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대작 달의 연인 어쩌다 흥행참패를 맛보았나

ㅇㅇ 조회수 : 7,044
작성일 : 2016-09-24 09:48:44
마이데일리
베일을 벗은 '달의 연인'의 평은 기대 이하였다. 신선한 분위기를 위해 사극 말투를 가급적 배제한 것에 대해 시청자는 '매끄럽지 않고 어색하다'는 반응이었다. 또, 21세기 여자 고하진이 개기일식으로 인해 고려시대 태조 왕건 시대로 타임슬립 하는데, 낯선 고려에 적응하는 과정이 상당 부분 생략돼 설득력이 떨어졌다. 극중 해수가 고려로 오게 된 맥락도 호기심을 유발하지 못했다. 중국 원작 '보보경심'을 기반으로 100% 사전 제작인 '달의 연인'은 여러 부분에서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일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도 불거졌다. 본업이 가수인 아이유는 본명인 이지은을 사용해 '달의 연인'을 통해 배우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했지만, 원톱 여자 주인공으로서는 아직 깜냥이 부족하단 시각이다. '달의 연인'에서 이지은이 맡은 해수 역할은 극의 화자이자 모든 황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가장 중요한 롤이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011), '최고다 이순신'(2013), '예쁜 남자'(2014), '프로듀사'(2015) 등을 통해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온 이지은이지만, 여자 주인공이 전면에서 이야기를 끌고 가야 하는 '달의 연인' 특성상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 매번 동그랗게 눈을 크게 뜨는 표정 연기가 문제로 지적됐다. 해수는 기쁨과 슬픔은 물론이고 당혹, 분노, 공포,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을 복합적으로 겪는 인물인데 연기가 한결같이 정형화된 느낌을 주고 있어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말투 역시 진폭이 크지 않은 일정한 톤이라 단조롭다. 

기사 내용인데요
사람눈은 같군요
배우 이지은은 팬들에게 셀카여신이라 불리운다는데요
셀카 찍을때처럼 모든 감정을 눈 땡글로 처리해요
막상 눈빛은 감정없이 멍해요
눈사이가 좁아보이게 하기 위해 크게 뜬다는 말도 있구요
아니면 무대에 서서 미소 짓는 표정
이거 두가지 표정밖에 없는듯
클로즈업은 감정 연기도 안되지만 이지은은 고가의 필름에 갖은 보정을 받고도 외모가 털린 케이스네요
발성도 안되고 외모가 초딩스럽기도 하구요
사실 봐주기 힘들다는.
IP : 175.223.xxx.8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0
    '16.9.24 9:53 AM (14.32.xxx.6)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미친듯이 언플해대더니만 시청자들 비판이 넘 심각해지니까 이젠 언플도 안통하나봐요ㅎㅎㅎㅎ

  • 2. 에휴..
    '16.9.24 10:08 AM (211.178.xxx.159)

    이런 스케일이 큰 대작은 특히
    연기력이 뒷바침되는 실력있는 여주인공으로 발탁했어야했는데...

    드라마 캐릭터에 몰입이 전혀 안되고
    오히려 가수 아이유만보여 참 씁쓸하더라구요

    미스케스팅은..
    잘못 캐스팅된 배우뿐 아니라
    제작진, 시청자 모두를 불편하게 만드는 중요 요소인것같네요

  • 3. ㅇㅇ
    '16.9.24 10:09 AM (59.16.xxx.183)

    그래도 이준기의 분위기나 목소리는 발군이더군요.

    잠시 심쿵.

  • 4. ㅇㅇ
    '16.9.24 10:10 AM (49.142.xxx.181)

    차라리 거기 공주역할 하는 배우하고 바뀌었으면 오히려 괜찮았을것 같아요.
    그 공주역할은 분량도 적드만..
    그리고 배역 자체가 표독한 면도 있어서 아이유 이미지하고 오히려 잘 어울리는데..

  • 5. 이번에
    '16.9.24 10:12 AM (222.109.xxx.209)

    확실히 배우 얼굴이라는게 있기는 있구나
    배우는 옆모습도 입체적?이어야 하는구나를 느꼈어요
    결과를 보니 근자감 쩌는 제작진들이었네요

  • 6. 근데
    '16.9.24 10:19 AM (58.228.xxx.54)

    아이유 예쁜 남자도 말아먹지 않았나요?
    그나마 프로듀사에서는 배역을 자기한테 딱 맞게 맡아서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가도 갈수록 잠잠해진
    걸로 아는데.
    하여튼 보보경심 재방으로 보면 아이유도 문제고 대본 연출
    뭐하나 괜찮은 게 없더라구요.

  • 7. 그게
    '16.9.24 10:20 AM (59.16.xxx.183)

    모든 남자의 사랑을 받는데 외모는 평범해야
    시청자가 동일시하죠.

    화려한 한고은이나 한예슬, 박시은이 서브로 나오고
    연예인치고는 수수한
    구혜선, 공효진, 한지혜가 주연을 맡는게 그런 심리때운일걸요.

  • 8. 그러게
    '16.9.24 10:26 AM (175.223.xxx.108)

    좋은드라마같은데 첫회에 아이유연기보고
    바로접었음
    실패한게스팅의 대표작

  • 9. 고려때 핍박받는 왕소나
    '16.9.24 10:35 AM (175.117.xxx.235)

    여론의 뭇매를 받는 이 상황

    안타깝ㅎㅎㅎ

    그래도 다크한 왕소
    내 사랑을 받아랏 ㅎㅎㅎ

  • 10. ...................
    '16.9.24 10:40 AM (175.112.xxx.180)

    솔직히 아이유, 이준기가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호감형은 아니잖아요.
    저는 둘중에 한명만 나와도 안봐요. 그런데 둘이 남녀 주인공이라니..
    캐스팅이 제일 에러.
    하여간 언플 엄청나게 해대는 작품치고 대박친 거 못봤어요.
    프로듀사, 보보경심한국판..
    솔직히 이영애 나오는 사임당도 그닥.

  • 11. ㅇㅇ
    '16.9.24 10:42 AM (122.35.xxx.109)

    연출자가 아이유더러 연기천재라고 했죠
    천재는 개뿔~~~
    연출자가 그렇게 보는 눈이 없으니 드라마가 망하죠

  • 12. ...
    '16.9.24 10:42 AM (221.157.xxx.157)

    아이유가 아니라 혜리가 진짜 연기천재인거같아요
    응팔보면서 혜리는 하나도 안느껴지고 완전 덕선이였잖아요
    게다가 그게 첫작품이었는데. 아이유는 연륜도있으면서 왤케 못하는지..
    그거보면 꼭 아이돌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재능, 노력의 문제인듯

  • 13. ㅇㅇ
    '16.9.24 10:43 AM (211.36.xxx.153)

    아이유가 중국에서 인지도가 있나요?왜 아이유를 썼는지 ....연기 잘하고 매력있는 배우가 이렇게 없나....

  • 14. ..
    '16.9.24 10:44 AM (203.226.xxx.28)

    첫 화부터 본 사람인데 그렇게 문제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아이유 연기 그렇게 최악은 아니에요. 괜찮은 편이에요. 특히 이준기 너무 좋구요. (너무..좋아요.) 줄거리 라인도 괜찮고 앞으로 전개도 궁금하고. 재밌어요.

  • 15. ..
    '16.9.24 10:50 AM (223.33.xxx.122)

    물론 수수하고 평범한 여주가 뿅가는 남주와 멋진 서브남주의 사랑을 받으면 일반 시청자들의 감정이입과 대리만족은 크죠. 그러나 이 남자들이 좋아할만 하다 납득할 개연성이란게 필요해요. 뜬금표 못난이에 무매력인 여주가 인기 독차지하면 멋진 남주들의 눈이 바닥껌에 등신이 됩니다.

    솔직히 공효진 개인적으론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배역을 맡으면 러블리해 보이긴 하잖아요. 저번에 소지섭이랑 찍은 드라마에서도 도처에 귀신 보는 여자. 이거 정말 매력있게 보이기 힘든 캐릭인데 잘 소화했죠.

    아이유의 발연기였던 작가의 졸글이건 연출의 허접이건 그냥 이건 시청자 설득에 실패한거예요.

  • 16. 고려때 핍박받는 왕소
    '16.9.24 10:53 AM (175.117.xxx.235)

    왕남때도 무관심이었고
    심지어 계속 나오는 지도 몰랐는데
    사극은 형식이나 내용적으로 비극적이고 정해진 신분이나 상황이라는 운명에 갈등해야하는 주인공이잖아요
    더 핍박받을수록 모성애를 시청자가 느끼는데
    사실 외모적으로는 호불호 타는데
    극단적 부분 클로즈업의 혜택을 받는 고운 선이 이 드라마에 잘 어울리고 눈빛이나 표정 액션까지 섬세하게 잘 해내더군요
    남성적인 목소리를 잘 다룰 줄 알고 여성적인 얼굴로서 오는 단점을 상쇄하고 섹시함을 배가시키는 효과

    근데 대사 자체도 굉장히 단조로와서
    작가 누구니?소리가 절로 나와요

    조정석이나 주상욱 드라마도 열심히 보는데 남배우 인력은 풍부한데 여배우들이 안습이네요
    공효진 혼자 발군의 상황

  • 17. ..
    '16.9.24 10:57 AM (203.226.xxx.28)

    왕소가 부모사랑 못받고 쫓기며 외롭게 살고 얼굴 흉터 컴플렉스 있어 모두들 싫어하는데 아이유 혼자 그런 상처를 봐주고 이해해줘요. 그럼 충분히 개연성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뭐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지만 글쎄 이렇게 혹평을 들어야 하나 싶긴해요.

  • 18. ㅠㅜ
    '16.9.24 11:17 AM (221.148.xxx.142)

    여배우 미스캐스팅이 망친 대작들
    태왕사신기... 꽃보다 남자... 해품달...

  • 19. 그게
    '16.9.24 11:18 AM (110.12.xxx.204)

    몰입이 안되서 안봐요 얼마전에 이준기가 아이유를 잡고 복잡한 표정으로 '그런 눈으로 날보지 말란 말이야! 이런 대사를 하는데 아무 감정없는 동그란 큰눈이 클로즈업 될 때 진심으로 놀랬네요. 이준기가 몰입이 안되서 연기하기 힘들겠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 20. ...
    '16.9.24 11:23 AM (160.13.xxx.63)

    영상만 봤지만 말투에 남성미가 있던데요 아이유
    이준기 강하늘 묵직하게 사극 정극 연기하는데
    눈만 똥그랗게 뜨고 현대여성 괄괄한 말투로 툭툭 던지는데
    분위기 깨더만요.
    그동안의 대중이 뭐라하든 아몰랑 이미지가 쌓여서 비호감이 된거 같아요

    근데 연기는 어느 정도 하니까 그동안 감독들이 캐스팅한거 아닌가요? 한번도 안봐서 모르겠어요

    저위에 혜리가 천재라고 한분
    저도 응팔 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른 드라마에서 망했잖아요 어쩌다 캐릭터 하나만 잘하는 아이돌도 있나봐요
    연기자랑 다른 점이 그거 같아요

  • 21. 투자
    '16.9.24 11:29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아이유 소속사도 제작비 일부 투자한거 아닐까요?애초에 외모.연기 둘다 안되는 애를 여주원톱 드라마에 개스팅한 제작진이 문제지.

  • 22. ...
    '16.9.24 11:29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해수 역할은 현대여성이 고려여인의 몸으로 들어간거니.. 현대여성 말투가 은연중에 툭툭 나오는게 맞긴 맞는거 같은데요?

  • 23.
    '16.9.24 11:32 AM (175.211.xxx.218)

    해수 역할의 연기가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저냥 봐줄 정도는 되고.. 그런데 해수 역할은 현대여성이 고려여인의 몸으로 들어간거니.. 현대여성 말투가 은연중에 툭툭 나오는건 이상한건 아닌거 같아요.
    이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은 이준기 강하늘 보느라~ 걍 즐겁지 않을까 싶은데요.

  • 24. 괜찮던데요?
    '16.9.24 12:06 PM (223.62.xxx.81)

    그리고 스토리가있던데요
    저 보검이 나오는건 그냥 보검이만 보느라

  • 25. 대사들도 좋고
    '16.9.24 12:32 PM (218.236.xxx.162)

    아이유 황자들과 케미도 좋아요 한 명 한 명과 사이 좋아지게 되는 계기들도 납득이 가는데~~ 주,조연들 모두 개성 있고 성격도 다르고요
    일방적인 비난과 비판ㅠㅠ 잘 보고 있는데 마음 아프네요

  • 26. 대사 차용
    '16.9.24 12:37 PM (218.236.xxx.162)

    칭찬을 하기위한 명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칭찬 하기 싫은 좋은 핑계가 필요하다~

  • 27. 그런데
    '16.9.24 12:50 PM (218.236.xxx.162)

    시청자가 보기엔 별로 좋은 핑계같아 보이진 않네요 설득이 안되는 기사입니다만...

  • 28. 로리타를
    '16.9.24 1:37 PM (121.175.xxx.208)

    떠나 아이유를 대작 원톱여주로
    내세울 생각을 누가했을까요?

  • 29. 진짜 진짜
    '16.9.24 1:55 PM (124.49.xxx.181)

    외모 비난은 처음 해본다..그냥 서브조연이면 저정도 생겨도 봐줄텐데 왕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역이라면 적어도 매력은 있어야하지 저게 뭐냐...특히 옆옆모습 잡힐때는 그 밋밋하고 촌스러운 상에 허스키한 음성...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만 공중파 방송에 저렇게 생긴애가 주연하는게 기분나쁘긴하다

  • 30.
    '16.9.24 2:25 PM (178.190.xxx.70)

    신봉선이를 원톱으로. 150억이라.

    이거 150억. 어디로. 다샜는지 조사해보면 Sbs 연기천재 개소리한 저 국장 주머니로 대부분 갔을거 같은데.
    저 국장도 소아성애자인가?

  • 31. ㅡㅡ
    '16.9.24 3:11 PM (223.62.xxx.222)

    한 회도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암튼 넘 편파적이네요. 전 아이유보다 이준기가 더 보기 힘들던데요. 쪽 찢어진 눈 가부키 보는 거 같기도 하고 남성미 전혀 없고.. 진짜 못생겨서 이준기가 왜 인기 있는지 절대 이해불가거든요... 그래서 안봐요.

  • 32. ...
    '16.9.24 3:12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이 기우제 첫 날 왕소가 처맞은 돌멩이와 진흙같은데 잘 극복해서 둘째 날 비가 내리게 한 날을 맞이하기를 바래요

  • 33. ...
    '16.9.24 3:14 PM (218.236.xxx.162)

    이 상황이 기우제 첫 날 왕소가 처맞은 돌멩이와 진흙같은데 잘 극복해서 둘째 날 비가 내리게 한 날을 맞이하기를 바래요!

  • 34. 하루정도만
    '16.9.25 8:13 AM (122.46.xxx.243)

    그냥 그럭저럭하는 연기에 그럭저럭하는 외모의 여자를 아이돌이라고 주연을 시켰으니
    망할수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331 '기밀성'의 글은 클릭도 말고 댓글도 달지않기를 제안합니다. 5 여러분 2016/10/25 420
610330 방금 약했는지 물어보는 글 없어졌네요. 5 김일성짓 2016/10/25 1,330
610329 이렇게 말한 남편은 어떤가요? 13 ㅇㅇ 2016/10/25 2,072
610328 은행 다니시는 분께 문의 드립니다. 1 은행다니시는.. 2016/10/25 435
610327 화장실에서 방구꼈는데 밖에서 사무실 직원들이 4 ㅜㅜ 2016/10/25 3,905
610326 검색어에 하야가 떴어요 5 ... 2016/10/25 1,486
610325 기부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2 천사의 날개.. 2016/10/25 247
610324 주갤러 배꼽빠지네요? 1 ... 2016/10/25 749
610323 이번 일은 묻히기 힘들듯 :;: 1 허허 2016/10/25 505
610322 헉 도쿄올림픽 일부 한국에서 해요? 1 2016/10/25 811
610321 TV 오락 프로그램 안 보는 남편들 혹시 있나요. 2 . 2016/10/25 369
610320 요즘 서울 시내에 6000원 짜리 김치찌게나 백반 있나요? 8 ..... 2016/10/25 1,170
610319 신발 인터넷쇼핑몰 추천해주세요 신발 2016/10/25 172
610318 드디어 검색어에 하야 올라왔네요 팔선녀 2016/10/25 506
610317 jtbc 뉴스 인터넷으로 볼수 있나요? 2 뉴스 2016/10/25 468
610316 쇼핑몰 딘* 주인 바뀐건가요? 이런 2016/10/25 590
610315 카톡으로 JTBC 8시뉴스 링크 보내기 운동 하면 어떨까요. 2 JTBC 2016/10/25 566
610314 자유적금 기간 6개월? 1년? 선택한다면요.. 4 ^^ 2016/10/25 1,225
610313 40대 남편을 위한 프리미엄 진, 어디서 살까요? 7 40대 2016/10/25 1,286
610312 모낭염 끊임없이 올라오네요. 6 2016/10/25 3,535
610311 초등 3학년 책만 읽으려 해요. 1 독서 2016/10/25 656
610310 커피가 몸에 안좋은건 카페인때문? 아니면 커피자체가 안좋은건가요.. 8 커피콩 2016/10/25 2,138
610309 저녁을 소식한지 5일째인데 200g 빠졌어요 9 다이어트힘듦.. 2016/10/25 2,136
610308 판토가를 팔 수 있는 곳이 있나요? 2 탈모때문에 2016/10/25 926
610307 3황자가 왜 9황자를 죽였나요 2 보보경심 2016/10/25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