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멸치볶음, 콩자반- 얼마나 두고 드시나요?

마른반찬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6-09-24 11:40:42

7월말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가족들 반찬으로 마른 반찬을 좀 샀어요.

약간 굵은 멸치 빨갛게 볶은것과 땅콩 간장 조림 사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2주후에 와서 봤더니 손도 안댔더라구요.

그 때 제가 좀 먹고 냉장고에 다시 넣어놨는데요.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멀쩡하네요.


마른 반찬류 집에서 만들면 보통 얼마나 드시나요?

그리고 저 반찬들 문제 있는건가요?  아침에 버리긴 했어요.



IP : 121.16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은 안하고
    '16.9.24 11:42 AM (103.10.xxx.90)

    멸치는
    한두끼 먹을 정도로만 합니다.
    오래두면 맛없어요....

    모든 반찬이나 국이 다 그래요
    오래두면 아무도 손 안대요

  • 2. ...
    '16.9.24 11:44 AM (114.204.xxx.212)

    냉장고 들어가면 맛없어서.. 멸치는 밖에두고 하루이틀 먹을정도로요

  • 3. 마른찬
    '16.9.24 11:47 AM (121.151.xxx.26)

    몇주 먹어요
    냉장해도 맛 먹을만해요.
    식당껀 더 못 믿지않나요.
    집에서는 재료라도 확인했지만요.

  • 4. 호주이민
    '16.9.24 11:48 AM (1.245.xxx.152)

    몇주먹어요

  • 5. ㅁㅁ
    '16.9.24 11:53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하든 산것이든 물이안들어가고
    간장 물엿등으로 조려진건 상당히 오래갑니다
    저 언제 조린건지 기억도안나는 호두 아직도 멀쩡이네요 ㅠㅠ

  • 6. 그런가요?
    '16.9.24 11:58 AM (121.160.xxx.158)

    비빔밥 할 때 넣어 먹을 걸 괜히 버렸네요

  • 7. 멸치볶음은‥
    '16.9.24 12:04 PM (125.134.xxx.60)

    좀 오래가죠 맛도 안변하고 ‥고대로
    콩자반 연근조림 이런건 멸치볶음 보다는
    덜 오래가더라구요
    아무래도 국물이 있고해서 그런가‥
    암튼 저는 먹다가 한번더 조려주면 맛있게먹을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37 윗집 강아지 뛰는 소리도 들릴 수 있나요? 6 ... 2016/09/25 3,534
600636 (죄송) 지금 경찰들 병원 안으로 강제 진입 중이에요!!!!! 32 미친! 2016/09/25 4,167
600635 보철한어금니잇몸에 자꾸 피가 맺혀있어요 1 .. 2016/09/25 1,139
600634 지진가방에 뭐 넣어두셨어요 8 사랑이 2016/09/25 1,898
600633 아이스커피 지가 실수로 쏟아놓고 하나 더 안되냐고. 32 ㅇㅇ 2016/09/25 6,464
600632 병원비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네요, 16 딸기체리망고.. 2016/09/25 11,443
600631 LG스타일러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5 느티나무 2016/09/25 2,972
600630 개 목줄 풀어 놓는거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는거예요? 16 근데 2016/09/25 4,175
600629 트럼프와 힐러리 3 ?? 2016/09/25 1,049
600628 자연산 송이버섯을ᆢ 16 왜사냐 2016/09/25 3,209
600627 김치냉장고 스탠드 사시고 후회 하는 분 계세요? 11 김치냉장고 2016/09/25 6,423
600626 노령견 퇴행성 관절염 아시는 분.간절합니다. 15 견주 2016/09/25 2,023
600625 부산역 근처에 일일 주차 어디서 할까요? 2 부산역 2016/09/25 1,038
600624 백남기 농민 강제부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인의협 의사들의 의견서 6 퍼날라주세요.. 2016/09/25 1,199
600623 함께 시간 보내고 싶은 매력적인사람이 되고싶어요 7 고민이많아 2016/09/25 2,668
600622 허리 온열 마사지기 추천 부탁 허리가 아파.. 2016/09/25 559
600621 주택매매시 1 세금문제 2016/09/25 585
600620 청정기는 24시간 돌려야하나요? 2 유투 2016/09/25 1,014
600619 저 한참 쑥쑥 클 때 밥이 그렇게 맛있었어요 18 2016/09/25 3,226
600618 집에 친구들 놀러오는건 좋은데 뒤지는건 싫대는데 7 우리애는 2016/09/25 1,558
600617 [긴급 생중계] 농민 백남기씨 사망 9 긴급 2016/09/25 1,482
600616 남이 제 욕을 면전에서 해도 반박을 잘 못해요 .... 4 ,,, 2016/09/25 1,284
600615 보통의 7세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뭔가요? 8 궁금 2016/09/25 822
600614 30대 남자(연애경험별로없는) 중에 정말 미친듯 악을 뿜는 남자.. 9 휴우 2016/09/25 4,387
600613 중학생들...집에서 뭐입고 있어요? 4 중학생 2016/09/25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