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딜가든 직원으로 사람들이 오해를 해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6-09-24 21:35:26

교부문구나 영화관 가면요
사람들이 직원으로 착각하고
물어봅니다..


20대 젊은사람들이 특히 그래요,

얼마전에는 화장품매장 갔을때도   직원으로 또 오해 받은적있구요
이유가 뭘까요???

이것도 한두번이지 스트레스 받아요

내가 그렇게 일만하게 생긴얼굴인걸까?

별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IP : 27.117.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9.24 9:36 PM (175.126.xxx.29)

    정장풍의 옷 , 단정한 얼굴
    헤어스타일이면
    직원인가? 하고 물어보게 되죠....

    직원들 직원 표 나게 옷이든 명찰이든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 2. ....
    '16.9.24 9:37 PM (203.226.xxx.80)

    반듯하게 생기고 좀 선하게 생기셨나요?
    옷을 수수하게 입고 다니시거나요...

  • 3. 앗ㅎㅎ
    '16.9.24 9:38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제 후배 생각나네요
    얘가 꾸질하진 않은데 늘 파마기 없는 머리에
    행동이 조심스럽고 자세가 약간 굽은듯 공손해요 ㅠㅠ

  • 4. ㅋㅋㅋ
    '16.9.24 9:38 PM (122.34.xxx.106)

    나쁜 것 같진 않은데 ㅎ 영화관이나 교보문고는 좀 차려입은 직원들이니.. 옷이나 머리가 정장스타일 단정하셔서 아닐까요?

  • 5. 이 원글
    '16.9.24 9:40 PM (178.190.xxx.70)

    몇일 조용하더니 또 시작이네.

  • 6. .....
    '16.9.24 9:4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얼굴보다 옷차림이죠.
    블라우스에 스커트.
    직원으로 보여요

  • 7. ....
    '16.9.24 9:55 PM (175.244.xxx.157)

    직원으로 오해받으면 뭐 나쁜가요
    그냥 아닙니다 ~하거나 직원이 가까이 있다면
    저분께 여쭤보시라고 하면 되죠.
    예전에 커피전문점에서 소개팅 한적이 있었는데
    잠시 물이랑 냅킨 가지러 갔더니 음료랑 쓰레기 버리는
    입구가 쟁반으로 막혀있고 다 마신 컵과 쟁반 놓을 공간이
    없어서 셀프바 위가 어수선 하더라구요.
    제가 하필 그날 하얀 셔츠에 검정 h라인 스커트
    차림이어서 어떨결에 다 마신 컵이랑 케익접시
    올라간 쟁반 손님에게 넘겨 받았습니다 .
    두개 연달아서요.
    소개팅 남도 옆에서 보고있다가 빵 터지고 저도
    난처하면서도 웃겨서 피식웃고...
    그전까진 분위기가 서로 어색어색 했는데
    그러고나니 서로 좀 긴장이 풀리더군요.
    코트 벗기전엔 몰랐는데 누가봐도 앞치마만
    두르면 그렇게 보일 차림이던데요 ㅋㅋㅋ

  • 8. ....
    '16.9.24 10:14 PM (219.255.xxx.5)

    유니폼 스타일의 옷을 자주 입으시나봐요?

  • 9. 음..
    '16.9.24 10:2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손님을 직원인줄 알고 몇번 실수 한 적이있어요.

    그런데 얼굴보고 착각한것이 아니라 옷을 보고 착각했어요.
    유니폼처럼 옷을 입고 있는분들인거죠.


    원글님 얼굴이 만만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얼굴보고 착각하는거 아닙니다.
    별생각 하지 마시고 옷이 착각하게 만든겁니다.

    얼굴 아니고 옷
    얼굴 아니고 옷이 정답입니다.
    자꾸 얼굴탓 하시 마세요.옷입니다. 옷

  • 10. ㅋㅋㅋ
    '16.9.25 1:11 AM (24.114.xxx.70)

    ㅋㅋㅋ 가방안들고 혼자 구경하는날 몇번 오해받은적 있어요ㅋㅋㅋㅋ

  • 11. 저는
    '16.9.25 12:03 PM (107.179.xxx.4)

    심지어 외국인데 이케아 갔다가 가만 서있는데 백인커플이 직원인줄알고 블라블라 하다가 옆에 남자가 직원 아니야 하니까 쏘리 하고 가대요. 킥킥대면서.
    노란 가디건 입은죄로...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96 서울경기)소아 갑상선 전문의 잘보는 곳 어디인가요 간절한 맘 2016/09/25 682
600595 장이 안좋으면 불면증이 생길 수도 있나요? 6 .. 2016/09/25 1,427
600594 먼 친척형님 만나는데 딸이 요번에 수시를 쳐요. 선물을 뭘 할까.. 8 .. 2016/09/25 2,818
600593 왜 김밥 먹을 시간도 안주냐고 2 필리밥스터 2016/09/25 1,481
600592 발샴푸 쓰고 계시분 있으신지 3 혹시 2016/09/25 941
600591 배우자 몰래 부동산 사보신분?? 11 냥냥 2016/09/25 3,601
600590 아파트상가내에서 자전거 타는 미친놈 1 ^^* 2016/09/25 1,081
600589 회계사 연봉이 5천만원도 안된다는거 예외도있나요? 4 이런 2016/09/25 4,892
600588 연남동 만두맛잇어요? 5 2016/09/25 2,306
600587 방송에 연옌들 문신한거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33 ... 2016/09/25 5,280
600586 장례식 참석후 차례 지내면 안되나요? 3 터부 2016/09/25 9,089
600585 부산 아파트 입주가 그렇게나 많나요? 7 궁금 2016/09/25 2,584
600584 명이나물 어디서 사야하나요? 4 명이 2016/09/25 1,590
600583 지진나면 대피하라는데 11 ,, 2016/09/25 3,832
600582 소형아파트 월세 주시는분들 얼마만에 세입자 7 흐림 2016/09/25 2,344
600581 고등생 아이랑 싸웠어요. 7 푸르른물결 2016/09/25 2,377
600580 혼다 아코드가 11 12355 2016/09/25 2,125
600579 10년전 고딩친구 연락왔는데 하나도 안반가워요.. 5 손님 2016/09/25 3,232
600578 해수역을 전지현이 했다면 어떘을까요? 41 보보경심려 2016/09/25 5,660
600577 직구 목록통관 200불 이하 - 질문있어요 답변부탁드려요.. 12 뚜앙 2016/09/25 1,327
600576 여기서 이혼하란말이 젤웃김ㅋㅋ 18 ㅇㅇ 2016/09/25 4,976
600575 숯을 집에 두면 안좋나요? 9 미신 최강 2016/09/25 5,500
600574 발목에 뼛조각이 있대요 (초2 . 골단염) 2 ㅇㅇ 2016/09/25 1,424
600573 냉장고 고민 씽크대 고민 6 주방 리모델.. 2016/09/25 1,414
600572 종합병원 응급실 가면 진료비가 많이 나오나요? 6 궁금 2016/09/25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