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형서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아줌마

ㅇㅇ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6-09-25 14:55:02
교땡문고 큰매장에서 책보는데 옆 책코너에서서
일곱살쯤 되보이는 아들이랑 온 아줌마
말끝마다 애한테 돌대가리야 바보야 하면서
조용한 매장에서 ㅗ래고래말하는데
보니까 애엄마가 키작고 얼굴까맣고 행색도 좀 그런게
저능인같음
사람들 다 쳐다보고
옆에 책보는아줌마가
에휴 진짜왜저럴까

하는데 아직도 서점에서 고래고래 어휴
IP : 112.17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5 3:02 PM (121.140.xxx.79)

    정신이 온전치 못한분일지도
    아이한테 돌대가리라니...ㅠㅠ

  • 2. ...
    '16.9.25 3:08 PM (223.62.xxx.122)

    어느 장소에서건 목청 큰 인간들은 자체가 공해.

  • 3. --
    '16.9.25 3:0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소아과 대기실에서 큰소리로
    7살짜리 아들한테 문제내고 가르치는 엄마표? 공부 시키던 엄마
    배고프다의 반대말은? 이런 수준의 문제를 계속 냄 ㅠㅠ
    원래 목소리 자체가 크고 눈치없는 부류인듯..
    열정만 있다고 열심히만 한다고 잘하는것이 아님을 그 엄마가 알리가있나
    저능인까진 아니어도 본인의 수준미달을 모르는 여자였음

  • 4. ㅇㅇ
    '16.9.25 3:15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 환자를 우리가 길거리에서 뭐 한두번 보나요
    남녀 차이별루 없어요

  • 5. 부모 자격 시험이라도 좀
    '16.9.25 3:17 PM (61.106.xxx.49)

    양육능력이 부족한 인간들은 제발 출산 좀 안했으면...
    문제는 그런 인간들일수록 둘, 셋 줄줄이 더 많이 낳더라는...

  • 6. 무식한 여자가
    '16.9.25 3:31 PM (221.156.xxx.148)

    서점은 왜 갔을까요
    에효; 아이가 불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181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661
601180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너무많이알려.. 2016/09/26 1,885
601179 윗층 소음중 제일 견딜 수 없는 소리가 뭔가요? 12 ... 2016/09/26 5,561
601178 딸이 데려온 고양이들 7 아침 2016/09/26 2,088
601177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어느게 더 안좋은거에요? 4 질문 2016/09/26 3,798
601176 자녀 관련 주변인들의 오지랖 2 웹툰에서 봤.. 2016/09/26 1,396
601175 딸 지도교수까지 바꾼 ‘최순실의 힘’ 8 ㅇㅇㅇ 2016/09/26 3,168
601174 구르미 심하네요 27 joy 2016/09/26 14,616
601173 끔찍한 사건이예요 8 2016/09/26 3,494
601172 구르미..늘어지네요 5 구르미 2016/09/26 2,036
601171 내일 지하철파업이라는데 2 ㅇㅇ 2016/09/26 1,071
601170 재혼했지만 행복하지않은 시아버지 7 2016/09/26 5,756
601169 방금 구르미그린 예고편 놓쳤어요!!! 10 2016/09/26 2,038
601168 어떤 게 국민학교 떡볶이에 가장 가깝나요. 4개 중 추천 좀해주.. 6 . 2016/09/26 1,920
601167 정준영 1박,집밥 하차는 없겠네요 31 ㅁㅇ 2016/09/26 13,914
601166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3 불화의게임 2016/09/26 1,434
601165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9 답답 2016/09/26 2,541
601164 시가족 형편이 어려울 경우 시부모님 장례비용은 4 제목없음 2016/09/26 2,509
601163 아오 이준기 넘 멋져서 숨막혀요 14 왕소황자 2016/09/26 2,952
601162 보보경심 너무 재미있어요^^♡ 41 여니 2016/09/26 4,109
601161 살찌니까 옷 사기가 싫으네요 5 ㄱㄱ 2016/09/26 2,357
601160 쿠션쓰시는분들 아리따움가세요 세일해요 2 ... 2016/09/26 2,285
601159 미니멀도 집이 좋아야 미니멀답지...낡은 집에 미니멀은 .. 10 .. 2016/09/26 7,368
601158 미국은 대도시도 미새먼지 없나요? 6 궁금 2016/09/26 1,410
601157 때미는게 참 힘들고 싫어요 9 bath 2016/09/26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