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능날 생리 연기

고3맘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6-09-23 14:40:31

올해 고3인 딸이 수능날 생리를 시작할 것 같아요.

몇달째 날짜를 체크해 보니 딱 그날쯤 시작할 것 같네요.

선배 딸이 수능날 생리 겹쳐서 시험 망쳤단 얘기하면서 미리 미루는 약 안 먹인 거 후회된단 소릴 들었던 터라

약을 먹여야 할 것 같은데 10월부터 먹여서 날짜를 미루면 11월에도 미뤄지게 되나요?

평소에 이런 약 잘 안 먹어서 11월 바로 먹이려니 부작용도 걱정되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생리일 미루는데 좋은 약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려요.

아들 때는 이런 신경은 안 썼는데 딸이라 이런 것도 신경쓰이네요.ㅠㅠㅠㅠ

IP : 118.219.xxx.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6.9.23 2:41 PM (1.220.xxx.70)

    전 피임약 부작용 무척 심합니다
    먹으면 어지럽고 토하고 그래요
    물어보는거 보니까 한번도 안 먹인거같은데
    약을 먹이는게 더 위험한거 같아 걱정되네요

  • 2. 지금은 안해야
    '16.9.23 2:46 PM (211.201.xxx.244)

    몇달전부터 미리 해보셨어야 해요.
    생리만 안할 뿐 컨디션 더 안좋을 수 있어요.
    생리때 불편하긴 해도 오히려 머리 팽팽 잘돌아가는 것도 있으니 생리통이 심한 것 아니면 안하시는 게 좋겠어요.

  • 3. 에휴
    '16.9.23 2:48 PM (211.245.xxx.178)

    딸아이들은 정말 이런 걱정도 해야해요....ㅠㅠㅠ..
    작년에 수능 며칠전에 아이가 신나서 엄마 엄마 좋은 일있다고 해서, 뭔가...했더니
    생리 시작했다고.....
    고3 여자애들 교실에서는 수능전에 생리 시작하면 애들 좋아 어쩔줄모른대요.....
    저도 날짜가 비슷해서 걱정했었거든요...
    저도 걱정되는 맘은 잘 알겠는데, 약 먹었다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그게 더 클거같아요..
    차라리 당일 시작하면 다행인데 둘째날이면......
    생리 별거 아니다 별거 아니다...마인드컨트롤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ㅠㅠ....
    평소에 먹어봤던거 아니고 첨 먹는거라면요..
    저는 수술 날 잡아놓고 미루는 약 먹었었는데, 생리 시작 즈음에 먹었던거 같아요.
    무뎌서 그런지 별 다른 이상 증세는 못 느꼈었구요. 그런데 전 나이도 있고 그냥 일상 생활이었던지라서 모르고 넘어갔던건지도 모르겠네요...

  • 4. ...
    '16.9.23 2:49 PM (58.146.xxx.77)

    미리 먹여보시던지
    생리통때문이면
    생리시작 하루전부터 진통제 미리먹으면
    생리통이 쉽게 지나간다고해요.
    아플때 당장 먹는것보다 미리먹는것.

  • 5. 그럼
    '16.9.23 3:01 PM (115.140.xxx.74)

    차라리 10월생리를 연기하면 어떨까요?
    10월 생리 일주일전부터 먹는거에요.
    그럼 자연스레 11월 생리도 연기되니까요.

    참고로, 제가 지난추석에 미루는약을 먹었는데
    처음으로 실패를 했어요.
    가끔 미룰때먹는데 한번도 실패를 안했거든요.

    에스트로겐을 팍줄였다고 광고하는 약을 먹었음
    그런데 정확히 예정일에 했어요.
    제경우지만, 너무 순한약은 안맞는거같아요.

  • 6. 원글
    '16.9.23 3:06 PM (118.219.xxx.87)

    수학여행 갈 때 한번 먹어봤었는데 부작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11월 바로 먹이긴 그래서 다음달에 먹여서 미루면 11월은 안 먹어도 그냥 미뤄지는가요?
    10월에 일단 먹여보려고 합니다.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 7. 혹시
    '16.9.23 3:13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이 글 보시려나 모르겠는데 산부인과 가시면 진통제 있어요. 그거 맞으면 괜찮아요.
    저 역시 먹는 피임약 부작용을 혹독하게 치뤘어서 공포감까지 있거든요.

    근데 우리 딸이 생리통이 무척 심해요. ㅠㅠ
    이달에도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가서 증상 얘기하면 수액 놔주고 약하나 주사(수액안에)로 놔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의사 말이 혹시 수능때 겹치거든 이틀 전에 오라고, 약 놔준다고 하더라구요.

  • 8. dlfjs
    '16.9.23 3:41 PM (114.204.xxx.212)

    날짜 일정하다면 10월에 먹으면 미뤄지는데... 예민한 아이들은 할수도 있어요
    저라면 10월에 먹여요

  • 9. ㅡㅡ
    '16.9.23 4:26 PM (211.36.xxx.233)

    먹이지 마세요
    그날 긴장 초고조일텐데 부작용이 어찌 나올줄 알고요
    지금부터 생리때 예민할 필요 없다고 쇄뇌시키세요
    다들 겪는 일상이라구요
    생리대나 넉넉한거로 준비해주시구요

  • 10. ㅇㅇ
    '16.9.23 4:31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딸은 지금 대학2학년인데 재작년 수능볼때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예를 들어 수능일이 11월14일인데 계산해봤을때 11월12일무렵에 생리를 할것 같았어요.
    그래서 10월 말쯤 산부인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처방받아 생리 미루는 약 먹였어요.
    생전 처음 먹인거고요.
    약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처방받은대로 11월1일부터 먹였고
    14일 아침까지 먹이고 수능본후 다음날 안먹였더니 바로 몇시간후에 생리하더라고요..
    근데 신통했던게 늘 생리통도 있었고 생리할때마다 턱부분에 여드름 한두개씩은 났었는데
    그 생리미루는 약 먹였을때는 생리할때 생리통도 없었고 피부도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부작용 없었고..
    수능성적도 모의고사보다 훨씬 잘나와서 수시 불합격했던게 너무 다행이였을 정도로
    정시로 좋은 대학 갔습니다.

  • 11. ㅇㅇ
    '16.9.23 4:32 PM (49.142.xxx.181)

    저희딸은 지금 대학2학년인데 재작년 수능볼때 처음으로 먹여봤어요.
    예를 들어 수능일이 11월14일인데 계산해봤을때 11월12일무렵에 생리를 할것 같았어요.
    그래서 10월 말쯤 산부인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처방받아 생리 미루는 약 먹였어요.
    생전 처음 먹인거고요.
    약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처방받은대로 11월1일부터 먹였고
    14일 아침까지 먹이고 수능본후 다음날 안먹였더니 바로 몇시간후에 생리하더라고요..
    근데 신통했던게 늘 생리통도 있었고 생리할때마다 턱부분에 여드름 한두개씩은 났었는데
    그 생리미루는 약 먹였을때는 생리할때 생리통도 없었고 피부도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부작용 없었고..
    수능성적도 모의고사보다 훨씬 잘나와서 수시 불합격했던게 너무 다행이였을 정도로
    정시로 좋은 대학 갔습니다.

  • 12. 우리 아이도
    '16.9.23 4:39 PM (221.138.xxx.76)

    제딸도생리통이무지심한아이에요..고3..저는 여름에 미리산부인과가서 처방받아왔어요...걱정마시고 병원가세요..저희 딸은 생리하면 토하는...엄청심해요...

  • 13. 일부러 로그인..
    '16.9.23 5:06 PM (218.52.xxx.252)

    저희집 딸아이 ...
    그래서지금피임약먹는중이에요 ㅎㅎ
    워낙생리통심하고 심할때는울고불고할정도로 미리산부인과가서 상담하고처방받았어요.
    좀시간여유두고 먹어봐야혹시모를부작용같은거미리알수있다해서요.
    고3되더니 주기도엉망이되고.
    다행히 아무부작용없고 되려좀편안해해요.
    마음이좀놓이나봐요.
    딸램과얘기해보시고병원다녀오심이

  • 14. 피임약
    '16.9.23 7:56 PM (175.126.xxx.29)

    그거 부작용 있어요.
    저도 먹어보니...은근....머리 아프던걸요.

    차라리....노인형 팬티(요실금팬티) 라도 입히고
    통증만 없으면 버티는게 낫지 않을까요....

  • 15. 미리
    '16.9.23 8:11 PM (218.239.xxx.222)

    10월 예정일전에 먹이세요
    전 수영장 갈때 아주 가끔 먹는데 부작용은 없어요
    예정일 3일전쯤부터 먹어요

    그리고 끊으면 하루이틀후에 합니다

    생리통이 원래 하나 없어서 그런가 아무런 부작용없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정안되면 팬티형 생리대 주세요
    이거 쓰니 신세계네요

    샐까 걱정도 없고 완전편해요

  • 16. 미리
    '16.9.23 8:12 PM (218.239.xxx.222)

    10월에 미리먹여 예정일을 좀 미뤄두세요
    첨이면 산부인과가서 주사 맞고 처방전 받아서 이용하세요
    주사도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87 말차라떼 좋아하시는 분 ........ 13:55:56 5
1791186 직업있는 동생이 주부인 언니 보면 한심할까요??? 1 13:54:00 82
1791185 저도 자랑 좀 할게요 1 ... 13:52:57 119
1791184 궁금증요 오늘 13:51:26 34
1791183 커피 못마시니 단음료만 4 ㅡㅡ 13:49:10 134
1791182 흙 많이 묻은 감자 잘 닦는 법 좀 5 왜샀을까 13:47:19 101
1791181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중에 어떤거 사야해요? 5 답변 좀 13:44:40 187
1791180 40대 차부장급 직장맘들 그만두고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 10 ㅇㅇ 13:40:30 515
1791179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먹었을뿐인데... 3 부엉이 13:40:13 495
1791178 입시후 엄마 카톡 상태 프로필..정리해 드립니다 11 경험 13:40:04 579
1791177 구토설사 다 했는데도 배가 아파요 1 왜 때매 13:38:37 151
1791176 신촌과 강남으로... 3 아파트 13:38:26 212
1791175 년도 읽는 방법 궁금합니다 1 . 13:38:15 146
1791174 근데 아줌마들 원래 그렇게 유명인들에 관심이 많아요? 9 ㅇㅇ 13:37:30 250
1791173 다이어트에 당근김밥 추천요 4 ........ 13:36:40 329
1791172 하버드 나온사람 본적 있어요? 저희 시골에 사는데 왜 여기 살까.. 12 13:30:59 913
1791171 주식 안하시는 분들 너무 박탈감 느끼지 마세요 10 .. 13:29:15 1,317
1791170 문 잡아주면 왜 잡을 생각을 안하는거죠?? 9 궁금 13:22:41 634
1791169 주식 저보고 웃으세요 5 .. 13:22:23 1,263
1791168 혼자 삼계탕 해먹었어요 2 후리 13:22:13 178
1791167 현대차는 외국인이 계속 파는데.. 4 주식 13:21:38 865
1791166 비트코인 2 *** 13:21:05 441
1791165 싱가포르 휴가 2 휴가 13:16:17 260
1791164 70세에서 80대 어머님들 옷 어디서 사세요? 11 어디로? 13:15:01 691
1791163 '유담'은 교수 2 왜 얘기가 .. 13:14:56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