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꿈에 시아버지가 저를 기다리고 있다가 제가 피해 돌아서 가니까 쫒아오면서 저한테 하얀 꼿다발을 주는거예요.
전 필요없다고 내려놓고 가려는데 저를 붙잡고 몸싸움을 하다 꿈에서 깼어요
몸싸움 하면서 피도 약간보였고 시아버지 손엔 사각 서류봉투를 들고 있었구요. 어제 낮에 시아버지 전화받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아무의미 없는 꿈이었음 좋겠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요.
꿈해몽 하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하얀꽃다발이 계속 생각나네요.
ㅇ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꿍쌔몽 부탁드려요.
.. 조회수 : 387
작성일 : 2016-09-23 07:38:48
IP : 49.169.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3 7:42 AM (49.169.xxx.52)전 지금 신랑이랑 거의 3년 넘게별거 중이고 시아버지랑 사이가 좋지않아요..
2. 좋은하루
'16.9.23 7:51 A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흰색이라 좀 걱정스러워서 찾아 봤는데
재물 사랑 이런면으로 좋다는데요
시아버님이 한 재산 뚝 떼주시면서 내 아들 좀 도로 맡아도 하시려나 봅니다ㅎ
꽃을 준 사람은 손해 본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