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틈만 나면 교회얘기 전도하려는 지인 짜증나요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6-09-24 13:11:14
친분 안상하고 전도 얘기만 안하게 딱 자르는 방법 없을까요?
둘이 어쩌다 있게되면 꺼내는데 다닐 생각없다는것도 한두번이지‥
종교는 없고 당분간 가질 생각도 없구요
시댁 남편 핑계말구요ㅠ
IP : 218.232.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께 공유
    '16.9.24 1:25 PM (175.206.xxx.75) - 삭제된댓글

    한 두번 권고는 하되 종용은 하지말아야 ....

    자유 의지는 하느님도 함부로 못하시는 영역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어떤 결정과 행위를를 위하여
    타인의 자유의지결정을 종용한 다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 2. ...
    '16.9.24 1:26 PM (108.29.xxx.104)

    관계 끊기 전에는 해결 안 날 겁니다.
    그들은 전혀 모릅니다.
    그게 잘못된 줄을....

  • 3. 함께 공유
    '16.9.24 1:27 PM (175.206.xxx.75)

    한 두번 권고는 하되 종용은 하지말아야 ....

    자유 의지는 하느님도 함부로 못하시는 영역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어떤 행위를 위하여 ~ ~

    타인의 자유의지결정을 종용한 다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 4. 저는
    '16.9.24 1:42 PM (221.148.xxx.8)

    그냥 듣기 싫다고 했어요
    나 교회얘기 싫어해
    자꾸 교회얘기 하면 난 당신 얘기 안 들을거야 라고요

  • 5. 단도직입
    '16.9.24 1:45 PM (110.70.xxx.85)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계속될거에요.
    그냥 난 너랑 만나는거 즐거운데 종교얘기는 싫다 그 얘기는 안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도 계속되면 언젠간 파토날 사람이니 미련갖지마세요

  • 6. 그게
    '16.9.24 2:13 PM (122.128.xxx.166)

    지인이 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님을 자신의 아래로 바라보고 있다면 어떤식으로 말하든 전도를 그만둬달라는 요구에 기분나빠 하며 친분에 금이 갈테고, 님을 자신과 동등하게 바라보고 있다면 친분이 끊어질까 염려스러워 전도를 그만두겠죠.
    진지하게 교회얘기는 이제 그만듣고 싶다고 딱 자르세요.
    그런다고 끊어질 친분이라면 더이상 관계를 이어 갈 이유가 없는 겁니다.

  • 7. ..
    '16.9.24 2:4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경험상 지나친 전도행위릉 하는 교회쟁이는 개선이 안돼요.
    될 인간 같으면 첨부터 그런 식으로 하지도 않고요.
    저도 저런 지인 있었는데, 어리석게도 친분을 유지하면서 내 맘에 안 드는 점만 고치길 바랬죠.
    원글을 갑으로 보든, 을로 보든 상관없어요.
    그만큼 맹목적이니까요.
    또, 자식에 눈 먼 여자는 교인은 비교도 안되지요.

  • 8. 주님이
    '16.9.24 4:24 PM (218.50.xxx.151)

    기독교 믿지 않아도 될 자유 의지를 주셨는데 당신이 뭔데 그걸 막느냐고 반문하세요.

  • 9. 님 영혼을
    '16.9.24 11:06 PM (110.9.xxx.25)

    사랑해서 전도하는거에요. 전도하는분도 당연알죠 듣기싫어한다는거..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도하는것은 님을 마음에 품고 계속 기도하시는거죠. 예수천당 불신지옥..교회다니는 이유가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때문이에요. 저도 전도하던 딸친구 엄마가 이단교회를 다니면서 관계가 틀어져 더 이상 전도이야기안하지만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면 마음문을 열어주실테니 저도 전할만큼 전했다고 말했어요. 전 그 엄마에게 말한거기도 하지만 하나님께 전 저의 사명을 다했어요 라는 의미로 이야기한거였어요. 아무리들어도 마음문이 열리지않으신다면 생각이 바뀔때 가겠다고 얘기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하지만 저도 하나님의 은혜가 님께 있길 기도합니다.

  • 10. ...
    '16.9.25 10:00 AM (112.145.xxx.28)

    저는 아는 여편네가 그러길래 눈을 부라리면서 싫다고 했더니 암말 안하더라구요

  • 11. 110님
    '16.9.25 10:39 AM (218.50.xxx.151)

    대표적 민폐녀이시군요.
    전도에 힘 쓸게 아니라 님 스스로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사세요.
    그럼 저절로 전도 됩니다.

    하는 짓은 쓰레기인 사람이 주 예수를 믿으라고 계속 강요...헐입니다.
    도리어 기독교에 반감 품는 사람만 늘어요..
    종교 다른 제 입장에선 뭐...댁같은 개신교도 많을 수록 좋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31 82님들 저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 건강회복 12:26:47 11
1604430 나이 들며 몸이 참 신기합니다 ㅁㅁㅁ 12:21:40 265
1604429 밀양피해자 후원금이 1억 넘었대요 12:20:14 149
1604428 카드발급됐다는 메시지 피싱이겠죠? 3 dd 12:18:17 105
1604427 취업한 딸아이 적금 가입시 고려할 점 문의드려요. 5 . . . .. 12:16:21 136
1604426 포도즙으로 잼만들기 6 12:09:42 150
1604425 (나솔) 영호 정숙 현커 맞아요? 10 mnm 12:07:10 623
1604424 컨디션 엉망일때는 뭘 하시나요? 5 ... 12:04:59 330
1604423 제가알고 있는 한국 부자중에 최고 부자 6 . . .... 12:03:13 766
1604422 전노민·최동석·조윤희·이윤진, '이제 혼자다' 출연…이혼 후 삶.. 4 어이쿠 12:02:04 844
1604421 집인데 에어컨 안켜신분? 9 .. 12:01:44 611
1604420 이번주에는 왜 집보러 아예 안올까요? 6 12:00:00 512
1604419 30년전 겪은 빈부격차 컬쳐쇼크 들으면 다들 놀라실걸요. 24 ㅎㅎㅎ 11:59:49 1,201
1604418 세계 집값 ㅇㅇ 11:58:46 261
1604417 남편에게 잘 생겼다 했더니 14 ㅎㅎ 11:58:11 790
1604416 방광염증세는 가라앉았는데 하복부가운데가 아픈증상 3 방광 11:57:44 188
1604415 마이크로소프트가 10년새 12배가 1 ㅇㄴㅁ 11:50:27 425
1604414 옷값이 너무 황당하네요 6 옷값 11:49:05 1,391
1604413 에어컨청소에 15만원씩 쓰고보니 10 ... 11:47:57 1,006
1604412 압구정에 10년 살아보니 14 .. 11:45:00 1,841
1604411 나솔 보면서 4 11:40:56 786
1604410 어제부터 부의 세습에 대한 얘기들이.. 6 차암.. 11:39:41 613
1604409 이마가 쳐지는 느낌인데 이마주름으로 보톡스 맞으면 5 ........ 11:36:14 251
1604408 오래된 향수가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7 ㅇㅇ 11:32:00 891
1604407 살다살다이런일이 2 주식 11:31:5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