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음봤는데 노려보는 여자들 뭔가요?

....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6-09-24 21:36:33
어떤 모임에 가게 됬는데
절 계속 노려보고 째려봐요.
둘 사이에 뭔 일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말도 안해본 사이에요.
착각인줄 알았는데 몇번 그러네요 ㅠㅠ
IP : 203.226.xxx.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긴요.
    '16.9.24 9:40 PM (101.181.xxx.120)

    초반에 기싸움하는거죠. 초장에 기선제압해서 내 밑으로 두려 하는거죠. 한국유일의 서열싸움입니다.

  • 2. ㅎㅎ
    '16.9.24 9:42 PM (118.33.xxx.9)

    그냥 눈빛이 좀 강한 사람들도 있어요. 님 외모나 옷차림이 센스 있어서 빤히 쳐다보는 게 그럴수도 있어요.
    먼저 말을 붙여보세요. 진짜 싫어서 그러는지...웬만큼 나이 먹고 사회생활 한 사람들이면 그런 행동은 안할텐데...

  • 3. ....
    '16.9.24 9:44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 그 여자 눈이 찢어진거.

  • 4. .....
    '16.9.24 9:44 PM (203.226.xxx.80)

    눈빛이 강한게 아니라 대놓고 노려보는..
    좀 친해진 사람한테 물어보니 원래 사람 욕을 잘하고 습관이 입 삐쭉대는? 그런 성격이라고 하긴하네요...
    같은 모임이여도 엮일 일도 없고 심지어 저보다 어리고 그 사람도 제가 나이 더 많다는거 알거에요; 참나....

  • 5. ㅎㅎ
    '16.9.24 9:55 PM (118.33.xxx.9)

    악질인가보네요. 성격파탄이거나....가까이 하지마세요.

  • 6. 유치하고 무식한 거죠
    '16.9.24 10:18 PM (58.140.xxx.181)

    저렇게 기싸움해서 누가 자기밑에 들어온다고 ㅋㅋ
    절대 상대 마세요 그냥 진상인증입니다

  • 7. ㅇㅇ
    '16.9.24 10:28 PM (121.173.xxx.195)

    ...시력이 안좋아서 눈을 독하게 뜨고 쳐다보는 습관이 있다거나?

  • 8. -,.-
    '16.9.24 10:41 PM (61.253.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진상이예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자기밑으로 두려는거죠.
    이건 나이 상과없어요. 저도 한참 어린애가 그런 짓을 해서 아예 상종을 안합니다.
    그리구요..
    그런애들 친해져봤자 별거없어요.
    성격더러운 애들이 대부분이라 어차피 평판도 안좋고..
    그런사람 옆에 있어봤자 한무리로 보여져서 내 편판까지 더러워져요.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 9. . . .
    '16.9.24 11:15 PM (211.178.xxx.31)

    저 그런 경험 있어요. . . 그래서 저는 같이 쳐다보며 싱긋 웃으며 윙크했어요. . . 상대방이 화들짝 놀라 고개숙이더군요

  • 10. 맞아요.
    '16.9.24 11:18 PM (203.226.xxx.21)

    난시와 근시가 날마다 컨디션에 따라 달라서
    안경이 별 도움이 안되 안써요.
    평소에는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보는게 습관되어
    괜찮은데
    어쩌다 사람들한테 눈길주면 그런 오해 많이 받네요.

  • 11. ...
    '16.9.25 7:51 AM (1.229.xxx.134) - 삭제된댓글

    눈이 나빠서 인상쓰고 보는거 있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01 어렸을때 친했던 남자애가 백만장자가 되어서 나타난다면 16 ㅇㅇ 2016/09/25 4,144
600600 나이 드니까 키가 작아졌어요. 3 국가 검진 2016/09/25 1,265
600599 실내 금연구역 담배냄새는 뭘까요? 1 .. 2016/09/25 430
600598 린스가 많은데 8 유용 하게 .. 2016/09/25 1,989
600597 백남기님 돌아가셨네요...ㅠㅠ 12 ㅠㅠ 2016/09/25 1,954
600596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뭐가 진실인가요 15 ^^* 2016/09/25 4,809
600595 대형서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아줌마 4 ㅇㅇ 2016/09/25 1,904
600594 볼륨샴푸 최고봉은? 5 가을향기 2016/09/25 2,578
600593 강아지 예방접종을 6차까지 해야하나요? 13 dfgjik.. 2016/09/25 2,734
600592 맞벌이 독박육아라면서 치를 떠시는 분들 좀 이해가 안가는게 28 ... 2016/09/25 6,196
600591 허벅다리에 빨간 핏줄이 보이는데? 1 와이 2016/09/25 906
600590 먹는 낙도 없으니 진짜 슬퍼요 8 ㅇㅇ 2016/09/25 2,830
600589 저도 얼마전에 새아파트로 이사 2 입주자 2016/09/25 2,683
600588 서울경기)소아 갑상선 전문의 잘보는 곳 어디인가요 간절한 맘 2016/09/25 682
600587 장이 안좋으면 불면증이 생길 수도 있나요? 6 .. 2016/09/25 1,424
600586 먼 친척형님 만나는데 딸이 요번에 수시를 쳐요. 선물을 뭘 할까.. 8 .. 2016/09/25 2,817
600585 왜 김밥 먹을 시간도 안주냐고 2 필리밥스터 2016/09/25 1,481
600584 발샴푸 쓰고 계시분 있으신지 3 혹시 2016/09/25 940
600583 배우자 몰래 부동산 사보신분?? 11 냥냥 2016/09/25 3,600
600582 아파트상가내에서 자전거 타는 미친놈 1 ^^* 2016/09/25 1,081
600581 회계사 연봉이 5천만원도 안된다는거 예외도있나요? 4 이런 2016/09/25 4,892
600580 연남동 만두맛잇어요? 5 2016/09/25 2,306
600579 방송에 연옌들 문신한거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33 ... 2016/09/25 5,279
600578 장례식 참석후 차례 지내면 안되나요? 3 터부 2016/09/25 9,088
600577 부산 아파트 입주가 그렇게나 많나요? 7 궁금 2016/09/25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