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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에서 라면이 뜻하는게...

....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16-09-22 23:11:48
아래글보니 라면 안 먹었으니 안변한거다...
아니면 라면이 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짝사랑따위 쳐박아버렸다...
또는 다음날 화신이가 라면도 안줘놓고...랬는데 사랑을 안줬다?

뭔뜻일까요....꽤 오랴 비춰줬는데...
IP : 49.168.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1:15 PM (61.80.xxx.7)

    라면이 구석에 떨어져 안보이니 못찾아서 라면이 공효진의 사랑이라 생각했어요. 공효진 마음속에 화신에 대한 사랑이 있지만 지금은 모르는 것. 화신이 그 사랑(라면)을 먹고 싶은 거고요,.

  • 2. eoslje
    '16.9.22 11:18 PM (112.121.xxx.15)

    이 드라마는 그런 요소가 많이 숨어 있는거 같아요.

    어제 마지막 엔딩에 공효진키스할때...

    조정석 마음을 대변하듯

    갑자기 천둥소리 나고..비오고...

    작가가 센스가 돋보이네요^^

  • 3. 첫댓글님
    '16.9.22 11:23 PM (58.227.xxx.77)

    제 이해를 되와줘서 감사해요
    구석에 떨어진 라면이 뭔 뜻인줄
    이제 이해했네요
    센스쟁이 시네요

  • 4. .......
    '16.9.22 11:37 PM (183.98.xxx.248)

    영화 봄날은 간다 유명한 대사 있죠.
    처음 이영애가 자기집 앞에서 유지태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하며 확 가까워지거든요. 그리고 몇번 계절이 지나고 이영애가 헤어지자 할때 유지태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이 두 대사 아주 유명해서 이렇게 패러디도 나오나봐요. 아까 엘리베이터신에서 광고판에 서숙향작가 신작... 어떻게 짝사랑이 변하니? 책광고 잠깐 나온거 보셨나요? 너무 웃펐어요.
    드라마 초반에 방자영이 아나운서들 우르르 거느리고 다니다가 기상캐스터들 만나서 인사받고 그럴때는 구석 화면에서 명작드라마 여인천하..... 이런거 나오고 도지원이 뭬야??하는 거랑 박지영 모습이랑 어우러지거 보고 큭큭거렸구요.
    아무튼 깨알같은 연출이 재미를 더해줘요...^^

  • 5. 정 인
    '16.9.22 11:56 PM (122.37.xxx.180) - 삭제된댓글

    구석에 쳐박혀있는 라면같이 표나리 마음속 깊은곳에 남아있는 화신이에 대한 사랑을 언젠가 라면을 찾으면서 남은 사랑을 깨닫는걸로
    표나리가 오늘 화신이랑 있을땐 편하게 웃고 행복한 모습인데반해 사장님 대표님 어렵고 불편해하는 모습이 조화신이에게 돌아가기위한 밑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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