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 돈 천만원이 있다면??
전업 맘인데 어찌어찌해서
남편은 모르는 현금 천만원이 생겼네요.
작지만 좀 굴려서 불려보고 싶지만 종자돈이 너무 적어
어떤걸 시도 할수 있나 고민 중입니다.
제 수입없는 전업 맘이라 저도 몬가 남편 모르는 은닉( ?)비자금을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사용해야 돈의 가치를 높일수 있을까요?
천만원으로 어디다 투자할수도 불릴수도 없겠죠?
주식은 아는 것도 없어서 섣불리 시도하기도 못하고
적금은 금리가 너무 낮아서 아쉽고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은데;;
돈 천만원으로 무엇을 어떻게 불릴수 있을까요?
그냥 쟁여 놓는게 답일까요?
1. 에구
'16.9.24 9:50 PM (175.126.xxx.29)저라면 그냥 이자없는 은행에 넣어둘겁니다.
어찌하다가 탈나죠
아는것도 없으니..사기당하기 딱 쉽죠
보이스피싱 당하기도 쉽고
피싱도 돈있는 사람이 당한다잖아요
어? 통장에 10만원밖에 없는데...
하면 전화 끊어버리는데
돈많으면...걸려든다고2. dlfjs
'16.9.24 9:51 PM (114.204.xxx.212)그건 정기예금 넣고 더 모으세요
3. ㅇㅇ
'16.9.24 9:51 PM (118.33.xxx.76)형후 1-2년내에 쓸일 없다는 가정하에 달러사놓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어요. 환율우대90%받고 달러예금이나 달러RP사놓았다가 환율 1,200원대가서 팔면 7-10%수익은 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 금이인상되면 환율은 오를수 밖에 없거든요.
4. 무엇보다
'16.9.24 9:51 PM (101.181.xxx.120)누구한테 말하지 마세요.
남편 몰래 챙긴 비자금, 빌려달라는 사람 엄청 많더이다.5. ㅇㅇ
'16.9.24 9:52 PM (118.33.xxx.76)형후-> 향후
금이인상 -> 금리인상
스마트폰이라 오타가 ㅜㅜ6. 에구
'16.9.24 9:52 PM (175.126.xxx.29)ㅋㅋㅋㅋㅋ
맞아요
돈이 백만원이라도있으면
꼭 돈 필요하다는 사람 있더군요...
빌려줬다가,,,,,,고생 고생 ......ㅋㅋㅋ7. 예금이요
'16.9.24 9:53 PM (121.128.xxx.173) - 삭제된댓글은행예금 넣고 1년 뒤에 15만원짜리 나를 위한 선물 하나 하죠 뭐.
급한 돈 아니면 보통은 그 이자 더해서 재예치 합니다 ㅋㅋ8. 돌
'16.9.24 10:10 PM (112.171.xxx.225)나같으면 900은
민변에
기부~^^9. 저라면
'16.9.24 10:32 PM (211.110.xxx.145)Cma, 정기예금 이용할 것 같아요~
10. 저랑 비슷하시네요
'16.9.24 10:34 PM (183.78.xxx.35) - 삭제된댓글전 직장 그만두기전 매달 100씩 해서 500만들고 퇴직금에서 또 일부 떼서 딱1천만원으로 주식해요.
그냥 욕심 안내고 제 용돈 정도만 벌 정도로하는데
매달 적게는 20정도 많게는 80넘게 벌어서 쏠쏠해요.
2배 이상 수익나서 대박내서 부자되야지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박스권 내에서 사고 파니 재미도 있어요 ㅎㅎ11. 저랑 비슷하시네요
'16.9.24 10:37 PM (183.78.xxx.35) - 삭제된댓글참 저는 일부 대기업이랑 코덱스레버리지만 해요
새로운 대기업 발굴할땐 최소 3년치 차트 보고 2달은 지켜보고 삽니다.12. 여기에
'16.9.25 3:11 AM (190.92.xxx.157)전업 비상금 천만원으로 주식하라는것도 아니고..그걸 조언이라고 하는건지.
그냥 천만원 날리라고 해보시든가.
주식할려면 본인이 공부를 얼마나하고 해도 될까말까구만.13. 세상에
'16.9.25 12:38 PM (120.29.xxx.169)900이나 민변에 기부하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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