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비결이 뭘까요?

표현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6-09-23 04:40:32
표현에 약한 무뚝뚝한 사람과 비교하자면
타고난 감성 차이일까요?
IP : 211.201.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음이네
    '16.9.23 4:55 AM (49.166.xxx.60)

    책을 많이 읽어신분들 표현력이 풍부 한거 같아요

  • 2. ..
    '16.9.23 7:3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표현력 좋은 사람은 액센트가 좋아요.
    강약이 있어서 재미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말 잘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말 잘하는 사람이 하는 어법을 유심히 들어요.
    다른데서 말할 때 그 어법 몇가지는 자기도 모르게 따라 합니다.
    개그맨이든 배우든 좋은 어법 구사하는 사람 따라 합니다.
    얼마 후 자기것으로 소화하죠.
    좋은 어법이 자기 언어 은행에 차곡차곡 쌓여 풍부한 표현력이 되는 것 같아요.

  • 3. ..
    '16.9.23 7:3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표현력 좋은 사람은 액센트가 좋아요.
    강약이 있어서 재미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말 잘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말 잘하는 사람이 하는 어법을 유심히 들어요.
    다른데서 말할 때 그 어법 몇가지는 자기도 모르게 따라 합니다.
    개그맨이든 배우든 좋은 어법 구사하는 사람 따라 합니다.
    얼마 후 자기것으로 소화하죠.
    좋은 어법이 자기 언어 은행에 차곡차곡 쌓여 풍부한 표현력이 되는 것 같아요.
    말이 찰 지고 내용도 기발해요. 창의적이라기 보다는 모방적이구요.

  • 4. ..
    '16.9.23 7:4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표현력 좋은 사람은 액센트가 좋아요.
    강약이 있어서 재미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말 잘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말 잘하는 사람이 하는 어법을 유심히 들어요.
    다른데서 말할 때 그 어법 몇가지는 자기도 모르게 따라 합니다.
    개그맨이든 배우든 좋은 어법 구사하는 사람 따라 합니다.
    얼마 후 자기것으로 소화하죠.
    좋은 어법이 자기 언어 은행에 차곡차곡 쌓여 풍부한 표현력이 되는 것 같아요.
    말이 찰 지고 내용도 기발해요. 창의적이라기 보다는 모방적이구요.
    아무 생각없이 흘려 듣는 것을 이 사람들은 자기것으로 소화해서 다른 자리서
    응용하는 게 달라요.
    또 이 사람들은 사람들과 희노애락을 공유하는 사람들 같아요.
    감정 쏙 빼고 말하는 보통의 사람과 달리
    희노애락을 자기 은행에 들어있는 찰진 어구들과 섞어서 말해요.
    이상하게 계속 듣게 된다는.

  • 5. 와~~
    '16.9.23 8:41 AM (58.125.xxx.152) - 삭제된댓글

    바로 윗 댓글맘이야말로 표현력 찰지네요. 글에 자꾸 빨려들어가요^^

  • 6. 와~~
    '16.9.23 8:42 AM (58.125.xxx.152)

    바로 윗 댓글님이야말로 표현력 찰지네요. 글에 자꾸 빨려들어가요^^

  • 7. 와~~님이
    '16.9.23 9:01 AM (211.201.xxx.132)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써주셨네요^^ 점 둘님 관찰력도 뛰어나실 거 같아요~

  • 8. 어느 정도
    '16.9.23 9:03 AM (124.53.xxx.27)

    타고나는듯해요

  • 9. 우와~
    '16.9.23 9:11 AM (221.145.xxx.83)

    점둘님 댓글님이야말로 표현력 찰지네요. 글에 자꾸 빨려들어가요^^ 222

  • 10. ...
    '16.9.23 10:28 AM (211.59.xxx.176)

    타고나요
    하지만 표현력 좋은 사람치고 고상해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죠

  • 11. 표현력보다
    '16.9.23 2:15 PM (61.80.xxx.247)

    진실함을 더 한 미덕으로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250 조미료든 음식만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 9 심하게 튀네.. 2016/09/24 6,218
600249 층간소음으로 신경정신과 가보려는데 비용은 얼마 정도 일까요? 7 ㅠㅠ 2016/09/24 3,802
600248 크렌베리 캡슐인지 알고 샀는데 2 ㅇㅇ 2016/09/24 994
600247 ... 31 dk 2016/09/24 6,249
600246 초등학교 조기입학 안하는게 좋을까요? 37 ㅇㅇ 2016/09/24 4,176
600245 80년대 디즈니 외화 8 궁금 2016/09/24 902
600244 부산...지진 못 느꼈어요 3 혼자 2016/09/24 1,728
600243 50평 매수는 안 하는게 정답일까요? 4 40대부부 2016/09/24 2,269
600242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 하차네요. 47 환영 2016/09/24 14,518
600241 냉국미역으로 아기사자 2016/09/24 347
600240 백종원씨 질리네요. 78 ... 2016/09/24 22,594
600239 강주은씨 캐나다집 너무 이뻐요 12 친정 2016/09/24 8,489
600238 도서관 팁 몇개.... 32 혹시 2016/09/24 6,520
600237 의료보험, 식구수에따라 돈을 더 내나요? 6 ... 2016/09/24 1,578
600236 턱보톡스 맞았어요. 근데.. 5 그레 2016/09/24 2,616
600235 미국 대학은 입학은 쉬워도 졸업이 어렵다는데 맞나요? 19 사랑 2016/09/24 5,072
600234 친구... 1 코스모스 2016/09/24 633
600233 이번달 전기요금 용량과 요금 기록해봐요~ 30 전기요금 2016/09/24 2,613
600232 공포스럽네요... 10 ... 2016/09/24 3,094
600231 사드로 왈가왈부해 미국님께 죄송 ㅠㅠㅠ 2 ㅠㅠ 2016/09/24 477
600230 부산행 공유... 26 dd 2016/09/24 4,746
600229 8월 전기요금 25000원 9 제목없음 2016/09/24 1,776
600228 중국의 제일큰 명절이 언제인가요? 7 Yob 2016/09/24 1,077
600227 우쿨렐레 페스티발이 오늘 신도림역에서 열려요(공연도 있어요) 1 우쿨인 2016/09/24 632
600226 기대작 달의 연인 어쩌다 흥행참패를 맛보았나 31 ㅇㅇ 2016/09/24 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