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왜 질투의화신 보는데 눈물이 나죠

정 인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6-09-22 23:26:02
왜 그럴까요 개콘보다 더웃긴 로코 보면서
조정석에 너무 빙의된거 같아요
순간순간 보이는 조정석 눈빛이 ...
마음이 찢어져요
IP : 122.37.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1:28 PM (101.55.xxx.60)

    단맛과 짠맛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드라마입니다.
    20회인가 24회인가 암튼 오래한대요.
    그래서 너무 기뻐요.

  • 2. ㅇㅇ
    '16.9.22 11:29 PM (211.205.xxx.224)

    저도 길어서 기뻐요.
    이미 얘기 다 푼 거 같은데 아직 14회나 더 남았다니 ㅋ

  • 3. 고정원
    '16.9.22 11:32 PM (210.106.xxx.12)

    친구통수 맞고 부모랑 싸워야하는 인생도 불쌍 연애1일 하고 통수행 ㅠㅠ

  • 4. eoslje
    '16.9.22 11:33 PM (112.121.xxx.15)

    조정석

    오늘 많은 일이 있네요...

    맞아가며 위험한 취재에...

    보이스피싱 당하고

    능청스런 재미난 연기 하다가...

    공효진한테 고백할 눈빛은 진짜....슬프기도 하고,,,

    연기 진짜잘하는거 같아요~

    역시 작가분이

    파스타 했던 분이라서

    재미있어요~ 지루한 부분없이~~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같아요^^

  • 5. ..
    '16.9.23 12:21 AM (211.109.xxx.235)

    표나리 앞에서 랩할때..... 슬프기도 웃기기도 진지하기도......

    조정석 , 정말 이화신역에 빙의된듯.

  • 6. 저는..
    '16.9.23 1:33 AM (58.229.xxx.136)

    저는 정원이한테 빙의 된거 같아요 --.. 좋기는 조정석이 더 좋은데 (연기가 너무 찰져요 ㅋㅋㅋ)
    마음이 정원이한테 더 가요..
    지금까지 보기에는(나중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정원이도 진심이고.. 표나리도 우선은? 진심이고..
    그 둘이 우선은 잘 되다가 나중에 표나리가 본인 마음을 깨닫고 조정석한테 가는 그런 스토리가
    참 싫어요 --;; 조정석과 정원이고 베프인 설정 때문에...
    드라마를 현실에 대비 시키면 안되는데.. 실제 그런 일이 있다면 참 싫고 거부감이 생길거 같은 생각 때문에
    정원이하고 달달한 것만 보고 조정석하고 잘되면 그만 볼라구요 ㅜㅜ.. 근데 조정석은 참 좋아요 ㅋㅋㅋ
    연기가 너~~~~~무 찰져요..

  • 7. ㅇㅇ
    '16.9.23 2:54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저두요
    슬픈 대사도 아닌데 보다보면 눈물이 주루륵
    화신이가 나리한테 이불 덮어주며
    내가 깨워줄게. 깨워줄게..안심시킬때도 나도 모르게
    울고있고 내가 뭐든 다해줄게 사귀자
    할때도 주루륵.
    조정석이 너무 진심을 담아서 애틋하고 따뜻하게
    대사칠때 그 마음때문에 눈물이 자꾸 나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것 같은
    뭔가 벅차고 애틋한 느낌? ㅋ
    저 완전 표나리한테 빙의했나봐요

    아무튼 조정석. 짱!
    연기의 신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61 장례식후 물품들남은것처리 7 jinie마.. 12:38:03 249
1785460 영어그림책 천 권 넘게 있는데 알라딘중고로 팔면 어떨까요? 4 .. 12:36:53 124
1785459 안양에 원룸 구하는 문제 4 .... 12:33:42 114
1785458 제가 본 사람중에 윤같은 ㅗㅎㅎㅎ 12:28:37 208
1785457 운이 인생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8 ㄱㄴ 12:26:55 693
1785456 진학사보며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1 홧팅 12:26:53 172
1785455 남자의 전여친들 18 ㅡㅡ 12:26:52 725
1785454 농협 콕뱅크 특판상품요 2 특판 12:10:41 513
1785453 진성준이라니... 7 .... 12:09:42 1,090
1785452 그런니깐 한동훈이 쓴거죠? 1 ..... 12:07:44 446
1785451 꽃가위 추천해주세요 2 꽃꽂이 12:06:28 126
1785450 건조기 위 에어프라이어 위험할까요? 2 A 12:05:20 246
1785449 공공주택 대량 공급을 한다해도 4 …. 12:01:27 300
1785448 남자아이들 사춘기 언제 오나요 6 사춘기 11:57:58 311
1785447 사람이 쫄리니 별짓을 다합니다. 2 ... 11:57:51 1,033
1785446 25년전 시가에서 0원 받았습니다 19 11:51:27 1,508
1785445 당근 나눔 사례하나요 12 레0 11:50:15 581
1785444 사람들 데려오면 생활용품 싸게주고 이런데몬가요? 11 저기 11:47:56 542
1785443 솔직히 집값이 정책으로 오르내린다고 보시나요 27 집값 11:46:13 613
1785442 서울집 2 감사 11:43:40 469
1785441 어제 걷기로 우울증을 떨치는게 안된다?라는 글에 댓글이 많았는데.. 7 ... 11:41:07 1,329
1785440 구입 1년 안 된 한샘 옷장 곰팡이 8 .. 11:39:19 571
1785439 요즘 패딩 중 짧은 융으로 된 거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1 주니 11:35:39 248
1785438 내년 11월에 2주일정도 여행하기 좋은 도시? 4 새벽 11:34:15 362
1785437 병원 열받네요 10 ... 11:30:48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