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가사도우미 시간이 나왔으니 의견여쭤요

정말궁금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6-09-23 14:26:57
아무래도 모호한 것 같아서요. 도우미분들이랑 도우미를 고용하는 분들이랑 생각이 다른것 같아요. 

가사도우미 고용 계약할때는 보통 4시간에 얼마, 8시간에 얼마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면 시간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일좀 잘하신다는 도우미 분들은 자신감인지 시간 안채워도 할일만 하면 된다는 생각인것같아요. 

저의 경우는 아이때문에 도우미를 부르기 때문에 시간채워주시는게 중요하지 못한 일은 다음날 해도 된다고 누누히 말씀드리거든요. 그런데 이분이 시간을 기준으로 안하시고 할일 다하시면 가도 된다고 또 아침에 늦게 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시간이 기준이되어야 한다. 
2. 일의 양이 기준이 되어야 하므로 할일 다하면 가도 된다. 

IP : 203.252.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3 2:31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시간이 기준이죠.
    저는 그냥 파트타임으로 3시간만 써요.
    집안일을 4시간이상 할것도 없고요.

  • 2. 당연히
    '16.9.23 2:31 PM (175.223.xxx.132)

    1번이죠.

  • 3. 피칸파이
    '16.9.23 2:33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일과 시간 두개 다 기준이 되야합니다.
    4시간동안 해야할 일을 정확히 마쳐야죠.
    물론 본인 사정에 따라 조금 일찍 가기위해 빨리빨리 이를 마치고 일찍 가는건 이해하겠지만 매번 그러는건 안되죠. 4시간동안 너무 많은 일을 시키는 것도 경우 아니지만 대충 하고 가는것도 말 안되는것 같아요.

  • 4. ...
    '16.9.23 2:35 PM (175.211.xxx.218)

    시간이 기준이 되어야하는데, 저희집 오던 도우미 중에도 빨리빨리 일 해놓고 3시간만에 가기를 원하는 도우미 있더라구요. 아무리 일을 잘하더라도 저는 짜릅니다. 저랑 안맞는 도우미니까요.

  • 5. 시간이에요
    '16.9.23 2:3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사실 할일 다햇다는 말은 어불성설인게
    집안일에 할일 다한게 어디있어요 ㅠㅠ
    물론 시간만 때우고 일 참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쨌든 양보다는 시간이 맞다고 봐요
    전 평수 크다고 돈 더 받는것도 이상해요
    어차피 시간 채우면 일하다말고 가면서 뭘...

  • 6. 아이린
    '16.9.23 3:26 PM (14.38.xxx.110)

    시간이 맞죠. 내가 그 분 시간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도우미 분 시간 체크하자고 CCTV 달기가 그래서 나름대로 일을 시간에 맞게 드립니다. 그주에 할일 없어 보이면 하다못해 냉장고 야채정리 선반정리라도 부탁 드려요. 윗분 말씀대로 집안일 끝이 없죠..

  • 7. 아이린
    '16.9.23 3:27 PM (14.38.xxx.110)

    대신 50분 일하고 10분 휴식은 학생도 있으니 커피한잔 드시고 좀 쉬실 여유 생각해서 세시간 반정도 양으로 잡아요

  • 8. 시간
    '16.9.23 4:34 PM (219.254.xxx.151)

    기준이죠 그부분이안맞으면교체하시구요 한번은 정말 일을엄청나게잘하는분이왔는데 다른사람4시간할일을 2시간만에끝내고계속가더라구요 전 보이는집안일치우면 베란다정리등도 해주심 했는데 보이는 일만 하고가시길래 잘하더라도 교체했었네요 잘하고얄미운것보다 이거저거 다정리해주고싶어하는 성실한사람이좋더라구요

  • 9. 키큰
    '16.9.23 4:41 PM (211.106.xxx.100)

    계약할때, 3시간만 하겠다고 하면, 도우미분들 안오셔요,,,

    그러니, 4시간/8시간...이렇게 계약하죠..

    4시간동안 가사 일을 돌봐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커피도 드시고....

    볕 좋으면, 이블도 좀 널어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908 김치 좀 추천해 주세요(되도록 포기김치로.) 뮤뮤 22:45:46 18
1713907 분당, 강남, 과천 셔플댄스 모임 .... 22:44:58 49
1713906 성씨로 양반이였을 확률 높은 성씨가 있죠? 22:44:56 56
1713905 머라이어 캐리는 재산이 ㅏㅓㅓㅗ 22:44:20 90
1713904 이재훈목사 유튜브에서 22:43:11 68
1713903 장거리 비행 불시착 이야기가 나와서요 밑에 22:42:22 94
1713902 배달비 극혐하는 중년 혼밥 3 배달 22:39:49 288
1713901 손가락 석회화 치료 받으신 분들 계세요? 너무 아픔 22:37:01 87
1713900 고3고1 아들들 카네이션 사왔어요. 2 ,,, 22:36:13 321
1713899 서석호가 리더입니다. .. 22:36:00 397
1713898 부동산과의 통화 6 매매 22:31:15 507
1713897 남편이 순대를 사왔는데 4 ... 22:29:53 757
1713896 고 1 아이 중간고사 결과와 학원 고민 4 고민 22:29:21 278
1713895 어버이날이고 뭐 뭐고 진짜.... 1 네컷 22:29:20 537
1713894 이혼숙려 같이봐요 의사 22:26:36 419
1713893 아이대학 보내준 학원쌤 선물 6 ~~ 22:24:11 521
1713892 조선시대로 돌아가 1년 버티면 100억. 버티기 가능 vs 불가.. 11 ... 22:20:27 706
1713891 이마트 만원 할인 (지난달, 이마트몰 이용 안 하신 분) ... 22:18:00 474
1713890 (펌) 부승찬, 박선원의원이 받은 제보 9 ㅇㅇ 22:17:37 1,653
1713889 간병보험 65세면 많이 비싸겠죠? 간병 22:15:46 172
1713888 새끼 고양이 입양하실 분 있으신가요? 털아가 22:12:34 391
1713887 고등래퍼 1 알리사 22:12:33 182
1713886 조민 vs 심민경 최신업데이트.jpg 3 ... 22:11:31 1,174
1713885 근데 누가 한덕수를 지지해요????? 7 근데 22:09:50 775
1713884 또래 여중생 뺨 때리는 폭행영상 보셨어요? 3 촉법이고 나.. 22:09:18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