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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어제 공항씬에서~

시청자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6-09-23 11:45:55
짐 찾기전 둘이 공항 벤치에 앉아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둘이 함께 할때요~
김하늘의 표정이 너무 해맑은 느낌?, 미소도 많이 짓고 웃으며 예쁘게 얘기하는게 전 많이 불편했어요. 딸아이의 유해를 안고 돌아오는 아빠와 함께하며 어쩜 저런 표정으로 그 아이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아빠의 아픔에 공감한다면 그럴수 없을거 같아서요. 다른분은 어떠셨어요? 맥락에 어울리는데 저만 예민하게 느낀건지 궁금하네요.
IP : 116.36.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3 12:49 PM (175.211.xxx.218)

    그런데 남자가 자기아이 이야기를 더 해달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한두마디 인사치레로 아이 이야기했던 김하늘이.. 그 다음에 더 일부러 웃음 지으며 자기딸과 죽은 아이가 같이 지냈던 이야기를 하는 걸로 해석했어요.

  • 2. ..
    '16.9.23 3:02 PM (210.103.xxx.172)

    저도 느꼈어요 유실물센터서도 그렇고, 둘이서 애니얘기할때도 김하늘이 너무 방긋방긋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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