅁㅁ
    '16.9.26 2:58 PM (180.230.xxx.54)

    그들만의 인센티브가 있죠
    천국의 문이 조금 넓어지는 인센티브 ㅋㅋㅋㅋ

  • 10. ..
    '16.9.26 3:04 PM (175.223.xxx.167)

    제 아무리 이단 사이비 종교라도 그런 건 없지 싶은데요
    대형 교회들 사업한다는 비아냥을 곧이 곧대로 들으셨나봐요.
    근데 쓰신 글투를 보니 이성이면 전도사라도 조심해야겠구나 싶네요.
    아마 본인은 남의 눈은 모르고 딸처럼 전도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 11.
    '16.9.26 3:21 PM (121.128.xxx.51)

    여전도사가 꽃뱀일지도 몰라요
    할아버지가 돈이 있어서 꼬이나 봐요
    만약 폐지 줍는 할아버지라면 커피 마시고 드라이브 할까요?

  • 12. ...
    '16.9.26 3:2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아마 교회에서 인정 받아야 하겠죠.
    교회서는 헌금내는 사람 늘어서 좋을거구.

  • 13. ////
    '16.9.26 3:30 PM (101.229.xxx.217)

    전도해서 데리고 오는 사람수대로 인센티브 주는 교회 봤어요.
    목사가 가짜 목사였죠.
    교회를 그런 식으로 성도 부풀려서 다른 목사한테 웃돈 받고 교회 넘기는게 직업인 사기꾼이었어요.
    목사처럼 설교도 그럴듯 하게 해서 놀랬네요.
    그 사기꾼 새끼 지금도 어디서 목사하고 있을듯.

  • 14. 자신의
    '16.9.26 4:18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입지가 좀 넓어지죠
    칭찬도 받고

  • 15. ..
    '16.9.26 4:23 PM (61.74.xxx.90)

    인센티브..ㅋㅋㅋ 정성을 인센티브받으려는 걸로 생각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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