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석증이 며칠 나타나다 나을수도 있나요?

빙글빙글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6-09-26 08:16:55
지난주 수요일 새벽에 자다가 머리를 옆으로 돌리니 갑자기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러웠어요.
다른 방향으로 두세번 돌려봐도 여전히 빙글빙글 너무 어지럽더라구요.샤워할때 머리 감으려고 고개를 숙일때도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었구요.낮에는 괜찮았어요.다른 증상은 없고요.
현기증나서 잠깐 어지러울때랑은 달랐어요.

금요일까지 3일간 새벽녘에만 그랬어요.검색해보니 이석증 증세인것 같아서 주말 지내고 병원가야겠다하고 있었는데 주말포함 오늘까지 멀쩡해요.

이석증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혹시 저처럼 이런 증상이었는데 저절로 나은 분 계신가요?
IP : 182.226.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6.9.26 8:34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이석증은 일어나서 앉지도 못하던걸요.
    원글님 일상생활 다 하셨으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빠진 돌이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면 낫는거니까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2. 저도
    '16.9.26 8:42 AM (61.82.xxx.129)

    몇년전에 이석증증상 며칠 나타나다가
    그냥 없어지길래 그런갑다 하며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 3. 전정신경염
    '16.9.26 8:51 AM (222.104.xxx.14)

    2주간 어지러워서 일상생활 불가능하구 힘들었는데
    약 없이 저절루 어느순간 좋아졌어요.
    그 때 스트레스가 심했을때구 조금씩 좋아지다가 어느순간 괜찮았어요~

  • 4. ㄱㄱㄴ
    '16.9.26 8:54 AM (175.223.xxx.27)

    네 보통 그러다 좋아져요

  • 5. ...
    '16.9.26 8:56 AM (124.58.xxx.122)

    돌이 돌아다닐때 어지러운거고, 돌아다니다가 제자리고 돌아가면 멀쩡해져요. 돌아다니는 돌을 제자리로 돌리는게 물리치료예요.

  • 6. 빙글빙글
    '16.9.26 9:16 AM (182.226.xxx.177)

    그러다 괜찮아지기도 한다니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 7. "....
    '16.9.26 9:41 AM (125.31.xxx.223)

    병원가도 뾰족한수가 없더군요
    저도 그러다가 저절로 괜찮아졌어요

  • 8.
    '16.9.26 9:47 AM (218.232.xxx.140)

    저 몇달 동안 그러다 괜찮다해서 이석증인지도
    몰랐는데 확 심해지더군요
    심해지면 치료받지않고는 힘들어요

  • 9. ....
    '16.9.26 11:09 AM (61.101.xxx.111)

    이석증치고 증상이 경하네요.
    저는 눈을 뜰수도 움직일수도 없어서 바닥에 쓰러져서 땀을 비오듯 흘리고 결국 누운채로 토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185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aa 2016/09/26 5,419
601184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661
601183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너무많이알려.. 2016/09/26 1,885
601182 윗층 소음중 제일 견딜 수 없는 소리가 뭔가요? 12 ... 2016/09/26 5,561
601181 딸이 데려온 고양이들 7 아침 2016/09/26 2,087
601180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어느게 더 안좋은거에요? 4 질문 2016/09/26 3,797
601179 자녀 관련 주변인들의 오지랖 2 웹툰에서 봤.. 2016/09/26 1,396
601178 딸 지도교수까지 바꾼 ‘최순실의 힘’ 8 ㅇㅇㅇ 2016/09/26 3,167
601177 구르미 심하네요 27 joy 2016/09/26 14,616
601176 끔찍한 사건이예요 8 2016/09/26 3,494
601175 구르미..늘어지네요 5 구르미 2016/09/26 2,036
601174 내일 지하철파업이라는데 2 ㅇㅇ 2016/09/26 1,071
601173 재혼했지만 행복하지않은 시아버지 7 2016/09/26 5,756
601172 방금 구르미그린 예고편 놓쳤어요!!! 10 2016/09/26 2,038
601171 어떤 게 국민학교 떡볶이에 가장 가깝나요. 4개 중 추천 좀해주.. 6 . 2016/09/26 1,920
601170 정준영 1박,집밥 하차는 없겠네요 31 ㅁㅇ 2016/09/26 13,914
601169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3 불화의게임 2016/09/26 1,434
601168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9 답답 2016/09/26 2,541
601167 시가족 형편이 어려울 경우 시부모님 장례비용은 4 제목없음 2016/09/26 2,509
601166 아오 이준기 넘 멋져서 숨막혀요 14 왕소황자 2016/09/26 2,952
601165 보보경심 너무 재미있어요^^♡ 41 여니 2016/09/26 4,109
601164 살찌니까 옷 사기가 싫으네요 5 ㄱㄱ 2016/09/26 2,356
601163 쿠션쓰시는분들 아리따움가세요 세일해요 2 ... 2016/09/26 2,284
601162 미니멀도 집이 좋아야 미니멀답지...낡은 집에 미니멀은 .. 10 .. 2016/09/26 7,368
601161 미국은 대도시도 미새먼지 없나요? 6 궁금 2016/09/2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